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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제43주기 추도식 및『독립정신』봉정식 안내



















금년 건국 대통령 제43주기 추도식은 건국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에서는 이승만 박사가 한성감옥서에 수감중인 1904년 집필한 근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는 물론이고, 근대기 최고의 명저로 꼽히는『독립정신』을 현대어로 읽기 쉽도록 풀어쓴『독립정신』을 발간하여 배포합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풀어쓴『독립정신』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지원으로 출판하며,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인증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독립정신』은 1904년 초 러·일 전쟁이 발발할 기운이 돌자 이승만 박사가 그동안 만들던「한영사전」을 중단하고 대한의 독립이 위태롭게 되자 백성들의 경각심을 깨우치기 위해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요즘과 같이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모든 국민들의 필독서가 되어 국가가 무엇인지, 자주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나침판이 될 것입니다.


 


이승만 박사는 "잃었던 나라의 독립을 다시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는지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하며 불행했던 과거사를 거울삼아 다시는 어떤 종류의 것이든 노예의 멍에를 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월27일자 조선일보 기사로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 사정이 100년전 개항과 폭등하는 물가고라는 똑같은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처럼 왜곡 선전-선동하는 종북좌익반역세력에 의해 근 2개월간, 대한민국 수도의 심장부인 세종로 네거리가 점거된 채 해방구로 전락했으며, 연일 불법폭도들에 의한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공권력은 실종되었고 우리의 아들들인 전경들은 폭도들에 의해 무참히 난자당하고 난타당했습니다.


 


광우난동 촛불이 꺼져갈 기미를 보이자 이번에는 소위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불의한 세력과 불교계, 그리고 민중신학자들인 종북좌익반역세력들이 종교를 빙자하여 국민들을 현혹시키며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정의를 밝히고 사랑을 베풀어야 할 자칭 종교계 지도자라는 사이비 종교인들이 종교를 빙자하여 불의한 세력의 편에서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습니다. 자칫 우리가 어렵게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이 또다시 악랄한 공산세력의 수중에 떨어질지도 모를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때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는 애국심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독립정신』은 국민 여러분들에게 애국이 무엇인지, 애국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 방법론까지도 제시해 주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현충원에서 거행되는 건국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시어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우리로 하여금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추모하고, 새롭게 출간되는『독립정신』도 받아가셔서 가족, 이웃과 함께 읽어보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