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등탑과 대북전단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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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정신 전력이 무너지면 월등한 경제력도 첨단무기 체계도 다 무용지물이다.
중국과 월남의 공산화가 가르쳐주는 으뜸가는 교훈이 이것이다.
가장 무서운 위험은 소리 없이 다가오는 것과 같이 정치권과 언론을 장악한 트로이목마들이 불러주는 위장평화 자장가에 잠든 대한민국은 적화 전야의 위기 속으로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
전국의 고교생들이 종북 교과서로 역사 교육을 받고있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려한 제주 4.3 내란폭동이 국가기념일이 되었다는 것은 국가가 뇌사 상태에 빠졌음을 의미한다.
서울 지하철에 연결시키는 남침땅굴 작업도 끝났으므로 정신전력 해체라는땅 위의 공작만 성공하면 군사적 정치적 조건이 완성되어 미군이 있더라도 대한민국을 온전히 인수할 수 있다는 것이 북괴의 전략이다.
악당 최용해, 황병서, 김양건이 자기들 앞에서 굽실거리는 트로이목마들을 데리고 대한민국을 농락하며 애기봉 등탑 철거와 대북전단 봉쇄를 지령하고 돌아 간 것은 적화점령의 시기가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북 심리전의 대표인 두 상징을 제거하는데 성공하면 고위급 회담에서 5.24 조치를 해제시키고 이로써 이제 활짝 열려버린 위장평화의 공간에서 트로이목마들을 총출동시켜 평화협정과 이를 위한 헌법 3조, 4조 개헌에로 질주한다는 북괴의 흉계를 우리 국민은 꿰뚫어 보아야 한다.
애기봉 등탑은 정부, 군 내의 중요 거점들에 포진한 트로이목마들의 보이지 않는 활약에 의해 철거되었으나 대북전단 봉쇄는 구국의병의 무서운 결단에 의해 무산됨으로써 적화전술에 제동이 걸렸고 결국 북괴는 패배하였다.
3대 세습 폭압 살인마 김정은은 대한민국에 항복하라!
이제 정부는 모든 적화 흉계의 뿌리인 6.15 반역 선언을 폐기하고 반역범 김대중, 노무현 잔당을 처단하여 헌법이 명하는 절대 의무를 받들어야 한다.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통해 국가 전 분야로 퍼진 종북 암세포를 철저히 제거하고 김대중, 노무현 범죄 일당이 도둑질한 수백조원을 몰수하지 않으면 국가와 국민이 죽는 것이다.
국민은 단호하게 국가의 명령을 집행하고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강력한 리더십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