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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외신] 북 뒤집어지게 생겼다 북한의 권력기관 보위부까지 배급중단

北朝鮮の体制を末端から支える保安員(警察官)、保衛員(秘密警察)だ。


配給停止食糧確保けずり北朝鮮警察官

배급중단 식량 확보로 뛰어다니는 북한 보안원

 

[japan DailyNK] 20190316

 

 

1990年代後半北朝鮮った未曾有食糧難苦難行軍」。 からの食糧配給られなくなった北朝鮮国民るすべをらずにからへと餓死していったそんなでもそれなりの配給ていたたちがいる北朝鮮体制末端からえる保安員警察官)、保衛員秘密警察

1990년대 후반 북한을 강타한 미증유(아직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는)의 식량난으로 인한 고난의 행군, 나라에서 식량 배급을 얻지 못한 북한 국민들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줄줄이 굶어죽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나름의 배급을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북한 체제의 말단을 지탱하는 보안원(경찰관), 보위원(비밀경찰)이다.

 

金正日総書記らをいかに重要視していたかのれだがそれほど優遇されていた保安員保衛員への配給昨年秋ごろから途絶えるようになりさらに事態深刻化しつつある

김정일은 이들을 중요하게 여겨 우대했던 보안원, 보위원 배급이 작년 가을부터 끊기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平安南道ピョンアンナムドのデイリーNK内部情報筋によると今年って道内労働党委員会保安局保衛部などほぼすべての機関する食糧配給円滑われなくなった

평안남도의 데일리 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 노동당위원회, 보안국, 보위부 등 거의 모든 기관에 대한 식량 배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됐다

 

労働党委員会める場合昨年8らされ精米されていないコメが配給される家族には昨年半分のトウモロコシが配給された道保衛局職員昨年比8のコメ家族3のトウモロコシ道保安局職員昨年比6のトウモロコシ家族くもらえなくなった

도보위국 직원의 경우 량이 지난해의 80%로가 줄었고, 정미되지 않은 쌀이 배급돼 가족에게는 지난해 절반의 양의 옥수수가 배급됐다. 도보위국 직원은 지난해보다 80%의 쌀, 가족은 30%의 옥수수, 도보안국 직원은 지난해보다 60%의 옥수수, 가족은 전혀 받지 못했다

 

 

穀倉地帯安州アンジュ)、价川ケチョン)、文徳ムンドク)、粛川スクチョン)、平原ピョンウォンなど各市郡党委員会職員には昨年半分配給されたが道内でも山間部にあたる地域では昨年1ももらえなくなった

곡창지대 안주, 계천, 문덕, 숙천, 평원 등 각 시군 당위원회 직원들에게는 지난해 절반의 양이 배급됐지만 도내에서도 산간지역에는 지난해의 10%도 받지 못했다.

 

それをけて出勤率7割以下事態となっている食糧確保するために市場商売するなどしているからだろうこれほどの状態北朝鮮建国以来なかったことだという

이에 따라 출근률이 70% 이하로 떨어지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며,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에서 장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정도 상태는 북한 건국 이후 없었던 일이라고 한다.

 

道内権力った党委員会道保衛部道保安局がこの程度ならば機関状況してるべし」(情報筋

도내에서 힘깨나 쓰는 권력을 가진 당 위원회, 도보위부, 도보안국이 이 정도면 다른 기관의 상황은 미루어 알 수 있다”(정보 소식통)

 

学校教師人民病院医師してはないものの配給われていたが今年ってからは完全にストップしてしまった

학교 교사, 인민병원 의사에 대해서는 양이 적지만 배급이 이뤄졌으나 올해 들어 완전히 중단해버렸다.

 

配給停止原因として度重なる自然災害による凶作国際社会制裁などがえられるロシアから大量支援食糧ってきたがそれだけではのようだ

 

배급 중단의 원인으로 거듭되는 자연재해 흉작, 국제사회의 제재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러시아로부터 대량 지원 식량이 들어왔지만 그것만으로는 코끼리 비스킷이다.

 

保安局保衛局人員配給用食糧るために各地けずりっている担当者道人民委員会道庁糧政部食糧配給担当部署配給指導書協同農場から直接食糧るためだ通常輸送されてくるものだがるためにわざわざねていくのだ

당 보안국 보위국 인원은 배급용 식량을 얻기 위해 각지를 누비고 있다. 담당자는 도인민위원회(도청)의 양식부(식량배급담당 부서) 배급지도서를 갖고 협동농장에서 직접 식량을 받기 위해서다. 보통은 수송되어 오는 법이지만, 조금 일찍 얻기 위해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다.

 

ところが農場にはらに食糧がないというのだ絶大権力らに歯向かえばどんなうかわからないので普通ならおとなしくすところだが本当すものがないようだ

그런데 농장에는 그들에게 넘길 식량이 없다는 것이다. 절대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맞선다면 어떤 꼴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보통은 얌전히 내미는 곳이지만 정말 낼 게 없는 것 같다.

 

農場しかけていって担当者脅迫っている穀物供出させる事例報告されているので本当にすっからかんなのかは実際のところはわからない

농장으로 달려가 담당자를 협박하고 숨겨둔 곡물을 공출시키는 사례도 보고되었으니 정말 빈털터리인지 실상은 알 수 없다.

 

配給停止受給者のみならず地域経済深刻状況咸鏡北道ハムギョンブクトにある茂山ムサン鉱山かつて労働者充分月給食料配給っていたが操業できなくなったことでそれらもすべてストップ労働者どもをりにして相次いでヤマをっている

배급 중단은 수급자뿐 아니라 지역 경제를 심각한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함경북도에 있는 무산 광산은 한때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월급과 식량 배급을 해왔지만, 조업을 못하게 되면서 이들도 모두 그만. 노동자들은 자식을 두고 연달아 지역을 떠나고 있다.

 

[japan DailyNK] https://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ja&tl=ko&u=https%3A%2F%2Fdailynk.jp%2Farchives%2F122124&anno=2&sandbox=1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