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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외에 불변하는 것은 없다.

  • No : 222082
  • 작성자 : 김은하
  • 작성일 : 2024-08-06 11:42:53

변화 외에 불변하는 것은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인생에서 가장 의미없이 보낸 날은 웃지 않고 보낸 날이다. (커밍스)

멀리 있는 친구만큼 세상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은 없다 그들은 위도와 경도가 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이도 저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 그것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한 결과적으로 그것을 하기란 불가능해진다. (바뤼흐 스피노자)

실수는 풍족한 삶을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비용이다. (소피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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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