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全文]광우병관련 보도를 통해 본 공영방송의 편파보도 사례분석 ‣ 조사기간: 2008.4.18~6.26 ‣ 조사 프로그램: KBS 9시 뉴스, MBC 뉴스데스크, (SBS 8시뉴스 보도갯수 비교) ‣ 조사자: 최옥화, 이종철 Ⅰ. 분석의 기준 공정언론시민연대는 지난 몇 달간의 광우병파동과 촛불시위를 공영방송이 공정하게 보도하지 않았다는 다수의 제의에 의해 KBS와 MBC 저녁 9시뉴스를 모니터했다. 조사기간은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수입 협상타결시점인 4월 18일부터 장관고시일인 6월 26일 까지다. 분석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전체 보도에서 광우병관련 보도 비중은 얼마나 차지했는가? 2. 타이틀의 편파성(중립/정부측/시위측) 3. 광우병관련 보도의 주제는 무엇이었나? - 광우병의 위험성이나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보도 - 정부의 협상내용이나 주장비판 - 촛불시위나 광우병대책회의 등 보도 - 정부입장단순소개또는 정부측에 유리한 보도 4. 인터뷰 인용의 편파성 5. 영상전개의 편파성 6. 기자 또는 아나운서 멘트의 편파성 ※ 통계의 비율은 소숫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함. Ⅱ. 전체보도에서 광우병관련 보도 꼭지수 KBS와 MBC의 저녁 9시 뉴스에서 광우병 관련 보도는 4월에는 많지 않았다. 그런데 5월 들어 전체 뉴스양의 1/4을 차지하고 6월에는 1/3이 광우병과 촛불시위 등에 관한 뉴스로 채워졌다. 뉴스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특정주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낸다면 누구나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된다. 5, 6월동안 특히 두 공영방송은 광우병관련 뉴스를 집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全국민이 광우병문제가 심각하고 바로 옆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분량만으로도 분명 문제가 있다. ※SBS 8뉴스는 비교하기 위해 아래의 표내용만 정리했다. (표 1) 전체보도에서 광우병관련 보도 꼭지수(단위 개) 기간 KBS 9시뉴스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4월 (18~30일) 전체(T) 304 314 303 광우병(t) 24 24 15 (t/T %) 7.9% 7.6% 5.0% 5월 (1~31일) T 750 740 687 t 200 191 141 t/T(%) 26.7% 25.9% 20.5% 6월 (1~26일) T 634 644 601 t 227 216 164 t/T(%) 35.8% 34.8% 27.3% Ⅲ. 타이틀(보도 제목)의 편파성 뉴스에서 보도의 타이틀(제목)은 시청자가 내용을 짐작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어떤 타이틀을 쓰느냐에 따라 시청자는 그 보도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되기도 한다. 또 두가지 입장을 소개하는 뉴스지만 타이틀을 통해 결론을 내려주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타이틀의 편파성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기준은 정부측에 유리(정부측 주장이나 입장포함)한가? 촛불시위측에 유리(촛불시위보도, 시민단체들의 반응, 정부측 비판보도 포함)한 타이틀인가? 아니면 중립적인가?로 정했다. 두 방송사 모두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관련 시민단체들에 유리한 타이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것이 두 방송사 9시 뉴스의 가장 큰 편파성이다. 타이틀에서의 편파성은 여러 가지를 지적할 수 있다. 일례로 촛불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있을때도 “‘비폭력’지켰다”는 타이틀로 촛불시위대의 불법모습은 축소되었으며,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해서는 “군홧발 비난확산” 같은 타이틀로 반감을 극대화시켰다. MBC는 “미국 쇠고기 안 먹을 방법 없다”, “촛불아 모여라 될 때까지 모여라” 같은 시위대 홍보물에서나 볼 수 있는 선정적인 문구를 보도의 타이틀로 선정해 보도를 했다. KBS는 “해명도 오락가락”, “고시연기는 눈속임” 같은 타이틀로 정부발표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섰다. 경찰에서 청와대 진입시도를 막기 위해 설치한 컨테이너에는 “‘불통’의 장벽”이라고 꼬집고 출근길 아침부터 교통 혼잡을 가져왔다고 비판하면서, 촛불시위대의 도로점거로 인한 혼잡에 대한 비판은 없었다. (표 2) 타이틀의 편파성 타이틀의 편파성 KBS MBC 4월 5월 6월 전체 % 4월 5월 6월 전체 % 정부측유리 4 23 41 68 15.1% 4 28 36 68개 15.8% 촛불시위측 유리 11 111 116 238 52.8% 14 134 145 293개 68.0% 중립 9 66 70 145 32.1% 6 29 135 70개 16.2% 전체 24 200 227 451 100% 24 191 216 431개 100% Ⅳ. 주제선정의 편파성 (표 3) 주제선정의 편파성 비율 5월 6월 5,6월 보도주제 KBS MBC KBS MBC KBS MBC 광우병위험성 21(10.5%) 27(14.1%) 7(3.1%) 8(3.7%) 28(6.6%) 35(8.6%) 촛불보도 28(14.0%) 32(16.8%) 73(32.2%) 73(33.8%) 101(23.7%) 105(25.8%) 정부의 협상비판 31(15.5%) 29(15.2%) 13(5.7%) 20(9.3%) 44(10.3%) 49(12.0%) 정부입장단순 보도 20(10%) 18(9.4%) 24(10.6%) 22(10.2%) 44(10.3%) 40(9.8%) 기타광우병관련보도 100(50%) 85(44.5%) 110(48.4%) 93(43.0%) 210(49.1%) 178(43.8%) 전체 광우병 관련보도수 200(100%) 191(100%) 227(100%) 216(100%) 427(100%) 407(100%) - 5월에는 광우병과 미국쇠고기의 위험에 대한 보도를 집중적으로 내보내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실제 광우병의 위험성보다 확대 해석하게 만들었다. 결국 광우병 공포에 온 국민이 열병을 앓았다. 5월과 6월동안 광우병의 위험성과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에 대해서 KBS는 28회, MBC는 35회 내보냈다. (사례제시- 광우병의 전염경로에 대해 혈액으로도 된다거나, 한국인유전자가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소수의 주장에 대해 비슷한 비율로 인터뷰와 시간을 할애하며 ‘의견이 분분하다’는 식으로 결론내림. ) -두 방송사 모두 촛불시위와 관련된 보도는 거의 대부분 시위대를 옹호하는 보도였다. 촛불시위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촬영기법을 동원하여 보도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촛불시위의 상황과 이후 시위대의 진행경로, 다음에 예정된 촛불시위와 그 규모까지 세세하게 예고했다. 특히 6월의 촛불시위 보도는 전체 보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내외(KBS(11.5%), MBC(9.9%))였다.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고 하지만 6월 한달동안 촛불시위관련 보도가 그 정도로 세세하게 보도됐다는 것이다. -정부의 협상결과나 입장발표 비판 보도는 같은 기간 동안 KBS 44회, MBC 49회를 방송했다. 정부발표내용을 반론 없이 보도한 것이 KBS 44회 MBC 40회로 모든 정부의 발표에 반론을 제기하고 비판보도를 따로 했다고 볼 수 있다. (사례제시- 정부가 검역을 강화하겠다는 발표를 하면 다음 꼭지에서 ‘실효성 의문?’ 또는 ‘안전하다지만…’같은 타이틀로 정부의 발표에 문제제기) -정부입장 객관보도와 긍정보도를 함께 분류했지만 정부측에 긍정적인 보도는 두 방송사 모두 거의 없었다. MBC는 정부입장이나 발표에 대한 보도에서 그나마도 조목조목 반론을 제기하거나 논란이 여전히 있다는 식으로 앵커가 마지막에 코멘트를 하곤 했다. -기타 광우병 관련보도는 여야의 입장이 맞서는 내용이나 맞불집회에 대한 보도이거나 아니면 정부측에 부정적인 내용이다. (표 4) 5월과 6월 광우병관련 기사의 제목(방송사 홈페이지 일별 기사목록의 제목임) 내용 5월 기사 제목 KBS MBC 광우병의 위험성또는 미도축장, 미쇠고기의 안전성비판 (K 21개) (M 27개) 인간 광우병’ 무엇인가? 美, 또 ‘소 불법 도축’…전기 충격까지 ‘광우병’ 전문가 의견 팽팽…정부 해명 맞나? 美, “미국 쇠고기 안전” 적극 해명 과학자들 “광우병 걸릴 확률 낮아도 대비” 국제 기준 OIE, 과연 믿을만 한가? 광우병 안전성, 과학자도 의견 ‘분분’ 다우너 소, 미국 경매장서 유통 독일, ‘광우병’ 제도 개선으로 극복 미 현지서 ‘쇠고기 리콜 사태’ 잇따라 美, 동물성 사료 금지 조치 대폭 완화 英 ‘광우병, 모든 것을 알려라! 국민 78% “美 쇠고기 안전하지 않다 광우병 위험에 혈액도 예외 없다 SRM 기준도 ‘미국 따로 한국 따로’ 파장 ‘30개월 이상 쇠고기’ 어디에 쓰이나? CNN “미 쇠고기 안전시스템 붕괴 중” 우리 정부는 ‘美 도축장 안전’ 강변 OIE 기준 ‘위험 부위’까지 수입 허용 미 쇠고기 ‘O-157 감염 우려’ 연속 1급 리콜 美 쇠고기 고시’ 안심할 수 있나? 美 쇠고기, 안 먹을 방법 없다 쇠고기, 정말 안전한가? "인간 광우병도 안전"‥ 확대 해석 경계 광우병 안전 "근거 부족" 캐나다산 쇠고기도 들어온다 美 한달전 광우병 위험 쇠고기 리콜조치 美쇠고기 안전?‥곳곳에 구멍 사료-검역 시스템 허술 미국, OIE 기준 안지킨다 미국인들 "20개월 미만 소 먹는다" 쇠고기 "헛소문" 진실은? 미 농무부 쇠고기 긴급기자회견 "안전, 문제없다" 美쇠고기, 무엇이 쟁점인가? 심재철, "광우병소 먹어도 문제없어" 안전문제 추궁 미국 한 해 40만마리 광우병 유사증세 광우병 "2차 피크" 온다 광우병 감염 확률 계산해보니 미국 30개월 이상 쇠고기 실태 "광우병 안전 확신 못 해" 위험한 쇠고기, AMR이 온다(집중취재) 광우병 위험물질, 韓-美 "다른 기준 미 정부가 광우병 검사확대 제동 CNN, 우리 검역원‥미국서 조사 시작 OIE "국제기준, 권고사항일 뿐" 앉은뱅이 소 도축, 안전성 담보하나 미국 고급 햄버거 시장 커져 정부정책또는 협상비판 (K 31개) (M 29개) 불안감 해소 얼마나…쟁점 여전 ‘광우병 위험’ 쇠고기 검역 강화…실효성 논란 한국만 ‘광우병 쇠고기’ 시장 전면 개방? “정부, 한국인 광우병 취약 판단” 정부, 검역 강화 발표 ‘미봉책만 되풀이’ ‘광우병 발견 중단 안돼!’ 검역주권 무력화 ‘소 혈액 제품’도 수입 허용 논의 정부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불가능하다” 총리, 쇠고기 불안 여론 확산 대책 강구 지시 “월령 철저 표기”…검증 거의 불가능 결론 못 내고 설전만 오간 ‘끝장 토론’ 정치 논리따라 광우병 위험도 바뀌나? ‘인터넷 괴담’ 확산…정부, 위법 여부 검토 정부 뒤늦은 입장 변화 배경과 파장 “정부, 30개월 미만 고수 협상 전부터 포기” 청와대 쩔쩔 매게 한 ‘인터넷 청문회’ 정치 논리에 떠밀린 ‘쇠고기 협상’ 수입 조건 고시, 왜 논란 되나? 협정 개정, 이론상 가능·현실성 희박 정부, ‘동물성 사료 금지 조처’ 해명 오락가락 정부 점검단 오늘 출발…점검 실효성 의문 “GATT 20조 효력약해…문서화 노력 필요” 정부 “고시 연기, 재협상용 아니다” ‘협상’ 따로 ‘결정’ 따로…부처 엇박자 가관 정부, ‘SRM 다른 기준’ 군색한 해명 ‘소 혈액사료’ 수입 통로 터놨다 민간업체 ‘쇠고기 안전’ 성명서, 기관이 주도 ‘레터’ 효력·고시에 어떻게 반영되나? ‘독소 조항’ 수정 못해 논란 불씨 여전 ‘쇠고기 수입’ 인수위 때 이미 결정 미 쇠고기 새 수입 조건’ 다음 주초 고시 정부가 불신 초래 재협상 가능한가? 쇠고기협상, 무엇이 문제인가?(심층취재) "저등급 쇠고기"도 수입 쇠고기 협상 문건 공개‥ "몽땅 내준 협상" "30개월 소 안된다" 내장과 뼈도 양보 왜 입장 바꿨나? 쇠고기 대책 실효성 있나? 당당한 정부, "미국 논리에 졌다" 靑 "민간서 수입 안 하면 그만" 입장 급선회 배경, 수입중단 가능? 쇠고기 협상 타결 이후 쇠고기 사태 본질은? 일본, 대만 쇠고기 협상상황 민변 "동물사료조치 파악 못한 채 협상" 주장 쇠고기 "오역 파문" 전말 농식품부 "입맛대로 해명" 외교통상부, 검역주권 명문화 추진.. 수입중단 가능할까 정부, OIE 교역금지 부위도 수입 30개월이상 소 수입 안해도 된다? 한-미 추가협의 배경(양쪽 모두 다급) "30개월 이상 소" 여전히 들어온다 쇠고기 협상 필리핀, 멕시코 보다 못해 美쇠고기 고시 강행.. 사실상 전면개방 검역 대책 여전히 허점 검사해도 구분 못한다(집중취재) 검역, 단속 막대한 돈 필요 못믿을 내장 조직검사(기준도 없으면서) 촛불보도 (K 28개) (M 32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움직임 확산 美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이틀째 계속 쇠고기 반대 집회 ‘조직화·전국화’ “미 쇠고기 급식 반대” 목소리 확산 촛불집회, 10대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오늘 또 대규모 촛불 집회 교수·노동계도 ‘쇠고기 반대’ 가세 경찰청 “자수하겠다” 글 폭주…한때 서버 다운 쇠고기 반대 운동’ 주택가·인터넷으로 확산 학생·교사·시민 등 뒤섞여 대규모 촛불집회 반대단체 “전면 재협상만이 대안” 시민단체 “미봉책 불과…전면 재협상하라” ‘쇠고기 반대’ 축산 농민들이 나섰다 경찰-시위대, 첫 물리적 충돌…쇠고기 정국 새 국면 시민 단체들 “공권력 과잉 진압 청계광장 집회 현장…시민들 석방 요구 달라진 촛불집회, ‘정치성 시위’로 비화? 집회 참여자 113명 연행…과잉 진압 논란 촛불집회, 장관 고시 임박 ‘긴장감 고조’ 시민단체 “재협상 있을 때까지 투쟁” 시민 반발, 촛불 넘어 ‘실력 저지’ 태세 ‘장관고시’ 촛불 집회 확산…갈등 최고조 반발 더욱 거세져…주말 촛불집회 최대 규모 정부 고시 반발 촛불집회 확산 ‘美쇠고기 반대’ 최대 규모 촛불 집회 ‘반대 집회’ 전국 곳곳서 열려(전국서 반대집회) ‘유모차·예비군 부대’ 거리 행진…축제형 시위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열려 촛불집회 주모자 사법처리 논란 촛불집회 학생 참여 우려 "美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사법처리 논란 촛불문화제 최대규모‥보수단체도 나섰다 전국 20개 지역 촛불집회 열려 새로운 10대의 등장 미 쇠고기 반대 최고조‥촛불문화제 사법처리 논란 과천에 집집마다 "쇠고기 반대" 현수막 경찰, 촛불집회 고등학생 학교서 조사 홍보만화 배포, 교감 촛불시위 투입논란 美 쇠고기 수입반대..3만명 촛불집회 [단신] 시민단체 반응(시민단체 반발) 쇠고기 수입 반대‥시민단체, 곳곳 대규모 집회 촛불문화제 거리 시위로… 연행·집회 잇따라 갈등과 충돌… 6월이 심상치 않다 오늘도 촛불문화제… 무력충돌 우려 "불법 엄정대처"…연행자 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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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민심수습책 고심 내용 6월 KBS MBC 광우병의 위험성또는 미도축장, 미쇠고기의 안전성 비판 (K 7개) (M 8개) 감사원 “광우병 검사없이 美수입소 도축·매몰” OIE, 광우병 발생국도 ‘통제국’ 지위 부여 美 소비자단체, ‘광우병 전수 검사’ 촉구 美 육류업계, 수출 자제엔 난색 美 언론들, ‘안전조치 강화’ 촉구 “2/3는 美 쇠고기 여전히 불안” 캐나다서 ‘광우병 소’ 또 발견 자율규제 실효 있나? 미국 비식용 고기 들어온다 진짜 월령기준 있다 美언론 "부실 검역체계가 문제 야기" 미 쇠고기 호주산 둔갑판매 원산지 표시계도 현장, 아직은 캐나다, 13번째 광우병 소 발견‥"우회수입" 불안감 쇠고기 대책발표‥원산지 단속 강화 정부정책 또는 협상 비판(K 13) (M 20) 정부, 협상 주무부서 확실히 정해야 쇠고기 재협상 찬성 80% 육박 정부-국민간 ‘소통 부족’(소통부족, 갈등심화) ‘민간 자율 규제’ 한계…‘정부 보증’ 묘안 필요 ‘민간 자율 규제’ 실효성은? 정부, ‘수입 허가제’ 검토…무역 마찰 우려 쇠고기 이력추적제, ‘수입육 제외’ 논란 추가 협상, 재협상과 뭐가 다르나?(쉽지 않은 협상) “美 업계는 ‘30개월 미만 우선 수출’ 원했다” 쇠고기 특별 점검단, ‘사진 한장 못 찍었다’ 미 쇠고기 추가협상, 실효성과 남은 쟁점은? ‘QSA’ 실효 논란…민간 자율 한계 ‘先고시’ 뒤 공식 서한 교환 논란(서명빠진합의) 내장 전체가 위험, 알고 있었다 사실상 재협상 수순 돌입 자율규제 협정이란? 한계는? 여당은 재협상 촉구‥배경은? 야당 반응 "꼼수, 시간벌기"(시간 벌기 꼼수) 시민·전문가 "달라진 게 뭐냐" 재협상 요구 왜 못하나 이 대통령, "여론 악화 의식" 국민과의 대화 연기 정부 "수입 허가제 검토"… 실효성은? 위기의 정국… 해법은? 미국에 협상단 급파… "30개월 미만 안정시키겠다 쇠고기 재협상 되나, 안되나 시민단체 "정부 발표, 내용 없는 미봉책일 뿐" "美 현지점검단, 정보 누락… 정부 불신 자초" "QSA"란?+한계 문제 해결 됐나 추가협상 쟁점분석 김종훈 본부장, QSA 추가 설명 쇠고기 대책발표‥조직검사 등 검역지침 강화 QSA 강제성 있나? 촛불보도 (K 73) (M 73) 계속되는 거리 시위…이틀째 충돌 ‘격렬 충돌’ 12시간의 시위 현장 물대포에 특공대까지, 부상자 속출 ‘과잉 진압’ 장면 유포 반발 확산 오늘로 ‘촛불 민심’ 한달 시민들, “재협상만이 대안” ‘촛불의 힘’, 재협상 이끌어내나? 물대포에 부상 속출…‘안전 수칙’ 위반 시민단체, “재협상만이 유일”…성명 잇따라 시청 앞 ‘촛불 시위’ 인파 몰려들어 인터넷 ‘공론장’ 자리 매김 각 계, ‘반발 확산’…연행자 ‘전원 석방’ 오늘도 거리행진…내일부터 ‘72시간 연속집회’ ‘박사모’가 촛불을 든 까닭은?(촛불 든 박사모) 대학가, ‘美쇠고기 반대’ 동맹 휴업 확산 집회 자원봉사자들, ‘안전·질서 유지’ 한 몫 72시간 촛불시위…보수단체 등장 ‘긴장 고조’ 촛불 집회장서 50대 남성 분신 ‘중태’ 경찰, ‘과잉 진압’ 자제 분위기 촛불 민심 따라 언론사도 ‘희비’ ‘72시간’ 촛불집회 이틀째 계속 ‘성난 민심’ 기습적 거리시위(풍선들고거리로) ‘위패’ 대 ‘촛불’…긴장감 팽팽 경찰-시위대, 대치에서 격려로(화해의 손길) 72시간 연속 집회, 축제같은 ‘문화의 장’ 촛불 릴레이 집회 마지막 밤…수만명 참여 시위대-경찰 곳곳서 충돌…5명 연행 촛불 집회, 나이와 계층 뛰어넘는 공간 6.10 대규모 집회 보혁 충돌 우려 새벽 시위대-경찰 격렬 충돌…쇠파이프 첫 등장 과격 시위 자제’ 정부 담화문 발표 72시간 촛불 집회 끝…거리 행진 계속 72시간 집회가 남긴 의미와 과제는? 靑 ‘사탄·친북’ 촛불집회 폄하 논란 촛불집회 폭력시위자 3명, 첫 영장 청구 “과격 시위 자제해야”…커지는 자성론 내일 대규모 촛불집회…긴장 고조 6·10 항쟁 ‘화염병’ 쇠고기 시위 ‘촛불’ 6·10 촛불 집회…사상 최대 인파 운집(21년만의 함성) 촛불 시위대 ‘가두 시위’ 시작 전국 곳곳서 동시 촛불 집회 6·10 민주항쟁 주역, 촛불 들다(항쟁주역도 참여) 정운천 장관, 촛불 집회 현장 전격 방문 컨테이너에 인간벽까지…경찰, 충돌 막기 ‘초비상’ 촛불집회 과격 시위자 2명 첫 구속 “재협상 않으면 퇴진 운동도 불사”(열흘시한부통첩) 6·10 촛불 대행진, 충돌 없이 마무리 비폭력 평화시위 자제력 빛났다 ‘컨테이너 장벽’의 의미는? 인터넷 토론장 ‘아고라’, 촛불 집회 ‘배후’ 대책회의, “추가협상은 국민 기만 행위” [심층취재] 계속되는 촛불집회…“민심 수렴이 열쇠” ‘효순·미선양 추모’ 대규모 촛불집회(촛불.. 맞불) 촛불 집회, 새 국면 맞나? 촛불집회 연행 청소년, 반성문 강요 논란 故 이병렬씨 영결식…쇠고기 촛불집회 계속 시민들, 촛불집회 마친 후 거리 행진(6.15촛불집회) [심층취재] 40일 넘긴 ‘촛불’, 진로 놓고 논의 가열 촛불집회, ‘5대 정책 반대’로 방향 전환 ‘대운하 반대’ 촛불 시위…참가자 ‘뚝’ 여론수렴 시작, ‘촛불집회’ 향방은? 오늘부터 48시간 촛불집회…참가자 예상보다 적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실효성없다! 재협상 촉구” 재협상 요구 ‘48시간 연속집회’ 이틀째 오늘도 촛불집회…‘집회 진로’ 고심 시위대-경찰 밤새 또 충돌…부상 속출 대책회의, “강행 시 저지”…‘공개 토론’ 제안 검경, 폭력 시위자 “강력 대응”…‘반발’ “대국민 선전포고”…도심 ‘충돌 시위대-경찰 대치…보수 집회도 열려 오늘도 촛불시위 …시위대·경찰 ‘대치’ 밤새 충돌…139명 연행, 부상자 속출 경찰, 무차별 연행 ‘과잉 진압’ 논란 이 시각 촛불집회(이 시각 시위 상황) [베스트리포트]"청와대 충돌" 행진 반정부 구호 확산 "경찰이 과잉 진압" vs "불법시위엔 강경 대응" 인터넷 생중계 확산 폭우 속 촛불집회 현장 중계.. 부산 창고앞에서도 시위 시위에서 만난 사람들(촛불로 뭉쳤다)(현장 출동) "군홧발" 비난 확산 시민단체 "취임 100일 시국선언" 헌법소원 8만명 참여 [촛불시위 현장중계] 빗속 거리행진중.. 참여자 점차 늘어 민심 악화.. 시위 부상자 속출에 사망설까지 진퇴양난 경찰 이시각 촛불집회‥참가자, "자율규제는 눈속임" 서울대 등 대학가 동맹휴업 서울광장 보훈단체 행사.. 촛불시위대와 충돌 우려 72시간 촛불집회 시작 촛불집회 자발적 참여와 기부(줄잇는 후원) "군홧발" 사법처리, 줄징계 민주노총 총파업 경고 등 노동계 움직임 [중계차]72시간 릴레이집회 이틀째..주최측 추산 20만명 축제 같은 촛불집회 72시간 집회 사흘째 아침까지 격렬 대치...다시 충돌 시민단체 "경찰이 HID폭력 방관" 항의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 7시 마무리(이시각 촛불 집회) 밤샘 시위‥경찰-시위대 격렬 충돌 72시간 릴레이 집회 결산(72시간 ‘시민의 힘’) 전의경 "우리도 힘들어 죽겠다" 이번주, 쇠고기 정국 최대 기로 될 듯 6.10항쟁 21주년..내일 대규모집회 예상(내일100만명 집회) 다시 모이는 386(‘386 모인다’) 과잉진압, 폭력시위, 프락치.. 뜨거운 공방 최대 규모촛불집회..광화문 앞 가득(전국100만명촛불집회) 전국 "촛불" 물결 대학 노동계 모두 참여(광화문 최대 인파) 6.10 지도부 다시 한자리에(21년만에 집결) 촛불현장 찾은 정운천 장관, 집회 발언 거부당해 보수단체 맞불집회.. 크고 작은 몸싸움 도심에 컨테이너 장벽 등장 꽉 막힌 도심.. 지하철 운행 등 교통대혼란 새로운 시위문화.. 가족단위 참여 폭력시위 자제 목소리.. "전경 여친"들도 나섰다 앞으로 촛불집회는?(‘촛불’ 언제까지?) 이시각 촛불집회 6.10 촛불집회, "비폭력"으로 끝났다 집회에서 나온 민심(촛불 속 민심은?) 이시각 촛불집회‥ 향후 일정 40일간의 촛불집회(‘촛불’의 힘)(집중취재) "불통"의 장벽 컨테이너(‘불통’의 장벽) 촛불2008 아고라의 등장 "소통이 달라졌다"(확바뀐 소통) [촛불집회 현장]"효순·미선" 6주기 대규모 집회 달라진 시위.. 가능성과 한계점 대규모 촛불집회 故 이병렬 씨 영결식 열려 이 시각 촛불집회 "촛불" 진로를 고민하다 "촛불 생중계" 아프리카 대표, 불법복제 혐의로 구속 광우병 대책회의 "촛불집회 방향, 대토론으로 풀겠다" 촛불집회 오늘도 계속‥이번 주 정국 분수령 광우병 대책위 "근본적 해결 외면.. 집회 계속할 것 48시간 촛불집회 시작‥"추가협상 근본 해결책 아니다" 2차 범국민촛불대행진 "촛불집회 48시간 국민행동"‥재협상 거듭 촉구촛불집회, "비폭력" 지켰다 보수단체-촛불시위대 충돌 및 폭행사건 수사 촛불집회, 어떻게 나아가야 하나 대책회의 "대정부 투쟁"‥민주노총 "쇠고기 운송 저지" 서울 광화문‥촛불집회 vs 보수단체 집회 동시 열려 전국서 반대시위‥냉동창고 반출 저지 시도 항의집회 잇따라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주말에 대규모 집회 계획중 연행인원 최다‥격렬 정부여당주장이나 정책단순소개 (K 24) (M 22) 청와대, 이르면 내일 ‘인적 쇄신안’ 정부,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출 금지 요청 민간 주도 ‘자율 규제’ 3단계로 추진 이 대통령 “재협상 요구시 엄청난 문제 발생” 한미 통상 장관 ‘쇠고기 추가 협상’ 靑, “무리해서라도 국민 불안 씻겠다” 이 대통령 “30개월 이상 못 들어온다” 김종훈 “국민 걱정 해소할 수 있을 듯” 이 대통령, “30개월 이상 결코 수입 안하겠다” 추가 협상 종료…‘사실상 타결’ 곡절 많았던 쇠고기 추가 협상 오늘, 추가협상 공개…‘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금지 정부, QSA 제도 합의… EV와의 차이는? 정부, 우리측 ‘검역주권’ 일부 강화 ‘30개월 미만’ 소도 일부 4개 부위 수입 금지 당정, “여론 진정 때까지 고시 유보”(고시일단유보) 고시 유보…‘국민 설득’ 먼저 주말쯤 쇠고기 장관 고시…국민 설득 주력 정부, 이르면 내일 ‘쇠고기 고시’ 의뢰(검역강화) ‘국·반찬’ 쇠고기도 원산지 표시 내일 ‘쇠고기 고시’ 관보 게재·발효 새 수입위생조건 추가된 부칙은? 위생 조건 정식 발효…내일 검역 시작 이 대통령 “시위 접고, 경제에 힘 쏟자”(이젠 경제살리기) 수입 신고 강화…유통 경로 ‘한눈에’ 정부 "쇠고기" 고시 관보 게재 연기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출중단 요청 이 대통령 "수출중단은 당연"‥인적쇄신 고심 정부, 미국 측과 다방면 협의중.. "30개월 수입 막겠다 이 대통령 "재협상은 없다.. 통상마찰 등 문제 많아" 이 대통령, 부시와 통화 협조요청 이 대통령, 기독교계 원로 초청 간담회 "한미 정부간 협상 중.. 미국 정부가 인증해야" 이 대통령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겠다" 정부, 쇠고기 장관급 추가협상 나섰다 이 대통령, "30개월 이상 쇠고기 절대 못들어온다 "美 보장없인 수입 안 한다" 쇠고기 협상 사실상 타결‥양측 "만족할 만하다" 추가협상발표 30개월 이상 수입금지 금지품목 확대(뇌, 척수 금지) 검역 주권 강화 "국민 안심할 때까지 장관고시 유보" "내장" 검역 까다롭게 한다 "여건 되면 이번주 내 쇠고기 고시 시행" "쇠고기 고시" 내일 관보 게재‥발효 쇠고기 관보 게재‥검역 후 다음주 유통 이 대통령 "이제는 경제 살리기"‥총리 대국민담화 Ⅳ. 인터뷰와 녹취 인용의 편파성 ‘정부측유리’는 정부인사의 발언과 정부측 입장을 옹호하는 여당의 발언 등으로 정했다. ‘촛불시위측유리’는 촛불시위대나 시위대 옹호자, 정부협상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발언 등을 말한다. 그 외에 전문가의 객관적 입장의 발언과 입장이 불분명한 발언을 중립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인터뷰에서도 심각한 편파성이 드러났다. 특히 MBC는 광우병관련 보도에서 인터뷰의 64%가 정부를 비판하거나 촛불시위대의 입장에서 발언한 내용이었다. 인터뷰의 편파성 KBS MBC 4월 5월 6월 전체 % 4월 5월 6월 전체 % 정부측유리 14 98 95 207 26.4% 6 102 113 221 25.9% 촛불시위측 유리 19 172 155 346 44.2% 47 269 229 545 64.0% 중립 10 99 121 230 29.4% 6 47 33 86 10.1% 전체 43 369 371 783 100% 59 418 375 852 100% (표 5 인터뷰인용의 편파성) Ⅴ.영상전개의 편파성과 아나운서 멘트의 편파성 (1) 영상전개 편파 사례 - 발표시 영상물 참고 (2) 아나운서멘트의 편파사례 (표6)아나운서멘트의 편파사례 KBS MBC 편파 멘트 사례 정부는 긴급 검역 강화를 강조했지만, 이미 협상에서 내줄 대로 내준 뒤에 말로만 강화조치를 외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미 당국자의 설명은 길었지만 내용은 새로울 것이 없었습니다./어딘지 궁색해 보입니다./질문과 추궁에 청와대가 쩔쩔맸습니다. 나름대로 궁금증이 해소되기도 했지만/수습에 나섰지만 이론상의 얘기일뿐 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단속한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미국이 약속을 어긴 건지, 우리 정부가 착각을 했던 건지, 또 한 번 파문이 일게 됐습니다/이른바 "한미정상회담 선물론"을 연상하게 하는 발언도 있었습니다./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더라도 우리 시장에서 당장 눈에 띄게 유통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론의 뭇매가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미국의 유연한 입장 변화가 실제상황에서도 유효할 지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광우병 발생 시 국민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효력이 불분명한 가트조항에 기대기 보다는 확실한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 고시 발효를 하루 앞두고 고육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고시 연기가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시간벌기용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협상 따로, 결정 따로인건지 일관되게 설명해도 부족한 판에 국민 불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정부의 해명도 군색해/도대체 어느 시절 경찰인지 묻는 사람이 많습니다./의사소통로를 얼마나 뚫어줄 지는 의문입니다/걸림돌은 역시 쇠고기 문제였습니다/그러나 처음부터 꼬여버린 협상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인사 파동부터 미국산 쇠고기 협상과 한미FTA 까지 대국민 소통이 꽉 막혀있었고, /우리 협상팀이 갑자기 전면 개방에 동의한 다른 이유는 없는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반짝이벤트에 그치진 않을지 두고볼 일입니다./경찰도 엄정 대응 방침에 따라 닥치는 대로 시위대를 연행합니다. /발표했지만, 성명에 참여한 업체들의 입장도 제각각이어서 얼마나 구속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숩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측이 원하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정부불신)/한국의 촛불민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국은 여전히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생국에 남발되다시피 한 이 지위만 믿고, 광우병 안전장치를 너무 많이 양보했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서울광장 보수단체가 차지. 장소 옮긴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이로써 성난 민심을 진정시킬 수 있을 진 의문입니다. /물대포에 맞아 부상자가 속출한 것은 경찰이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경찰측은 안전수칙 지켰다고 주장)/ 경찰의 대응은 한층 과격해졌습니다.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직사하고 소화기를 뿌리고 군홧발로 짓밟기도 했습니다./과연 그런지 임명현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협상용으로 말을 바꿨다는데 이 사람 말이 되는지 들어보겠습니다./재협상은 전적으로 정부의 의지에 달려있고,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하지만 답변이 명쾌하지가 않습니다./심재철 의원이 아주 황당한 얘기를 했습니다./쇠고기 협상 파문이정말 일파만파입니다. 정부의 잘못된 번역이 이번 논란에 아주 기름을 부었는데/고백인지 폭로인지 실수인지 헛소리인지, 말의 의도와 실제를 따져 봐야겠습니다./정부가 협상을 설명하면서 금과옥조로 드는 근거가 국제 가축 전염병 사무국 곧 OIE입니다. 권희진 기자는 우리 농림부가 미국 도축업자의 사업편의를 봐주려 한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요즘 7080 노래가 유행하다보니까 그 때 쯤 항상 있었던 이런 일도 유행하는가 봅니다./그만큼 급했던 거죠. 문제는 실질적으로 국민의 요구를 얼마나 담아냈느냐는 겁니다./촛불집회는 들불처럼 더 크게 번져 이미 거리시위로 이어졌습니다./이번 시위는 게릴라성, 아메바성으로 지휘부도, 계획도 없어 보입니다. 유모차 끌고 온 엄마로부터 예비군까지 희한한 조합의 시위대가 시내를 덮고 있습니다./ 광우병 위험 물질이 모인 소장 끝을 잘라내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할 테니 안심하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그런데 수의학 교과서를 보니까 이 설명과 검사가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정부도 물론 잘 알고 있었습니다. 권희진 기자가 물어봤더니 어떻게 알았느냐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들으신 대로 이 도움 안 되는 조직검사를 위해서 정부는 비싼 장비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약속한 검역과 원산지 단속을 위해서는 엄청난 인력, 장비, 시설, 예산이 들어갑니다. 백승우 기자는 이 약속을 지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급해진 한나라당은 현장 민심을 듣겠다고 농민단체를 찾아갔다가 질책과 면박만 받았습니다. /왜 속시원히 재협상을 요구하지 못하는지 김주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터넷상의 소문도 더 흉흉해지고 있습니다./국무총리와 대학생들이 쇠고기 수입 놓고 시국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형식은 그럴 듯 했지만 질문만 날카롭고 답변은 그냥 그랬습니다./또 보수 언론들이 미국산 쇠고기 파문과 촛불 집회 등에 대해 사실을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모든 사실이 숨김 없이 밝혀지는 새로운 현상을 집중 분석합니다/이제 촛불집회는 시민들의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서울광장을 밝힌 시민들,내일은 전국적으로 100만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집회가 예고돼 있습니다./세계 최초로 컨테이너로 시위를 막았다고 자랑했습니다. /오늘 서울시내 교통 혼잡은 예고된 것이었습니다. 경찰이 새벽부터 서울복판에 컨테이너를 설치하는 바람에 출근길부터 훨씬 더 심해졌습니다.(시위 때문이 아니라 경찰의 행동 때문?)/시민들이 광화문에 촛불 하나 들고 모인 지도 벌써 40일이 넘었습니다.5월 2일 타오르기 시작한 작은 불빛이 오늘의 큰 불꽃 물결을 이루기까지 지난 40일간을 현원섭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Ⅵ. 총평 지난 몇 달간의 촛불시위는 직접민주주의의 사례가 되었으며 10대들의 여론까지 반영하게 된 새로운 집회문화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국사회가 치렀던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5월2일부터 8월15일까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로 직접피해 1조574억원, 간접피해 2조6천939억원 등 모두 3조7천513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전적 피해 뿐만 아니라 온 나라가 광우병 공포에 시달리고 정부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치른 정신적 피해도 있었다. 사태가 이렇게 커진 것은 물론 정부의 쇠고기협상에 대한 잘못된 대응과 소통부족의 문제가 일차적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공정성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에서 한쪽의 입장을 대변하다시피하며 광우병 공포를 확산시키고 촛불시위를 홍보했던 책임도 빼놓을 수 없다. 광우병의 위험성과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집중보도하는가 하면 정부의 협상에 대한 발표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섰다. 두 방송 다 촛불집회 진행상황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거의 매일 빠짐없이 다음에 있을 촛불집회를 ‘광고’ 했다. 지난 5월과 6월의 뉴스는 촛불시위대의 홍보부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공영방송의 공정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공정언론시민연대 모니터팀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KBS1과 MBC의 9시뉴스를 분석한 결과 공영방송의 편파성이 분명히 드러났다. 두 방송사는 가장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해야할 뉴스에서 공영방송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공정성마저 포기했다. 보수단체들의 편파방송 중단요구에 대해 MBC는 광우병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 불필요한 불안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한다는 게 지금까지 지켜온 MBC의 보도 기조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니터결과는 불필요한 불안감이 조성되었으며 정부주장의 사실보도에도 말미에 ‘과연 그렇게 될까요’라는 의구심 나는 코멘트를 달아 불신은 키웠다. 덧붙여 이상의 모니터결과는 저녁9시뉴스만 가지고 나온 결과이다. 이후 광우병사태가 있었던 때의 시사교양프로그램도 편파성을 분석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공언련 모니터팀은 공영방송이 공정성을 지키게 하는 천개의 눈을 가진 감시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출처: 공정언론시민연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