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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6.25 전 좌익의 폭력 난동을 닮아 가는가 ?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살벌한 광기(狂氣)다.

우리 고교 은사 중에는 귀가 고장이 나서 들리지 않는 분이 계셨다.
6.25 전쟁 직전 우익/좌익으로 나라가 수라장이 되었을때 좌익 학생들에게 매를 맞아 귀가 다쳤기 때문이다.
매를 맞은 이유는 이북의 김일성이 실어서 남한으로 이사하여 선생을 하고 있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선생님은 안계시고, 오르지 북조선 노동당과 남산내 남노당의 지시에만 목숨을 걸었다.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고 당의 명령에 노예가 되였었다.
오늘의 현실에서 꼭한번 뒤돌아 보고 깊은 생각을 해야 할 일이다.

최근 아래와 같은 일들을 어찌 생각해야 될 것인가 !!!!!!!!



아래 글 : 김성욱 기자


촛불시위대가 보수단체 대표들을 연이어 집단폭행하고 있다. 20일에는 우국충정단 박정섭 대표, 21일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23일에는 북핵저지시민연대 박찬성 대표가 당했다.



그러나 좌파매체와 좌파단체들! 오히려 「보수단체 인사들이 시민들을 폭행했다」고 나섰다.



1.『매국노 죽여라!』봉 대표에게 발길질, 손지검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21일 오후 9시경 500여 명에 달하는 촛불시위대에 붙잡혀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청광장까지 끌려 다니며 집단폭행을 당했다.



봉 대표를 알아 본 군중들이『저 XX 잡아라』,『매국노 죽여라』고 외쳤고, 봉 대표는 이들을 피해 달아났으나 곧 붙잡혀 봉변을 당했다. 봉 대표는 30분 넘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했고, 어린 여자아이들까지 그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퍼부었다.



소위 언론매체인 오마이뉴스는 이날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이 매체가 21일 밤 보도한 내용은 이랬다.



『우익단체 회원은 기어코 사고를 쳤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청계광장에서 한 노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노인의 얼굴을 물통으로 가격하고 도망갔다. 그는 촛불을 든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그러나 20여명의 경찰들이 달려들어 봉 대표를 둘러싸고 광화문 쪽으로 갔다.』



봉 대표는 물론 현장에 있었던 경찰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봉 대표는 폭행한 사실이 없었다. 수많은 촛불시위대에 둘러 쌓여있던 터라,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그러나 오마이뉴스는 봉 대표가 「폭행당한 사실」을 「폭행한 것」으로 날조해 놓았다.



봉 대표는 오마이뉴스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 및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검토 중이다.



2.피켓용 받침대가 시민폭행용 각목?



23일 9시 경 KBS사옥 앞에서는 북핵저지시민연대 박찬성 대표가 촛불시위대에 집단 폭행당했다.



300~400명 에 달하는 촛불시위대는 당시 KBS사옥 앞에서 천막농성을 준비하던 보수단체 회원들을 덮쳤다. 20~30대 청년들이 대부분인 촛불시위대가 천막을 부수며 욕설을 퍼붓자, 30여 명의 보수단체 회원들은 급히 몸을 피했다.




촛불시위대는 朴대표가 보수단체 대표임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약 30여 분간 주먹과 발, 얼음물통 등으로 집단린치를 가했다. 촛불시위대는 朴대표를 비어 있던 경찰차로 다시 끌고 갔다. 1시간 넘는 폭행과 욕설`공갈`협박이 가해졌다. 朴대표가 폭행으로 눈에서 피가 계속 흐르자, 촛불시위대는 하나 둘씩 달아났다.



朴대표는 시위대에 의해 눈 부위를 심하게 다쳤다. 그는 24일 오후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수술을 한 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담당의사는 『수술 후 2달가량은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안구(眼球)를 다쳐 정상(正常)시력을 회복키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좌파매체들은 朴대표가 폭행당하기 직전 촛불시위대와 실랑이가 붙은 장면을 촬영, 朴대표가 시민들을 폭행했다거나 서로 충돌한 사건으로 보도하고 있다.



심지어 북핵저지시민연대 행사차량에 실려 있던 피켓용 각목이 『시민들을 폭행하기 위해 준비한 도구』라는 주장도 펴고 있다. 또 같은 날 5시 경 보수단체 老人회원들과 촛불지지 1인 시위 여성과의 논쟁과정에서 이 여성이 넘어진 사건을 트집 잡아, 『극우단체가 각목으로 여성을 폭행했다』고 선동하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위는 조선일보가 23일 사건을 사실에 가깝게 취재해 보도하자, 25일 『조선일보의 보도는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악의적인 날조·왜곡』이라며 광화문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3. 무법천지가 된 서울



서울이 무법천지(無法天地)가 되 버렸다. 기자도 취재를 나갈 땐 모자를 눌러 써야 한다. 누구 탓이냐? 좌파냐? 광기냐? 아니면 이명박이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