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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민련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서명 받다말고 36계 줄행랑(동영상)

역사왜곡 교과서 반대한다!



새민련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받다말고 36계 줄행랑.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23일(화) 12시30분 신촌 유플렉스 앞 문재인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을 받으려다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가 온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 장소를 여의도 여의도역 5번출구 앞으로 변경했다는 제보를 받고.
 
신촌을 향하던 회원들에 긴급타전 장소변경을 알리고 여의도 역 5번 출구 앞에서 반대서명을 받으려는 새민련에 강력항의 및 맞대응 국정화 찬성 기자회견을 가졌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