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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4년도 정기 총회 소집

총선 대비 및 지원 방안

2024 대불총 정기총회 결과 보고서

1. 일시 : 20243511:30 - 13:00

2. 장소 : 한국통일진흥원 강당

3. 참석자 (39) 명단

중앙회 : 박희도상임대표, 이건호부대표, 이석복공동회장, 신윤희공동회장, 정두규공동회장, 박효준공동회장, 이재순공동회장, 구상진고문, 이두호 감사,이원종부회장,백운칠상임지도위원, 신정례부회장,박민옥여성위원장,

채병만특보,하지호사무총장, 특전불자회 염수관회장,이승호사무국장

상임법사 : 법일스님, 재원스님, 응천스님(승군단장)

경기도회 : 임선교 중앙회 공동회장, 김형태 회장

부산시회 : 김창원 회장, 이미숙부회장

경남도회 : 김명주 회장, 장병찬 사무총장. 조말용 회장

울산시회 : 서병수 회장, 배동복, 김희숙, 김옥련

전북도회 : 양국용 부회장

대구시회 : 우희삼회장, 길용덕공동회장, 신재천공동회장, 임영기공동회장

충북도회 : 조용현 회장, 김주환 사무총장

강원도회 : 손준식 부회장

4. 식순

1) 개회 선언

2) 국 민 의 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4절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 불 교 의 례

삼 귀 의

4) 오신 분 소개 ------------------- 사무총장

5) 회장님 인사말씀 ----------------- 박희도 상임대표

6) 안건 심의 --------------------- 사무총장

) 2023 결산보고

) 2024 사업 계획

7) 안건 토의 --------------------- 이석복 공동회장

) 4.10 총선 지원 대책

) 시도회 대표 발언 및 건의사항

8) 공지사항

9) 사홍서원

10) 폐회

11) 기념 사진 촬영

 

5. 회장님 개회사 전문

 

대불총 임원과 회원 여러분,

오늘 전국 각 시도에서 머나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성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불총은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모토 하에

불철주야 최전방에서 전선을 지키는 초병과 같은 자세로

이 나라의 위중한 안위를 걱정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선봉장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간의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하여 거듭 찬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바야흐로 우리 나라가 세계의 선두에 서서

지도자적인 위치로 올라서느냐,

아니면 남미나 동유럽의 많은 나라들의 경우와 같이

사회주의 3등 국가로 뒷걸음질 치느냐의 기로에 서 있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오는 410,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받쳐 줄 국회를 제대로 구성하느냐,

아니면 간첩들에 의하여 끊임없이 혼란과 무질서 속에서

망국의 길로 가느냐 하는

결정적인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열심히 각자의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동안에,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잠자고 있는 사이에,

북한은 이 나라 각 분야에서 은밀히 침투하여

마침내 권력과 언론을 장악하고

국민의 집단 지성마져 마비시켰으며

나아가 국민의 재산과 나라의 산업까지 휘두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선량하고 성실한 일반 국민들이

부패하고 저속한 정치인들의 지배를 받는

이상하고 소멸되어가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명한 시민들이 늦게나마 깨어나서

이 나라의 운명과 진로를 바로 세우고자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다시는 나라를 팔아 사사로운 이득을 취하고

나아가 반역을 서슴치 않는 무리들이

정치 지도자가 되도록 방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두 눈을 부릅뜨고 우리 대불총이 한층 더 발전하여

우리의 손으로 이 나라를 지켜

번영의 자유대한민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신 대불총 지도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전해 드리며, 이 먼 길을 오신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35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박 희 도

6. 시도 대표 발언

1) 대구시회장 우희삼 : 2024년 중점 사업으로 회원 배가운동과 조직 정비

2) 부산시회장 김창원 : 시 전지역 조직하로 16개 지회 구성 방침

3) 전북도부회장 양국용 : 지역 특성 감안, 불리한 투쟁 여건에 협력 요청 4) 강원도부회장 손준식 : 천태종 중심 활동 강화. 18개 시군 중 홍천,양구, 화천 등 4개 지역 우선 활성화 계획

5) 경남도회장 김명주 : 행동하는 대불총 강조. 전국 순회법회 제안.

6) 울산시회장 서병수 : 취약지 북구 지원 전략 집중 연구

7) 충북도회장 조용현 : 임원 사고 여파를 극복하고 재도약 준비

8) 경기도회장 김형태 : 대북 경계 강화, 대남공작부의 침투 대비. 승군단 조직 및 활동 강화. 전국적으로 시국강연회를 실시하여 국민계몽.

9) 경남창녕회장 조말용 : 이승만 동상 건립 참여 운동 독려. 이번 총선은 선거 특성상 지역구는 국힘당을 뽑되, 비례대표는 자유민주당 또는 국힘당이 아닌 우익정당으로 선택해야 함.

10) 이두호 감사 : 공명선거 감시단 작동 및 협조. 가짜뉴스 등 선별하는 혜안을 갖추고 진실게임이 되도록 할 것.

 

7. 공지사항

1) 원로가수 송춘희 공동회장의 월남전 참전 유공자 선정을 위한 탄원서 서명 요청

2) 시도 회장단의 비상연락망을 확인 중

3) 특별 협찬 : 중앙회 임선교 공동회장과 경기도회 김형태회장 100만원,

경남도회 김명주회장 숭어회, 울산시회 서병수회장 미역 특식

4) 시국 강연 자료 책자 공산화로 가는 대한민국배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