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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0.1%의 시위대가 대표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이들이 상징하는 것은 거짓, 선동, 폭력, 불법, 무책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진실, 正義, 자유를 핵심가치로 한다.
趙甲濟

오늘 또 시위대가 서울시청광장과 車道를 점거하고 야간不法시위를 벌였다. 경찰 추산으로 4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들이 대표하고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

1. 이들은 지금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고 외친다.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미국인 3억 명을 포함하여 세계 117개국 수십억 인구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었는데도 단 한 사람 인간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 시위대가 미국산 쇠고기가 위험하다고 전제하고 불법시위를 벌인 것은 과학에 無知하다는 증거이다.
2. 시위대의 다수는 李明博 정부 퇴진을 요구한다. 李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지난 大選과 總選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合憲的으로 인수했다. 합헌적 정부를 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反민주 독재적 발상이다. 더구나 폭력적 수단을 동원하여 장기간 경찰을 공격하고 청와대로 몰려가는 것은 國憲문란을 목적으로 한 內亂이나 소요에 해당한다.

3. 시위대는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탄압에 대해선 무관심하다. 이들이 내세우는 것은 국민건강이나 그 목적은 韓美동맹을 해치려는 것이다. 30개월 이상짜리 韓牛를 먹고 있으면서 미국産 쇠고기만은 30개월 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4. 시위대는 경제를 망치고 生業을 해친다. 高油價 사태를 맞아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치고, 自重自愛해야 할 때이다. 이런 시기를 골라 문제가 안되는 것을 문제로 삼아 이렇게 난동을 부리는 것은 그 목적이 한국경제를 망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볼 만하다. 경제가 엉망이 되면 反정부 여론이 높아져 정권타도가 쉽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5. 광우亂動者들은 한국을 국제적 웃음꺼리로 만들었다. 한국인은 과학도 이성도 법도 통하지 않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이것은 무역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한국의 살 길을 막는 짓이다.
6. 시위대의 핵심부는 그 성향이 親北反美이다. 親北反美는 북한정권의 對南적화공작 노선이기도 하다. 정부는 이 주동세력이 북한정권과 연계되었는지의 여부를 조사해야 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

7. 시위대 4만 명은 全인구의 0.1% 미만이다. 이들이 상징하는 것은 거짓, 억지, 無知, 선동, 폭력, 억압, 불법, 분열, 무책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진실, 正義, 자유를 핵심가치로 한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60%가 촛불시위를 반대한다고 한다.
8. 정부는 불법폭력 시위대를 상대함에 있어서 이들이 대한민국과 헌법정신에 어긋나는 행태를 보이는 집단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은 침묵하는 다수를 배신하는 길이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우대를 받는 사회는 불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이다.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려면 불성실한 사람이 못 사는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정부와 사회가 불법폭력시위대에 대해서 응분의 책임을 지우지 못한다면 全國이 無法천지로 변할 것이다.


촛불시위대에 맞서 젊은이들(노노데모 회원)이 청계광장에서 반대시위를 열었다. 여기서는 이런 주장이 나왔다.

"밥 한 끼 죽 한 그릇도 못먹는 동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쇠고기 갖고 이 난리를 치는 게 말이 됩니까? 미국산 쇠고기를 먹기 싫은 사람은 한우를 먹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탈북 여대생)

"촛불이 밤거리를 덮을 때 저는 北의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 염소똥에 박힌 강냉이 알을 꺼내먹다 죽어간 아이들을 생각했습니다"(탈북자·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촛불 들고 난리를 치는 이들에게 북한 인권 얘기를 하면 입을 닫습니다. 이제 촛불은 어둠의 땅 북한을 향해 비쳐야 합니다."(1인 시위 대학생 이세진군)

"저는 정치엔 관심도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대통령 선거도 불참했고 신문도 연예오락면만 봐왔는데 촛불집회자들의 행태를 보고 못참고 나왔습니다. 이건 아닙니다"(한 대학생)

비록 숫자는 적어도 이들이 진실을 대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진실과 거짓, 합법과 불법은 다수결로 결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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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com

이상웅 (spl0516)

어중이 떠중이 다 모아 3만 명이라면 전체 대한민국 국민의 0.2 %가 조금 넘는 숫자네. 그렇다면 99.8 %의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그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가? 더구나 광우병에 걸린 소도 인간도 없는 허위 날조된 정보로 국민을 기만하고 불법촛불시위를 선동한 MBC PD수첩을 지키겠다는 것은 스스로 친북좌빨임을 고백하는 것이 아닌가? 광우병 광우병 하더니 이제 미친 소는 어디로 가고 미친놈들만 남았구나. 처단하라!


이지훈 (witmol)

정말 한심 그 자체다..평화적인 집회는 어차피 막을수 없지만..불법을 저지른다면 전원 다 구속시켜라..그리고 3만 5천이든 35만이든 상관없다..대통령은 분명히 선포해라 재협상은 없다고..우매한 군중들한테 언제까지 휘둘릴수는 없는거다..그리고 어려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세부계획을 빨리 발표하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