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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CEO는 전임자의 잘못을 바로잡을 책임도 있다

무지한 노무현 10.4 선언 계승하지 않느다고 압박하겠다는 요량!!!

어제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10.4공동선언 1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노무현의 강연이 있었다.
노무현은 강연에서 "ceo는 전임자가 한일을 계속하는것 아니냐? 그런더 대통령은 그런것 안해도 되는것을 몰랐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자는 CEO는 전임자의 잘못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모르는 한심함을 국민앞에 증명하였다. 중요한 순간이였다.

호텔의 밖에는 "14조를 드려 선언한 10.4선언 폐기하라"란 구호를 외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참으로 천박하고 무식하고 책임이 없는 자의 소리였다.
대한민국CEO도 해본자가 철없는 떼를 쓰고 있다.

물론 예상외로 촛불도 꺼지고 압박의 수위도 높아가니 살기 위해서는 떼아닌 무엇이라도 해야 하긴 할것이나 어찌됬던 치촐하고 뻔뻔함의 극치이다.

10.4 선언이 아닌가, 공동선언이 아닌 선언이 아닌가!! 임기종료 두달전에 서둘러 선언하고 무엇이 그리 잘났다고,,, 선언할 바에는 왜 하필 평양에서 했는지..알송달송..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