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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청 청사 급습(동영상)

대권꾼 위해 인격 짓밟는 박원순은 국민에 사죄하라!




대권꿈 위해 인격 짓밟는 박원순은 국민에 사죄하라!
 
메르스 이용해 정부 불신 조장하는 역적질 중지하라!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구호] 보수국민연합 대표 박찬성

 


▲[규탄사] 자유언론수호 포럼 대표 이경식 박사

 


▲[성명서] 탈북어버이연합 회장 김미화

 


 


▲[기자회견 취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추선희

[성명서]
메르스 국민 불안 이용 대권 정치쇼 벌이는 박원순 즉각 사퇴하라!
 
박원순이 드디어 마각을 드러냈다.
말도 안되는 안철수 바람을 이용해 서울시장 자리를 꿰찬 박원순은 이제 국민적인 고통인 메르스 공포를 이용해 대통령 자리를 넘보겠다고 나섰다.
 
더 이상 뒤축 닳은 구두를 신고 서민인 척 하는 꼼수도 먹히지 않고 아들 박주신의 대리신검 의혹이 자신을 압박해오자 비열하게 메르스에 대한 맹목적 공포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이용해 대권 세몰이에 나선 것이다.
 
영악하다면 너무 영악하지만 그 뒤에 숨은 비겁함과 비열함을 보면 이런 인간이 일천만 서울시민의 수장이라는 것이 너무 슬프기까지 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감염 상태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다고 발표한 35번째 확진 환자 박 모씨는 5일 “의사인 내가 마치 전염병에 대한 기본도 망각하고 돌아다닌 것처럼 발표하고 박 시장은 마치 구원자처럼 기자회견에 등장했다”며 “대권을 노리는 박 시장이 정치적 쇼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 그대로이다. 박원순은 쇼의 극적인 효과를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는 짓을 서슴치 않았다.
 
환자 박 씨는 자신이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도 몰랐고, 외부활동 중에 메르스 의심증세를 인지했다고 했다. 그러나 박원순은 그 의사가 확진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서울시 재건축조합의 모임에 참석했고, 보건복지부가 이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방치하였다는 내용으로 왜곡발표를 하였다.
 
이렇게 한 의사의 윤리와 양심을 매도하고 그것도 모자라 메르스에 직접 대응해야할 의사마저 믿을 수 없는 지금의 사태를 방치할 수 없어 자신이 직접 진두지휘할 수 밖에 없다고 나섰다.
 
사실을 왜곡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널리 퍼뜨린 이 같은 행위는 양식이 있는 정치인이나 사람이라면 차마 해서는 안 될 언행이다.
 
박원순은 쇼의 진정성을 포장하기 위하여 밤 11시에 기자회견을 했다. 시민이 잠들었거나 잠들 시간에 메르스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장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높이려 한 것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자라면 대책 발표의 파급성을 높이기 위하여 발표시간을 사람들이 잠든 심야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가족이 모두 모여 있는 저녁시간대나 일과를 준비하는 이른 오전에 발표를 해야 마땅하다.
 
의사가 접촉한 서울시 재건축조합원이 무려 1,500명이라고 떠벌리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참석 조합원의 명단을 넘겨받을 수 없어 직접 명단을 받아서 자가격리하도록 밤새도록 전화를 돌리겠다고 했다.
 
날밤을 새울 정도로 시민이 걱정스럽다면 왜 초창기에 정부관계자를 만나서 대응책을 논의하고 협력하지 않았는가.
 
박원순은 정부에 대한 비난이 커지자 이때다 싶어 자신의 대권 욕심을 위해 메르스 공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공포를 이용해 대권 마케팅에 나서는 박원순의 교활함과 비양심, 비이성을 우리는 비판한다. 이런 협잡꾼이 대권을 꿈꾸는 현실에 비탄을 감출 수 없다.
 
우리의 주장 -
1. 메르스 악용해 정치쇼 벌이는 박원순은 사퇴하라!
1. 대권꿈 위해 인격 짓밟는 박원순은 국민에 사죄하라!
1. 메르스 이용해 정부 불신 조장하는 역적질 중지하라!
 
2015 년 6 월 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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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