를 들쳐 올렸다 그러자 둥근 엉덩이가 환하게 드러났으며 두 다리를 벌린 자세여서 뒤쪽이 다 드러났다 조철봉은 거침없이 철봉을 샘에 넣었다 그 순간 여자의 입에서 비명 같은 탄성이 뱉어졌는데 동시에 샘이 수축되었다 강한 압박이어서 긴장한 조철봉이 철봉을 당겨 접촉 부위를 축소시켜야만 했다으음저도 모르게 탄성을 뱉은 조철봉은 여자의 어깨를 움켜 쥐었다 승부욕이 발동된 터라 어금니가 물려졌으며 어깨를 쥔 손에도 힘이 가해졌다아아앗여자가 날카로운 탄성을 뱉은 것은 조철봉이 힘껏 철봉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마찰을 강하게 해서 예민해진 신경을 둔화시키려는 것이다 따라서 샘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은 채 철봉이 움직였으며 여자는 휩쓸려왔다 그리고 예상했던대로 여자의 절정은 빠르고 강하게 몰려왔다 샘의 벽이 잔뜩 위축되는 것을 신호로 온몸을 굳힌 여자가 두 손으로 소파 시트를 쥐어 뜯으면서 억눌린 신음을 토해낸 것이다 조철봉은 이를 악물었다 하마터면 여자의 분위기에 끌려 대포를 발사할 뻔 했기 때문이다 여자가 이제는 앓는 소리를 길게 뱉으면서 몸을 늘어뜨리기 시작했다 절정의 순간을 길게 만끽하려는 동작이다 조철봉은 여자와 몸을 붙인 채 심호흡을 했다 여자의 몸은 지금까지 겪은 어떤 여자보다도 예민했고 강했으며 호흡이 맞았던 것이다 지금 샘안에 들어가있는 철봉이 여실히 그것을 느끼고 있다 그 어떤 경우보다도 지금 이 순간이 황홀했기 때문이다 그때 여자가 머리를 틀더니 조철봉을 보았다 한쪽 얼굴만 보였지만 고혹적이다자기야 아직 안했지대뜸 반말을 썼지만 자연스러웠다 조철봉이 머리를 끄덕이자 여자가 엉덩이를 움직여 철봉을 샘에 더 넣었다이번에는 앉아서 할래 자기가 피곤할테니까 내가 위에서 움직일게말을 하면서도 여자는 엉덩이를 움직여 철봉에 자극을 주었다 조철봉은 여자의 샘이 다시 가득 차오르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용암은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조철봉은 몸을 틀어 소파에 앉았다 그 사이에 잠깐 철봉이 외출을 했지만 곧 여자가 몸 위로 올라앉는 바람에 다시 채워졌다잠깐만여자가 블라우스 단추를 풀면서 말했다이제는 젖꼭지를 빨아줘 너무 세게는 하지 말고 혀끝으로브래지어를 풀어 젖가슴을 내놓으며 여자가 말했다조철봉은 눈앞에 펼쳐진 여자의 젖가슴을 보았다 아담한 사이즈에 젖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