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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대불총세미나, 보살도 정신/한승조교수

  • No : 67630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8-05-18 22:10:25
  • 조회수 : 2120
  • 추천수 : 0

 

菩薩道實踐運動과 正法・護國思想




韓 昇 助 (대불총 상임고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6년 10월 30일 발족한 이래로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호국불교의 전통을 받들며 正法을 지키는 호국활동에 종사 왔다. 그러나 2008년에 들어서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보살도실천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할 것을 구상하며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불교의 正法(정법)을 구현하며 호국불교를 실천하는 것이나 보살도실천에 주력하는 것이나 불교의 교리를 따라서 생활하며 행동한다는 면에서는 동일한 것이다. 다만 보살도실천운동을 벌인다는 말은 佛法수행과 실천을 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격상시키며 더욱 심화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2008년 4월 13일 금강선원은 창립 20주년을 기리는 법회에서 慧炬(혜거) 큰스님이 보살도사상을 더욱 철저히 연구하며 그 정신을 따르는 信行運動을 어떻게 벌일 것인지를 연구해야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 자리에 참석하였던 대불총의 박희도 회장을 비롯한 간부 일동은 그 제안을 적극 지지하면서 대불총도 앞으로는 보살도실천국민운동의 先鋒(선봉)에 설 것을 다짐한 것이다.

현재 이 시점에서 대불총이 앞으로 보살도실천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그 운동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展開해 나가야 하는지 기초적인 개념부터 검토하며 전개과정이나 방법을 논하고자 한다. 그 실천운동에 대한 불교인들의 共感帶(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이다.



1. 菩薩(보살)이란 말의 뜻


(1) 불교사전에 나와 있는 보살의 정의

보리살타의 준 말. 성불하기 위해 수행하는 이의 총칭으로 넓은 의미로는 대승불교에 귀의한 이. 큰마음으로 불도에 들어와 4홍서원을 하고 6바라밀을 수행하며, 위로는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일체 중생을 교화하여 오랫동안 自利(자리) 利他(이타)의 행을 닦으려는 이. 위의 수양계단을 지나 드디어 佛果(불과)를 증득한 이. 조정에서 덕이 높은 스님에게 주는 칭호. 우리나라에서는 우바이(청신녀)를 존경하여 쓰는 말. 보살계를 받았다하여 그렇게 말하는 듯하다.


(2) 일반적인 의미와 의의

보살도란 菩薩(보살)이 가려는 사람들의 사상과 행동을 말한다. 보살은 부처가 되고자 수행 정진하는 사람들을 말함인데 부처님 후보나 예비부처로서 발원하고 수행 실천하는 사람들 또는 이미 상당히 높은 수준에 오른 것으로 인정되는 神位(신위)를 가리켜 말한다.


(3) 보살도 수행과 그 결과

사람은 모두 佛性(불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들이 갖고 태어난 佛性의 因子를 키우고 가꾸어서 아기 부처나 부처님의 후보자가 된다면 이 보다 더 바람직한 일이 없을 것이다. 佛性은 사람만이 아니라 동・식물들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가지고 태어난 佛性을 키워서 부처가 되고자 노력할 수 있는 존재는 오로지 사람뿐이다.

이처럼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성이나 특권을 살려서 佛道(불도)를 공부하며 닦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菩薩(보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불교인으로서 보살이 되려고 발심함은 自我實現(자아실현)과 人格完成(완성)의 최고상태라 하겠다.

보살에 해당하는 말을 유교에서는 聖人君子(성인군자)라고 하며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司徒(사도) 또는 聖人이나 聖徒라고 부른다. 道敎에서는 道人 또는 神人이라고 하며 이슬람에서는 하나님의 使徒(사도)라고 말하지 않나 싶다. 다만 완전한 인격자가 되려고 노력함은 불교인의 전유물이 아니며 기독교인들 중에 그런 熱情(열정)이 많은 것이 사실인 것도 같다.

보살이나 神人은 그의 존재만으로 주변의 생물들에게 큰 功德(공덕)을 베풀게 된다. 우선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고 위기상황에서도 사태가 악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호전되기가 일쑤이다. 예를 들어서 메꼬야산에 어느 神人이 살았는데 그가 사는 주변 300리에는 風雨(풍우)가 늘 순조롭고 病厄(병액)이나 兵火(병화)가 오랫동안 들지 않았다. 그런데 주민들은 그런 축복이 누구의 덕분인지 모르고 있더라는 말이 莊子(장자)에 나온다.


(4) 보살의 여러 단계와 사람들의 等級(등급)

사람은 겉보기는 비슷해 보여도 그 내면과 품위가 모두 같은 수준에 있지 않다. 유교에서는 小人과 君子로, 불교에서는 衆生과 菩薩로 구별한다. 불교에서는 각자의 品格과 생활환경을 여섯 단계로 나눠서 지옥・아귀・축생・ 아수라・인간・天上人(천상인)으로 분류하기를 좋아한다.

또 한편에 보살도를 분류하는 기준이 너무 다양하여 여기에 모두 소개하기가 번거로울 정도이다. 永架集(영가집)에서는 三乘(삼승)점차라는 절에서 다음과 같이 셋으로 나눈다. 크게 一乘(일승)보살은 聲聞(성문), 二乘보살은 緣覺(연각)과 벽지불 그리고 三乘을 진짜 보살로 구별한다. 그러나 法華(법화)사상에서는 이런 三乘을 一乘으로 통합하고 있다.

보살이라고 해도 그 안에는 또 여러 단계로 나누어지는데 一乘 聲問은 苦集滅道(고집멸도) 4諦(제)과정까지만 익힌 사람인데 보통 중생도 불교교리를 듣고 기본교리를 익혔으면 聲聞이 된다. 二乘 緣覺은 12緣起(연기) 등 因緣法도 觀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보살 중에서는 중근기 보살에 해당한다. 三乘 菩薩은 보시・자계・인욕・정진・禪定(선정)・智慧(지혜) 등 六바라밀을 완전히 통달한 사람으로 上근기 보살에 해당한다.

보살 중에도 높은 단계에 이른 보살들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 行願(행원) 제일의 普賢(보현)보살이다. 慈悲(자비)행의 최고수로 관세음보살. 또 학문과 지혜는 文殊(문수)보살이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 亡者(망자)들을 돌보는 것이 地藏(지장)보살이다. 이들이 한국불교에서 가장 숭앙되는 대표적인 보살들이다.


法華經(법화경)과 華嚴經(화엄경)의 보살사상

佛經 중에서 보살도나 보살사상에 대한 언급이 가장 깊고 많은 것이 법화경과 화엄경인 것 같다. 法華經은 보살을 蓮花(연화)로 상징케 하여 그 경의 본래 이름도 妙法蓮花經(묘법연화경)이라 하였다. 법화경에서 설해지는 ‘보살’은  다음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① 부처님으로부터 장차 성불할 것으로 예언을 받은 보살. ② 깨달음을 얻은 사람으로 현실 속에서 대중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대중의 스승을 의미한다. ③ 부처님의 거룩함을 설하는 사람들, 곧 法師(법사)을 지칭한다.

구체적으로 부처님의 全身과 全心이 들어 있는 법화경을 널리 전하여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의 경지에 이르려는 사람을 말한다. 또 보살행의 기본요건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것이 ① 大慈悲心이며 ② 모든 辱(욕)됨을 참는 柔和忍辱(유화인욕)의 마음. ③ 일체법이 空(공)함을 깨닫고 어디서나 편안히 머무르면서 게으르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법화경의 보살사상에서 흥미있는 부분은 무한한 중생구제의 사상이다. “보살은 이미 깨달음을 성취하여 성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생을 불쌍히 여겨서 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사상이다. … 번뇌업에 의하여 惡趣(악취)에 태어나는 범부와는 달리 중생에 대한 자비심 때문에 보살은 스스로 원하여 惡趣에 태어난다는 설도 있다. 보살의 願生(원생) 설은 아함 이래 부파불교에서부터 설해져 온 사상이었다.”(이봉순, <보살사상성립사 연구>, p.336, 불광출판부, 1998)

법화경의 마지막 장은 普賢(보현)보살 이야기이다. 보현보살은 본래 인도 사람이 아니라 동방에서 석가무니가 법화경을 설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의 추종자들을 대동하여 찾아 왔다. 그는 석가에게 법화경의 진리를 어떻게 하면 受持(수지) 봉행할 수 있는가를 물었더니 세존은 다음 네 가지의 요건을 제시하였다. ① 諸佛護念(제불호념) : 여러 부처님들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 ② 殖衆德本(식중덕본) : 여러 가지 德行(덕행)의 뿌리를 심어야 한다. ③ 入正定聚(입정정취) : 참선삼매에 들 수 있어야 한다. ④ 發救一切衆生之心(발구일체중생지심) : 모든 중생을 구제해야 한다. 이상이 법화경을 받들어 수행할 수 있는 보살의 요건이라고 보아진다.

화엄경의 보살사상을 말하자니 그 내용이 너무 심오하고 방대하므로 그 소개의 어려움에 봉착한다. 여기서는 보살의 말의 뜻을 보면 “보리살타라고 하는 것은 보리의 지혜가 생겨나기 때문이며, 마하살타라고 하는 것은 大乘(대승)에 안주하기  때문이다. …

선남자여,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을 母로 하고 방편선교를 父로 하여 생겼다. … 보리를 성취하여, … 범부의 지위를 초월하여 菩薩(보살) 위에 들어가 如來家(여래가)에 태어나 부처님의 종성에 머무른다. … 반야는 보살행의 원리이며 방편은 보살행의 실천이다. 그래서 화엄경에 나타난 ‘보살’의 語義(어의)는 반야경과 다름이 없다.”(위에 인용한 책, pp.341-343)

석가무니 佛(불) 아래서 공부하고 수행했던 보현보살은 다음의 부처가 될 미륵불을 도와서 불국정토를 만들겠다는 誓願(서원)하여 수행정진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아직 때가 오지 않아서 天上의 세계에서 대기 중이다.

佛國淨土는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가는 곳이 아니라 願力을 세워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理想境(이상경)이다. 사파세계가 淨土가 되려면 사회악이 사라지고 모든 罪業(죄업)이나 業障(업장)이 없어져서 깨끗이 정화되어야 한다. 불교는 세상에서 은둔하거나 현실을 외면하려는 종교가 아니라. 惡見(악견)이나 業障 등에 묶여있는 대중을 敎化(교화)함으로써 각자의 인격과 능력을 높여서 그들이 모두 社會淨化(사회정화)에 앞장서도록 만들겠다고 한다.

문제는 한국의 불교계가 그런 자세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느냐? 우리나라 불교의 현주소는 매우 낙후되어 있음에도 참회 회개의 빛을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현실이 새로운 보살도실천운동의 필요성을 절감케 하는 요인이다.


普賢菩薩(보현보살)의 修行精進(정진) 방법

석가무니불의 수 많은 뛰어난 제자들 틈에 끼어서 동방의 이국에서 온 보현보살이 다른 수제자 내지 고참 제자들을 제치며 대표적인 보살로 인정받으며 자리를 굳히려는 그의 수행과 정진노력의 熱誠(열성)이 얼마나 치열하였겠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불국정토의 건설을 준비하는 아미타불은 48대원을 만들어서 수행했는데 보현보살은 10종의 行願(행원)으로 간추렸다고 한다. 우리는 다음의 항목이 보살들의 생활방법이며 수행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내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① 愛敬諸佛(애경제불) : 자기가 섬겨온 神佛과 남들이 공경해온 모든 신불에게도 정성과 恭敬(공경)을 다한다. ② 稱讚如來(칭찬여래) : 석가여래를 깊이 생각하고 따르고 모방하면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닮아감을 의식했던 것 같다. ③ 廣修供養(광수공양) : 법・수행・중생공양 등 많은 공양으로 功德을 계속 쌓아나간다. ④ 懺除業障(참제업장) : 그동안 한량없이 긴 겁을 겪어오는 동안에 쌓아온 惡業을 하나하나 거듭 참회하고 청정한 戒行(계행)을 지켜나간다. ⑤ 隨喜功德(수희공덕) : 어디로 가나 어떠한 공경에 처해도 즐거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놓지 않는다. 그러면 일도 계속 잘 풀리는 쪽으로 간다. ⑥ 請轉法輪(청전법륜) : 중생의 죄업과 번뇌를 덜어주고 또 씻어주기 위해 上德(상덕)이나 善知識(선지식)들에게 설법해 주도록 간청하는 것도 부처님에게 받치는 공덕이 되는 것이다. ⑦ 請佛住世(청불주세) : 모든 善知識들에게 오래 사셔서 중생들을 도우며 이롭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것도 善業(선업)이 된다. ⑧ 常隨佛學(상수불학) : 불법공부는 끝이 없다. 보다 많이, 더 깊이 공부해 나감도 큰 복덕이며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⑨ 恒順衆生(항순중생) : 사람들은 흔히 자신만 생각하고 대중을 무시하고 외면하려고 들지만 중생을 위해줌이 부처를 위해 바침이다. ⑩ 普皆廻向(보개회향) : 모든 일도 끝마무리가 중요하다. 끝이 야물지 않으면 일도 하나마나 한 것이 되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힘쓴다. 사람들은 살아오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恩德을 입어왔는가? 큰 공은 못 세우더라도 최소한 이미 지은 빚이라도 갚고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의식을 보급하였던 것이다.

우리가 이미 남들로부터 받은 은덕을 일일이 기억하고 갚을 수 없을 것이니 중생 또는 사회를 위한 큰 功德이나 善業을 만들어야 할 궁리를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이것이 그동안 무수하게 지어온 죄업을 탕감 소멸하는 길도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보현보살의 원력과 노력을 보면서 그가 얼마나 부처에게 열과 성을 다하여 愛敬(애경)하고 봉사하였던가? 그러다가 그 자신이 부처가 되어버렸음을 느끼게 된다. 보통 사람이나 중생도 이렇게 열중하면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될 것이니 菩薩道(보살도)의 실천이 自我成就(자아성취)의 길임은 물론 최소한 자신들이 지어왔던 과거의 죄업을 소멸 탕감하는 확실한 방법도 되는 것이다.

화엄경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만한 것이 보살의 修行階位(수행계위)와 실천행법이다. 여기서 화엄교학은 十住(십주)・十行・十廻向(십회향)・十地(십지)・等覺(등각) 등 총 42간계를 지나야 비로소 원만한 각자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화엄의 사상은 너무 전문적이며 장황하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자 한다.


(5) 菩薩道실천의 목표와 기대되는 효과

사람이 살면서 세상을 좋게 만들려면 우선 願力(원력)부터 세워야 한다. 사람들이 협력하여 좋은 세상 특히 淨土를 만들려면 사회운동이나 문화운동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 惡과 업장의 늪에서 고생하는 중생을 교화하여 사회정화 노력에 앞장서도록 유도하는 것이 현대사회의 菩薩行(보살행)이다.

보살들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남들이 행하는 일을 도와주며 보태주거나 밀어주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남들을 성심껏 돕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중앙에 나서게 된다. 자신들은 물론 주변 사람, 道伴(도반)들을 모두가 승복하여 추종할 수 있는 지도자적 품격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 보살도실천의 요체이다.

한국에서 佛보살의 수가 증가하면 개인이나 나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악업・마장・장애가 정화되어 감소될 것이다. 이 나라가 佛國淨土로 접근할수록 세계가 우러러 보는 좋은 나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니 말이다. 중생들을 움직이게 하고 변하게 만드는 것이 佛法(불법)에 의한 眞實(진실)의 언행이다.

중생들을 모두 알아듣고 변화하게 만들려면 불법의 大辯(대변)들이 나와야 한다. 중생들을 알아듣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탈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대변들(보살들)이 나오게 된다면 이 나라는 중국이나 일본은 물론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도 잘 살고 존경받게 될 것이 틀림없다.



2. 菩薩道의 실천은 우리들 삶의

       意義와 가치를 높여준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생이며 최고로 高貴(고귀)한 삶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또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인가? 보통 사람인 衆生의 경우에 누구나 五福(오복), 곧 富・貴・壽・名聲, 내지는 人氣, 화목한 가정과 자식 및 子孫福 등을 두루 갖추기를 바라는 것이나 사상이나 종교신앙이 깊은 사람들일수록 생각을 달리 한다.

이러한 세속적인 價値나 素望(소망)이 오래가기가 어려우며 또 시대 사회의 변화에 따라 永續(영속)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덧없는 가치나 욕심에 집착하기 보다도 上求菩提(상구보리) 下化衆生(하화중생) 또는 衆生成就의 목표를 추구하는 보살이 되고자 노력하게 되며, 그럼으로써 聖人이나 神人에 버금하는 인물들이 많아질 것이다. 

보살도의 선도자인 普賢(보현)보살은 아미타불을 보필하며 佛國淨土를 만들어 모든 이를 究竟成佛(구경성불)의 길로 이끌려는 사명을 가지고 활동하였던 神位(신위)이었다. 釋迦牟尼(석가모니) 佛의 시대 다음, 미륵불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普賢菩薩(보현보살)이 그 준비임무를 수행하며 준비하는 보살로 알려졌는데 末法의 시대가 끝나지 않음으로써 세상은 아직도 汚濁(오탁) 惡世(악세)의 형세를 면하지 못하여 보현보살은 천상에서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양이다.

淨土라고 하면 惡이 사라지고 모든 罪業(죄업)이나 業障(업장)이 없어져서 깨끗해진 세계이다. 불교는 세상에서 은둔하거나 현실을 外面하려는 종교가 아니다. 惡見(악견)이나 業障(업장) 등에 묶여있는 대중을 敎化(교화) 함으로써 각자의 인격과 능력을 완성케 하며 社會淨化(사회정화)를 이룩했어야 하는데 여지껏 성공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보살도정신이 결핍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에게 보살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요구이며 또 너무나 비현실적인 욕심을 갖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려고 들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수준이 되기를 요구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상황에서도 聲聞(성문)이나 緣覺(연각)수준에 올라와 있는 사람들이 이미 상당수가 있다.

한국에 불교도가 얼마나 되는가? 어떤 사람들은 1000만이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1500만이라고 말하지만 필자는 이것이 虛數(허수)일 뿐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이 못된다. 필자는 한국에 5000명의 보살급 불교인이 있으면(만명이라면 더욱 좋지만) 한국의 불교계가 바로 잡혀질 수가 있으며 한국의 사회풍토가 달라질 것으로 보아진다. 

여기에 또 교양과 양식을 두루 갖춘 기독교인 지도자들이 많아져서 불교도와 협력하게 된다면 한국사회와 문화는 크게 달라지며 크게 빛을 발하게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잘 알고 보면 불교와 기독교는 같은 뿌리의 두 꽃봉오리라고 볼 수 있다. 민희식 교수의 <신약성서와 법화경>, <예수와 붓다>란 책을 보면 그런 느낌이 강해짐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사람의 욕심이나 願力도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내용은 사람마다 같지가 않다. 보살들은 자신들을 내세우지 않고 남들이 하는 일들을 도와주고 보태주기를 좋아한다. 큰 원력을 세워서 정진하는 사람들을 성심껏 보필하다 보면 자신들도 언젠가는 차츰 중앙으로 나서게 될 것이며 사회적 영향력도 그만큼 크게 증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대불총이 보살도실천운동에

      적극 나서야만 하는 이유 


한국의 불교인들이 추구해 왔던 正法治世(정법치세)와 護國佛敎(호국불교)의 전통을 지키고자 힘써왔던 우리의 역사는 훌륭한 일이었다. 그러나 새로이 보살도정신을 진흥하여 나라의 정치・사회현실 속에 적용하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겨났다. 대한민국도 이제 先進化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세계의 인식이나 국가적 이미지(이른바 한국의 Blend도) 크게 격상(up-grade)되어야 할 시점에 와 있음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국의 불교인들 특히 그 상층부가 대체로 聲聞(성문) 緣覺(연각)의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보아진다. 그러나 진짜 보살의 지위에 오르려면 첫째, 육바라밀의 精進(정진) 禪定(선정) 그리고 出世間智(출세간지)에서 상당수준으로 올라 있어야 한다.

둘째로 나라나 중생복지나 衆生救濟(중생구제)를 위한 봉사나 구휼활동에서도 상당한 실적을 쌓아야만 한다. 말이나 머리만 가지고 보살의 지위에 오를 수 없는 것이며 이제는 실적을 가지고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

이것은 한국의 불교인들도 실제적인 사회활동과 善業(선업)을 쌓아올리는 일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의 불교는 과거의 命脈(명맥)을 유지하며 수적으로 팽창했다고는 하나 국가 사회에 대한 功德을 짓는 일을 매우 소홀히 하여 왔음을 인정해야 한다.

冥想(명상)・參禪(참선) 기타 불교신행에는 너무나 부족하므로 한국불교의 자질도 아직은 높이 평가할 처지가 아니다. 그동안 한국불교에 새 기풍을 일으키고 있는 大佛聰(대불총)은 차제에 보살도운동을 힘 있게 일으켜서 나라에 대한 실천이나 공덕을 쌓아올리는 일을 계속 함으로써 불교지도자들의 자격이나 질적 수준을 높여주는 계기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韓國이 보살도운동의 활성화와 世界化에도 앞장서게 되려면

1948년 대한민국의 건립된 지 6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은 이승만 박사의 建國(건국)과 한국전쟁을 비롯한 護國(호국)노력기,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시기, 그리고 노태우・김영삼의 민주화 시기, 김대중・노무현의 친북좌경화의 시기를 거치는 동안 얼마나 가슴 아픈 사상대립과 격렬한 정치・사회불안을 겪어 왔던가?

한국의 비약적인 성장발전은 친북좌경세력에 의하여 독재와 부패로 폄하되어 왔다. 그런 사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과정도 역사바로세우기라는 이름으로 과도하게 죄악시 당하고 필요 이상으로 폄하 멸시되어 왔던 것이 아닌지? 또한 친북좌경사상이 나라를 휘덮는 동안 나라의 안전보장은 극도로 위태로워지고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완전히 일그러지고 무너졌던 것은 나라의 기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라의 정체성과 역사에 대한 否定的(부정적)인 역사인식은 보살도정신에도 어긋나는 일이며 이런 추세나 경향을 극복하려면 나라역사의 방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트는 수밖에 없다. 보살도정신이 바로 이런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다행히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중도우파의 승리로 귀결되어 좌경화 내지 북한화의 위험에서는 잠시나마 멈추게 되었다. 그러나 좌파세력의 뿌리와 부정심리의 뿌리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이며 이것이 한국의 先進化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부정심리와 장애요인이 가셔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질 수가 없다. 현 시점에서 國內外의 제반 난국이나 난관을 돌파해 나가려면 한국국민의 정신에 일대 쇄신과 변화가 일어나야만 한다. 그런데 나라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그런 민족의 업장이 불식됨이 없이는 한국인들의 정신상태가 깨끗할 수 없을 것이다.

원리적으로 말한다면 나라의 지도층이나 국민대중이 자기나 자기지역 또는 자기들의 소속 정당의 이익에 집착함이 없이 정의와 진리에게 봉사하는 先公後私(선공후사)의 마음으로 일해야만 한다. 또 현실적인 이익을 뒤로 미루며 인류공영이나 나라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봉사하려는 先苦後樂(선고후락)의 정신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우리 국민들과 특히 지도자들 간에 보살도정신을 전파 확산됨이 없이는 기대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보통의 경우 누구한테나 우리 집단이 손해를 보고 이익은 남들에게 돌리자, 好衣好食(호의호식)할 수 있는 기회는 남들에게 양보하고 쉽지 않은 봉사나 惡衣惡食(악의악식) 하겠다면 모두 고개를 돌릴 것이다. 그러나 불교인들에게는 이러한 설득도 비교적 잘 받아들여질 수가 있는 이유는 緣起法(연기법)이나 業因果報(업인과보)의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물론 앞에서 누차 말했듯이 애국심이나 人類愛(인류애), 利他主義사상이나 박애정신이 불교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先人後己(선인후기)의 미덕이나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남들에게 功德을 베풀자는 말을 가장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집단이 불교인들 외에 기독교인들 중에도 많을 것 같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앞장 서 주겠다면 불교인들은 기꺼이 先頭자리를 양보할 수 있다. 아집과 집착이 없이 무아의 입장에서 국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부류가 불교인들이며 보살도정신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4. 대외적인 동아시아공동체 구상도

      보살도시민운동으로 추진해야


과거에는 올바로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국가와 민족, 또는 사회와 역사를 위하여 헌신하며 무엇인가 기여하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그러나 오늘은 국제화 세계화의 시대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도 세계와 국제사회에 기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개별적인 활동이나 봉사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야지 국내용은 인정도 대접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世態(세태)이다.

한국의 시민단체들이나 사회봉사도 주변국가, 곧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또는 기타의 나라들과 우호 친선 교류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인정과 대접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남북한 동족간의 화해 교류 협력이 더 중요시하며 앞세우기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런 취지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북한 사람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나 제가 없이는 일거수일투족이 자유롭지 못한 체제에 살고 있다. 보살도실천운동도 김정일 위원장의 생각이나 지시가 없이는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또 남북한 관계는 국가이념과 제도 그리고 사회문화와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접촉하고 협력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민간교류나 협력도 남한을 공산화하려는 술수에 휘말릴 것을 염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남북관계의 증진은 적어도 어느 시점까지는 별도로 추진하는 것이 좋을 성 싶다. 차라리 북한과의 교류 협력 업무도 동아시아공동체의 틀 안에 넣어서 관리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이것이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원격적 간접적인 접근방법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는 민족국가의 시대를 넘어서서 世界化의 시대로 들어와 있다. 세계화가 시대의 大勢(대세)라도 그에 앞서서 동아시아공동체의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동아시아는 21세기를 주도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일치된 소견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등이 대립하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동아시아공동체는 국가간의 이익대립으로 인하여 형성될 조짐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시아 지배의 욕심을 덜 부리는 나라, 또한 어느 나라도 위협을 느끼지 않는 한국 같은 나라가 주도해야만 성사될 개연성이 높다.

그러므로 한민족이 나서서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번영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한민족은 노력봉사 내지 보시라는 차원에서 남들의 이익 또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나서야 한다.


이제부터 동아시아공동체 구상과 보살도시민운동의 관련성을 말하고자 한다. (1) 공자의 말에 欲己立(욕기립)이면 先立人(선입인)하라는 말이 있다(내가 일어서고 싶으면 먼저 남을 일으켜 주어라). 이웃의 섬김과 도움을 받고 싶으면 먼저 남들을 섬기며 도움을 주어라, 라는 말처럼 한국이 이웃 나라들로부터 도움이나 협력을 얻고 싶으면 먼저 베풀고 봉사하는 활동에 착수해야 한다.

(2) 中 日 美 러시아 그리고 南北韓의 6국관계가 원활하게 풀려야 동부아시아의 공동체가 원활하게 성립될 것인데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은 한국만이 비교적 원활하게 추진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오늘의 국내외 상황과 여건에서 동아시아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업은 한국인 특유의 융통성과 친화력에다가 종교적인 열정이 추가될 때 성취될 수 있다.

(3) 주변 4대강국에 피해를 받은 편이었지만 또 많은 도움도 받아 왔다. 그에 대한 보답이나 부채를 갚거나 처리할 때가 온 것이 아닌지? 그동안 한민족이 國內外에서 알게 모르게 지어 왔던 누적된 죄업이나 業障(업장)도 보상하거나 소멸함이 없이는 한반도의 평화나 번영이 순조롭게 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가 없다.

(4) 한국이 앞으로 한반도를 佛國淨土(불국정토)로 만들려면 그에 앞서서 많은 사람들이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으로 이끌어 주는 功德을 꾸준하게 쌓아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한국국민이 하루 속히 보살도정신과 그 가치관을 內面化하는 것이 상책이다. 이런 보살도정신으로 利他行(이타행)이 추진될 때 한국국민은 세계의 일등국민으로 추앙되며 모든 나라 국민들의 羨望(선망)과 찬양의 대상이 될 수가 있다.



5. 보살도실천운동의 展開방식


大佛聰은 2008년의 과업으로서 보살도국민운동의 旗手(기수)가 되고자 이미 發心하였다. 菩薩道精神(보살도정신)의 선양과 실천의 나팔수이며 또 旗手가 되어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대불총이 전개하는 보살도실천운동이 다른 불교단체의 실천운동을 지배하려고 들 필요는 없다. 더구나 위압적이거나 장애적인 요인이 되어서도 안된다.

불교에서는 모든 이가 부처이고 모든 단체가 보살들의 활동무대이므로 불교의 수행 정진 합심노력에 上下와 先後가 있을 수 없다. 覺者如虛空 平等不動轉 覺便十方界 卽得成佛道. 이곳이야 말로 불교의 평등정신이 유감없이 발휘될 수가 있는 것이다.

보살도실천운동은 모든 불교단체에서 임의로 자유롭게 일어나야 한다. 여러 宗團(종단)이나 신행단체 중에는 그런 보살도실천운동이라면 이미 오래 전부터 추진해 왔다고 주장하는 단체들도 있을 것 같다. 각 단체마다 그 단체의 특성에 따라서 그 운동의 성격과 방향을 협의하고 추진할 수 있을 것이며, 다만 남들이 무슨 일을 어떻게 벌이며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서로 알려주며 인터넷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상호협력의 방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다만 한국의 보살도실천운동이라고 할 때 다음과 같은 공통요인은 갖추어야만 할 것 같다. ① 그 운동의 목표는 한국에 진정한 보살들을 질적으로 높이면서 量的(양적)인 증가를 촉진하자는데 있다. ② 주기적으로 실천운동의 진행을 돌보면서 회원들의 身口意(신구의) 3업을 정화하기 위한 포살법회를 실시한다(특히 간부들의 주기적인 회합이 중요). ③ 민족정신과 사회순화를 위한 홍보교육활동의 활성화. ④ 보살도 선양이라는 취지에서 역사적 인물과 활동을 발표하며 새롭게 평가하는 작업. ⑤ 민족정신이나 생활관습에서 참회하고 시정할 문제점도 찾아내야만 한다. ⑥ 기타 사항



맺음말


위에서 보살도사상이나 실천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다루었으나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에서 활동적인 보살들을 수 많이 육성해 내는 것이 한국인들이 한국의 비약적인 성장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과거에 지어왔던 악업과 그로 인한 장애나 마장을 정화・불식하는데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벌이는 보살도실천운동은 첫째로 우선 각자가 보살의 지위에 오르도록 수행정진을 강화하는 한편에, 둘째는 주변의 도반이나 이웃들 그리고 우리들이 모두 잘 아는 역사적인 인물들을 보살의 지위로 올려주도록 도와주며 밀어주는 활동을 벌여야 한다. 이것이 과거에 한국인들이 자신이 앞서기 위하여 주변인을 누르거나 모함하여 배제하려고 들었던 추태와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주는 것이 된다.

셋째로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던 인접국가들을 설득하여 동아시아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함이 한국의 보살도운동을 세계화하는데 얼마나 크게 작용할 것인가? 한국인들의 德性(덕성)이 얼마나 크게 돋보이며 또 주변국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 되겠는가?

보살도를 믿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은 초기에는 비록 少數일라도 그들의 願力(원력)과 발휘되는 능력은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무한대로 커져갈 것이다. 그럼으로써 國內外의 이익이나 감정대립도 차츰 완화되어갈 것이다. 국제적으로도 경제적 문화적인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됨으로써 새로운 세계의 역사가 우리의 노력과 봉사로 인하여 앞당겨질 수가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前 고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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