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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론이 울려 퍼지는 대한민국

군사혁명이던, 선거의 국민 혁명이던 왜 일어나는가? 국민이 신명나게 살아갈 희망을 주는 정치가 없기 때문이다. 작금 대한민국은 군사혁명이던 국민의 선거혁명이던 시급히 결행해야 한다는 담론이 충천하고 있다.

혁명이 절실한 대한민국의 위기는 北은 첫째, 북핵으로 국민을 대량 학살하겠다고 北의 조선중앙 TV에서 노골적으로 공갈협박을 일삼고, 둘째, 국내 친북자, 종북자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을 향한 내전과 반미 행동을 선동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종북자인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이 北의 선동에 부응하듯 주한 美 대사 마크 리퍼트에 대해 기습 암살 테러의 칼을 뽑았기 때문이다.

경악스러운 것은 김기종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을 겨누고 공갈협박을 일삼는 北에 8차례나 방문한 골수 친북자, 종북자였다는 언론 보도이다.

김기종이 北을 방문 하려면, 한국정부, 즉 통일부와 정보기관의 검증과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승인이 있었느냐의 의구심(疑懼心)도 큰 문제이다. 北은 대한민국 건국 후 대한민국을 말살 시키기 위한 음모공작을 쉬지 않고 있고, 심지어 ‘6,25 남침전쟁’까지 일으키는 것은 물론, 국내 동패들에게 대한민국을 향한 내전, 즉 무장투쟁과 반미와 미군철수를 위해 쉬지않고 음모공작을 쉬지 않는 것은 온국민이 주지하는 사실이다. 그런데 통일부와 정보기관이 무려 8차례나 종북자인 김기종의 방북을 허용한 것에 애국 보수우익 국민들은 도저히 이해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다.

이번 김기종이 벌인 주한 美대사 마크 리퍼트 암살기도 테러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다. 8차례나 북을 방문했을 때, 북의 대남공작부는 김기종에 대해 충분이 세뇌하고 남을 시간을 대한민국 정부는 방북에 대해 속수무책이거나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이 손발을 맞추었다고 분석할 수도 있다. 문제는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에 어찌 김기종같은 테러범만 北에서 양성했겠는가에 대한 깊은 우려이다. 나는 주장한다. 김기종을 8차례나 北에 보내준 당시 정부, 즉 통일부, 정보기관에 대해 우선적으로 철저한 수사를 해서 한 점 의혹이 없이 국민에게 보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김기종의 예와 같이 상습으로 北을 방문한 친북자, 종북자들이 제2의 주한 미국 고위 인사들과 미군, 미국인들에 대한 기습 암살 테러를 철저히 봉쇄하기 위해서는 이번 김기종에 대한 수사는 한미(韓美) 공조(共助)를 전제로 한 공동수사가 이루어져야 의혹이 없는 수사를 할 수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따라서 김기종과 배후 사주자들 수사에 대해서는 주한 미국정보기관인 CIA와 주한 FBI 등이 한국 정보기관과 검경(檢警)의 특별합동수사반으로 편성하여 수사에 나서야 국민들의 의혹이 풀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제2, 제3의 미국인에 대한 기습 테러를 시전에 봉쇄할 수 있다고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경찰 수사 책임자가 김기종에 대한 수사에 주한 美 FBI 등 요원들이 수사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반대하고 독자적으로 수사하려는 의지를 천명했다는 보도가 있다. 한미동맹을 굳게 믿는 미국인들은 물론 애국 보수우익 국민들은 이를 개탄하고 있다. 이러한 수사 경찰의 표현은 미국 국민들의 법상식에 위반하는 것은 물론, 전체 미국인들은 한미동맹에 깊은 의혹과 우려를 금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정부는 국내외에서 개인 미국인 한 사람이 적국을 돕는 자로부터 유혈의 테러를 당해도 FBI 등이 수사에 나서는 것이 관행인데, 동맹국인 한국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주한 美대사에 대한 암살기도와 같은 기습 테러에 대해 수사에 배제당하고, 겨우 한국 수사 경찰이 전해주는 수사 결과만 학수고대 하라는 것인가?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처신을 수사 경찰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제히 외쳐 요구해야 한다. ‘한미합동수사반’을 통해 北 의 대남공작이 어디까지 흉수(兇手)가 뻗혀 있는가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요구해야 할 것이다.

한국사회가 혁명적인 방법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기사회생(起死回生)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고 반증하는 짓은 마크 리퍼트 대사의 심신의 고통과 충격을 외면하고, 범인 김기종에 대한 옹호론을 펼치는 공작을 벌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돌연 야당은 한미동맹의 군열과 충격을 주는 김기종 사건을 두고 “색깔론으로 몰아가면 인된다.”고 논평했다.

김기종은 北의 주장대로 한반도에 미군이 주도하는 남북 전쟁을 막기 위한 위대한 민족보호 정신으로 칼을 뽑아든 남북한에 기립박수를 받을 의사, 열사라는 뜻인가?

진보 좌파를 표방한 친북 언론들은 일제히 김기종을 엄호하기 위해 필봉을 휘두른다. 친북 변호사들은 김기종을 옹호하기 위해 우발적인 사건이요, 우발적 상해 진단 4주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몰아가고, 기막힌 음모는 김기종을 정신질환자로 몰아 촌각을 다투워 법원은 감옥이 아닌 병원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도 보인다.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미국 젊은이들인 미군이 5만 명이나 죽어가면서 보호하고, 동맹을 맺어 지켜주는 미국에 대해 친북자, 종북자들은 칼을 뽑아 주한 美대사를 암살하기 위한 난자(亂刺)를 하고, 그 배은망덕, 흉악무도한 범인 김기종을 옹호하는 자들이 도처에서 난무하는 대한민국인 것이다.

친북자, 종북자들은 어제는 예리한 칼을 뽑아들고 주한 美대사를 향해 기습했지만, 장차 北에서 제공하는 총기에 의해 암살 당하는 참혹을 상상할 수 있다. 北은 북핵을 증강시키면서 미군주둔의 대한민국과 전면전(全面戰)보다는 대남선전, 대남공작을 통해 친북자, 종북자들이 무장봉기하여 미군에게 총격을 가하고, 대한민국을 말살시키기 위한 공작 실행에 나섰다고 분석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반미자들의 전성기를 맞은 원인은 지난 문민 대통령들의 친북, 종북의 정치사상 탓이다.

지난 문민 대통령들이 어찌 대북 퍼주기의 보급관 노릇만 했는가? 첫째, 北의 김씨 왕조의 붕괴를 막기위하고, 북핵 증강을 위해 대북퍼주기를 했고, 둘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도(大盜) 노릇으로 대졸부(大猝富) 되었을 뿐이고, 셋째, 국민혈세로 친북자, 종북자들을 대거 지원하여 그들의 전성기를 만든 탓이다.

한국을 좋아한 마크 리퍼트 대사는, 문민정부 20년간 문민 대통령들의 직접행동, 또는 묵인, 방조와 국민혈세 지원으로 대한민국이 얼마나 친북자, 종북자들이 넘쳐나고, 반미 운동과 미군철수에 나서 극악한 행동을 해오는가에 대한 정부분석이 전혀 무지했다고 나는 분석한다. 리퍼트 대사가 정보분석을 했다면 지난 5일 친북자들의 강연장에 가지 않았어야 했다.

친북, 종북으로 망해가는 대한민국에 ‘구국의 잔 다르크’같이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한 것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복이라 본다. 박근혜정부 시대에 통진당을 해산하고, 종북주의자 이석기를 단죄한 것은 기립박수로 환영할 일이지만, 한국사회의 종북척결에 있어서는 빙산일각(氷山一角)의 단죄일 뿐이다. 박근혜정부는 이번 김기종 사건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종북척결의 호기(好機)를 삼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주장한다. 검경은 물론, 국정원과 기무사와 한국지부 CIA와 한국지부 FBI까지 특별합동수사반을 출범시켜 총북척결에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고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나는 박근혜정부에 종북척결의 때가 왔다고 거듭 주장하고 큰 기대를 갖는다.

北과 국내 종북자들은 물론 김기종은 자신이 칼을 뽑아 마크 리퍼트 대사를 암살기도의 테러의 이유에 대해 “한미동맹의 정례 군사훈련이 남북전쟁의 위협이 되기 때문에 전쟁반대에서 칼을 들었다.”고 강변하고 있다. 이에 동패 정치인들, 동패 변호사들, 동패 언론인들 등은 김기종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러나 진짜 남북전쟁을 일으키려는 자들은 국제사회가 만류해도 북핵을 증강시키는 北의 세습독재자일 뿐이다.

끝으로, 나는 이렇게 주장한다. 첫째, 친북자, 종북자들이 마크 리퍼트 대사를 향한 암살 테러가 또다른 미국인들을 향해 자행되는 것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한미합동수사반이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둘째, 나날히 한미동맹을 망치려는 국내 친북자, 종북자들을 척결하기 위한 애국 운동으로 애국 국민들은 선거혁명을 일으켜 오는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는 물론 친북 정치인들을 정치판에서 내쫓는 대한민국 수호 운동에 총매진 하는 것이 유일한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




法徹(대불총, 지도법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