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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對) 테러 특별법" 제정해야

-공산주의자의 테러는 부활되었다-

김기종(우리마당 대표)의 마크 리퍼트 대사에 대한 살해기도의 테러(2015년 3월 5일)는 한국 역사이래 처음있는 종북주의자의 테러는 아니다. 해방직후 김씨 왕조의 충성동이들이 총성과 죽창으로 우익과 부자를 살해한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전력이 있다. 김기종은 과거 종북자들이 벌인 테러의 부활을 알린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작금의 한국사회는 제2 제3의 테러를 사전에 막기위한 일환으로 시급히 대(對) 테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충천하고 있다.

특히 한미동맹국으로서 미국 대통령을 대신하는 주한 미국대사는 물론이요, 주한 미군 사령관 등 주한 미국인들에 대하여 종북에 미쳐 무고히 기습 테러하는 행위는 국내 형사법이 아닌 대(對) 테러 특별법을 제정하여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박근혜정부가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시급히 대(對) 테러 특별법을 제정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고, 여야(與野) 국회의원들의 만장일치 의결이 있어야 하는 것은 지배적인 여론이다.

김기종은 8차례나 방북을 하고 왔다는 언론 보도이다. 북에서 환영하고 환대하는 자를 고의적으로 방북하게 하는 통일부도 맹비난의 대상이지만, 김기종을 환대하는 북은 음흉한 속셈이 있을 것이다. 북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망치는 무장 테러를 시작할 때는 언제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현지인들을 선동하여 살해극을 일으켜온다. 예컨대 제주 4,3 사태, 여순반란 사태, 대구 10월 폭동, 지리산의 남부군, 등이 웅변으로 증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김기종의 마크 리퍼트 대사에 대한 기습 테러의 극(劇 )도 시나리오는 북의 김씨 왕조의 노예요, 충성동이들이 작성하고 교육시켰다고 분석할 수 있다.

북은 기습 살해의 대남공작을 할 때는 언제나 천편일율(千編一律)적인 오리발 작전이다. 북의 군인이 잠수정으로 천암함을 기습 테러 폭침을 시켜 46명의 국군을 살해 하고서도 오리발이요, 대한항공폭파살해도 오리발이다.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당시 전두환 대통령과 각료들을 폭살시키려는 만행도 역시 오리발 작전이다. 북은 남북 분단 이후 단 한번도 기습 테러를 한 적이 없다고 강변한다. 모두 대한민국의 자작극이요, 미군의 악질적인 소행이라고 우기고, 국내 종북에 환장한 자들은 북의 주장을 복창한다.

김기종이 리퍼트 대사에 테러를 감행했을 때, 북의 조선중앙TV의 노파 아나운서는 미친 듯 김기종을 찬양했다. 입을 닥치고 있어야 ‘오리발작전’을 성공시키는 것인데, 북은 참지 못하고 지껄여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김기종의 동패같은 자들은 김기종의 테러 직후 김기종을 두고 “안중근과 같다.”고 언론을 통해 찬양했다. 박근혜정부를 비난을 업삼아 하고, 대한민국을 비난하고 조선인민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선전선동해대는 일부 언론들은 김기종 못지 않은 대(對) 국민 테러같은 선동을 하기 시작했다. “김기종은 4주 진단의 상해를 리퍼트 대사에 입혔을 뿐이다.”,“우발적인 사건일 뿐이다.”,“김기종은 정신질환이 있는 자이므로 감옥이 아닌 병원행을 해야 한다. 4주 상해진단의 처벌만 받으면 된다.” 둥 국민의 뇌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통찰하면 지난 문민 대통령들의 좌우포용의 정치 탓에 김기종 같은 자들이 정부 지원금받아 동맹국 대사를 과도, 패트 칼을 가슴에 두 자루나 품고 기습 테러를 하는 세상이 된 것이다, 고 나는 논평한다.

미국을 향해 오매불망(寤寐不忘) 테러를 가하려는 자들은 대체적으로 ‘알라파(派)’이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나오자 마자 배우는 첫마디 언어가 “알라를 섬긴다.”이다. 알라를 위해 전사하면 천국에서 72명의 아름다운 숫처녀들이 합궁(合宮)을 위해 기다리게 해주는 포상을 받는다고 한다. 몸에 폭탄을 묶어 하루속히 죽어 전지전능한 알라 신으로부터 숫처녀 72명의 포상을 받아야 겠다는 원력을 품고 자살폭탄행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 알라파(派)인데, 종북을 위해 기습 테러에 앞장 서는 자들은 北에서 어떤 포상의 환대를 받을까?

북에서 환대받는 자들은 하나같이 평양기생 후예같은 예쁘고 젊은 여성들로부터 특대우를 받는다는데, 알라파들보다 지극히 현실적이다. 전에 75명의 승려들이 방북을 했는데, 반미, 반 대한민국 특강속에는 승려들을 격분시키는 특강, 즉 특강자가 방묵한 승려들에게 북의 고찰들을 미공군과 국군이 모두 불질러 전소 되었다는 주장을 마치고 나면 평양기생 후예같은 여성들이 곡다(穀茶) 시중 등 시중을 받는 데, 날이 새는지도 몰랐다는 감탄의 송가(頌歌)를 불렀다. 방북에 맛붙인 일부 승려는 방북길을 막은 작금의 통일부는 비민주적이라는 저주를 퍼붓는다는 설이 있다.

아직 지난 6,25 남침 전쟁은 종전(終戰)이 아닌 휴전(休戰), 정전(停戰) 상황일 뿐이다. 북은 간헐적으로 오리발작전으로 국군과 민간인을 기습 샇해의 테러를 해오고, 납치를 해오고 있다. 북은 지구상의 어느 외국보다 대한민국을 말살하려하고, 국민 살해의 테러를 계속하고 있다. 이제 북은 한국 국적이 있는, 정부 지원금을 받는 종북자들의 손에 살해도구를 들게 하는 색다른 공작에 서곡을 울렸다.

북은 김기종 혼자만 환대 공작에 나선 것은 아닐 것이다. 부지기수의 종북자들은 김기종을 능가하는 잔인무도한 수법으로 주한 미국 요인을 향해 기습 테러를 재연할 수 있다. 주한 미국 요원을 기습 테러를 하는 것만큼 한미동맹에 이간질시키는 공작수법은 없을 것이다.

끝으로, 이번 마크 리퍼트 대사에 기습 테러한 자를 영웅시 하도록 선동하는 일부 언론들, 해방 직후 암살의 총성을 울리고. 죽창을 든 암울한 과거 역사회귀를 시키는 정치를 해온 친북, 종북 좌파 대통령들, 정치인들, 학자들, 종교인들 등이 좌우대결의 정치판을 활짝 열었다. 종북자들은 제2, 제3의 테러 대상자를 정해 놓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북은 한미동맹을 이간질 시키기 위해 더욱 잔혹하고 악랄한 수법을 실행할 수 있다. 정부와 여야는 한마음이 되어 테러범은 엄중한 처벌을 하는 ‘대(對) 테러 특별법’을 시급히 제정할 것을 촉구한다.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