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의 무협의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창과 동령의 패거리들은 검찰 수사 큰 반발을 하고 한나라는 창에게 사퇴 요구와 지지기반 다지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누구에게 손을 들어준 것일까 ? 우선 명이 살아났으니 표면적으로는 명에게 손을 들어준것이란 수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동령에게 힘을 보태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우익 진영이 더더욱 피터지는 싸움이 시작되였기 때문이다 물론 창이 하차하면 명이 탄탄대로를 갈 수 있다. 허나. 쉬운일이 아니다. 창의 출현이유가 BBK 사건이 아니라 명의 정체성 때문이요, 아직도 그 원인이 해소가 되지 못한 상황에서 창이 하차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일을 놓고 한나라에서 창에게 "이제 창은 명분이 없어 졌으니 하차하라"는 것은 말귀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답답한 사람들의 처사로서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 따라서 명과 창이 골육상쟁을 하면 동령은 어부지리로 올라설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이 김대업 사건과 같이 음모적 성격의 일이었다면 애초부터 이렇게 될일 이었을 것이다. 즉 명박이 단독 질주하면 "아웃"하고 넌닝 파트너가 있으면 "고"하게 하여 어부지리를 쨍긴다는 시나리오가 나올법하지 않은가 ? 그렇다면 명은 창에게 감사해야 한다. 창이 있으므로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창의 움직임은 창답지도, 출마의 정신에도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다. 정동령과 똑같이 검찰의 조사에 큰 반발을 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여권 후보들이나 할 일이다. 짜고치는 고스돕이던 아니던 우선 험집을 계속 잡고 가야하고 고소한 사람들의 명분도 서는 일이니 안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창은 절대로 해서는 않된다. 손에는 정체성이란 피켓을 들고, 입으로는 BBK를 말하면 얼마나 우스운 일일까 ? 무릇 정치는 대의의 영역인 이상, 남의 험보다 자신의 영역을 보이고 지켜나가는 것이 지도자의 상이 될것이다. 결론적으로 명이 창과 합치고 싶다면 우선 살아남을 수 있는데 기여가 됬을 수도 있는 창의 출현에 감사하고, 그의 출현 동기가된 정체성을 국민에게 확실히 보인 연후가 되면, 자연스러이 해소 될것이다. 이것이 우익의 모든이들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BBK를 이유로 창에게 하차하란 것은 싸우자는 것 밖에는 안됨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창도 출마의 이슈인 정체성의 깃발을 높이드는것만이 우익에게 희망이 됨을 알아야 할것이다. 국민들도 BBK와 정체성은 별개의 문제로 개산하고 있슴을 알아야 할 것이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사람들의 비중은 당연히 정체성이란 것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