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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김정일 추종세력, 이쯤이면 간판내려라 !

사진없는 축구관람 보도 무엇을 말하는지 잘 알것이다!

3일 김정일이 축구를 관전했다는 평양의 보도를 보냈으나, 그 것을 전하는 한국의 매스컴들은 부정적 견해로 논평되고 있다.

당연한 평가이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통수권자의 기사에 사진없이 보도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요 북한에서는 아마도 가장 중죄로 취급될 사안이 아닌가 한다.

그런데 계속 반복했다. 기사보도의 6하원칙도 기켜지지 않은 내용으로는 더더욱 설명이 안된다.

아마도 친북 김정일 추종세력은 누구보다도 상황파악이 잘될 것이다.
이쯤이면 간판을 내리는 것이 순서가 아닐지 반문과 권유를 동시에 전하고 싶다.

주변에서는 가끔 우스게 소리로 이런 말을 한다.
연금 받는 사람들은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죽는다.
죽을라 해도 마누라가 옆에 앉아서 부채질하며 죽어도 숨은 쉬어야 한다고 다그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이자들,, 당장이라도 쫓아가서 김정일 콧구명에 고성능 선풍기를 부쳐대고 싶기도 할것 같다.
그러게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새겨들었어야 할것을..

그리고 우리 모두는 "유비무환"을 되새겨 후회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