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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BBK 명박 무협의 ! 그 손익계산서 ?

궁극적으로 덕을 보는 자는 누가 될까 ?

명박의 무협의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창과 동령의 패거리들은 검찰 수사 큰 반발을 하고

한나라는 창에게 사퇴 요구와 지지기반 다지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누구에게 손을 들어준 것일까 ?
우선 명이 살아났으니 표면적으로는 명에게 손을 들어준것이란 수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동령에게 힘을 보태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우익 진영이 더더욱 피터지는 싸움이 시작되였기 때문이다
물론 창이 하차하면 명이 탄탄대로를 갈 수 있다.

허나. 쉬운일이 아니다.
창의 출현이유가 BBK 사건이 아니라 명의 정체성 때문이요, 아직도 그 원인이 해소가 되지 못한 상황에서 창이 하차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일을 놓고 한나라에서 창에게 "이제 창은 명분이 없어 졌으니 하차하라"는 것은
말귀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답답한 사람들의 처사로서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

따라서 명과 창이 골육상쟁을 하면 동령은 어부지리로 올라설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이 김대업 사건과 같이 음모적 성격의 일이었다면
애초부터 이렇게 될일 이었을 것이다.

즉 명박이 단독 질주하면 "아웃"하고 넌닝 파트너가 있으면 "고"하게 하여 어부지리를 쨍긴다는 시나리오가 나올법하지 않은가 ?

그렇다면 명은 창에게 감사해야 한다. 창이 있으므로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창의 움직임은 창답지도, 출마의 정신에도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다.
정동령과 똑같이 검찰의 조사에 큰 반발을 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여권 후보들이나 할 일이다. 짜고치는 고스돕이던 아니던 우선 험집을 계속 잡고 가야하고 고소한 사람들의 명분도 서는 일이니 안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창은 절대로 해서는 않된다.
손에는 정체성이란 피켓을 들고, 입으로는 BBK를 말하면 얼마나 우스운 일일까 ?

무릇 정치는 대의의 영역인 이상, 남의 험보다 자신의 영역을 보이고 지켜나가는 것이 지도자의 상이 될것이다.

결론적으로
명이 창과 합치고 싶다면
우선 살아남을 수 있는데 기여가 됬을 수도 있는 창의 출현에 감사하고,
그의 출현 동기가된 정체성을 국민에게 확실히 보인 연후가 되면, 자연스러이 해소 될것이다. 이것이 우익의 모든이들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BBK를 이유로 창에게 하차하란 것은 싸우자는 것 밖에는 안됨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창도 출마의 이슈인 정체성의 깃발을 높이드는것만이 우익에게 희망이 됨을 알아야 할것이다. 국민들도 BBK와 정체성은 별개의 문제로 개산하고 있슴을 알아야 할 것이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사람들의 비중은 당연히 정체성이란 것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