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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대전지회 호국 법회 봉행

  • No : 67396
  • 작성자 : 박민규
  • 작성일 : 2007-12-02 23:41:57
  • 조회수 : 4897



대불총 대전지회(지회장: 송두영.)에서는

 

12월2일 오전 10시 부터

 

대전시 서구 괴정동 청우사 (대한생활불교회관)에서

 

전,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재향군인회 부회장 이신

 

김홍래 대장님의 안보 강연을 듣는 특별 법회를 봉행하였슴니다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봉독에 이어서

 

송두영 회장의 오늘날의 안보 현실을 개탄하는 내용의 인사,그리고

 

재원스님의 호국법어가 있은후 

 

김홍래 장군님의 안보 강연을 듣는 법회를 성황리에 봉행하였슴니다

 

변함없이 국가의 장래를 위해 호국법회를 갖는

 

대전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림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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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