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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전진부대 자유통일 기원법회

  • No : 69826
  • 작성자 : 김한정 기자
  • 작성일 : 2013-05-21 21:19:50
  • 조회수 : 6256

대불총 전진부대 자유통일 기원법회
김한정 기자  |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대불총)에서는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장군, 전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장군, 전 공군참모총장 김홍례 장군, 전 육군헌병감 신윤희 장군, 5사단장 이석복 장군, 이건호 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정인학 정각원 신도회장을 비롯한 90여 명의 대불총 신도들이 참석하였다.

   
 

지난 5얼 19일 일요일 전방부대에 도착한 대불총 일행은 제 3 땅굴을 답사하고 도라 전망대 전진부대를 방문하여 사단장으로부터 영접환영을 받고 최근 전방부대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난 후 부처님 오신 뜻을 받들어 한반도에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원법회가 진행되었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비와 광명으로 사바세계의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석가모니 부처님 뜻을 받들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고 조속한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이날 참석한 별들의 숫자만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전역 장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방부대의 사기앙양과 자유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 봉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불총은 전방지역에 부처님오신 날 봉축연등행사를 국방부에 건의하였으나 현 남북관계의 경색문제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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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