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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5.18단체의 백주대낮 폭행에 경악한다!

  • No : 69495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0-07-13 18:19:22

성 명 서

 

5.18단체의 백주대낮 폭행에 경악한다!

 

2010년 7월9일 오후 2시경, 광주광역시 자유공원 앞에서‘5.18광주사태’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사전 관할경찰서에 집회허가를 받아 기자회견과 사진전시회를 준비하던“5.18실체진상규명위원회” 30여명의 회원이“5.18부상자회”라는 단체회원 60~70여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5.18 광주사태는 5.18 특별법 제정과 역사 거꾸로 세우기 재판으로 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국가와 국군의 정체성마저 심각하게 훼손된 있어서는 안될 사건으로서 6.25 한국전쟁 다음으로 큰 민족적 비극이었다.

 

“5.18실체진상규명위원회”가 광주자유공원에서 기자회견을 하려는 목적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화합”을 위해서 5.18사태시 계엄군과 전혀 관계없는 70%의 총상자, 아직까지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12구의 사망자, 당시 북한TV에 연일 방영된 잔혹한 살상자의 실체 등 미스테리들의 진상 규명이 절실하다는 판단과 염원 때문이었다.

 

“5.18실체진상규명위원회”는 금번 백주에 공권력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질러진 5.18단체의 폭도화가 두렵지 않았으나 대한민국이 절실히 요구하는 국민화합의 길이 멀고 험하게만 느껴져 안타까움과 슬픔을 가슴에 묻고 발길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5.18단체가 광주민주화 항쟁의 진정한 일원이라면 민주화 운동을 욕보이는 폭력을 휘둘러서야 되겠는가! 이번 사건은 “5.18진상실체규명위원회의 비폭력적 대응이 차라리 훨씬 도덕적 우위를 보여 주었다.

 

이번 집회를 승인한 대한민국 경찰은 해당 장소에 사복 경찰 30여명과 전경 100여명을 배치하였지만, 이들은 폭행을 방관하였고, 폭행자들을 체포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중상을 당한 피해자 2명의 긴급후송을 위해 나가는 119차량의 앞을 가로막는 “5.18단체” 회원들을 제재하지도 못하였다. 과연 이들이 국민을 보호하는 대한민국의 경찰인가! 또한 현장에 출동하였던 기자들도 신문에 글 한줄도 싣지 못하였는데 과연 대한민국의 신문과 방송은 죽었는가?

 

폭행을 당한 사람중 중상자는 현지 병원에서 입원 가료중이라는 바, 해자 측에서는 당연히 집단폭행을 방관한 경찰과 폭행자들을 검찰에발하여야 하며, 사법부는 법에 의한 엄중한 심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검찰과 사법부의 조치과정을 엄중히 지켜 볼 것이다.

 

우리는“5.18실체진상규명위원회”가 이번 폭행사고에 위축되지 않고 국가의 소명인 국가정체성 회복과 국민화합을 위해 실체 규명노력에 중단 없는 노력을 다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여러분 곁에 함께 할 것이며,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5.18북한군개입규명위원회 의장 류 기 남

 

참여단체 :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자유시민연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재향경우회, 자유북한군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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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