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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아산은 대북퍼주기 관광 폐기하라!

대북사업의 원조 현대아산은 대한민국의 편에 서라




오늘 오전 11시30분 현대아산사옥 앞에서 "현대는 금강산 관광 당장 중단하라!"는 우익단체 대표와 애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현대에 요구했다.

2008년 7월 11일 북괴군의 총격으로 살해당한 금강산 관광객의 주검 앞에 고인의 희생을 위로하면서 우리의 결의를 현대아산에 다음과 같이 우익의 결의를 표한다.

1. 본 금강산 총격테러 사건은 명백한 “우리끼리 평화통일”을 주장해온 김정일의 반민족적이고 비인간적인 궤변으로 대한민국을 겁박하기 위한 도전이라 규정한다!

2. 본 사건은 "햇볕 정책"이란 허울로 김정일 지원에 전력해온 김정일 추종자들과 이에 부화뇌동한 근시안적 행동을 마땅히 "이적죄"로 규정한다!

3.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하고, 국고를 탕진하는 퍼주기 관광사업은 즉각 폐기하라!

4. 관광객의 안전을 망각한 무책임한 행동과 이적활동에 대한 동조를 한 현대아산의 현정은 회장은 반드시 형사책임을 물어야 한다!

5. 국가의 공익에 반한 현대아산은 그 사업을 반성하고 스스로 해체하라!

우리는 이 결의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애국시민과 연대하여 현대 "거부 운동"을 포함한 시민활동을 전개할 것을 밝힌다.
 
▲ 관광객을 총살하는 퍼주기 매국적 관광사업 폐기하라!(촬영 장재균) 
 
▲ 민형기 대표의 살려내라 현대는, 굴욕적 대북사업 중단하고 자폭하라 현대!(촬영 장재균) 
 
▲ 현대아산사옥으로 진입중(촬영 장재균) 
 
▲ 현대측의 한분이 신분을 밝히고 성명서를 받고 있다. (촬영 장재균) 
참여단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무공수훈자회, 우국충정단, 멸공산악회,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나라사랑어버이연합, 한국인터넷언론협회, 국민의병당,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