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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어제 여의도 14시 친북좌파와 한판대결

난장판국회 즉각 중단하고 여·야정치권은 의회민주주의 실현하라!

 
오늘 오전 11시 30분 한나라 당사앞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로를 건너 국회 앞 쪽으로 이동 한·미 FTA 국회 선비준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난장판국회 즉각 중단하고 여·야정치권은 의회민주주의 실현하라!

경제위기외면 국익외면 민생외면 식물국회를 규탄한다!

국정원법 등 안보관련 법안 제, 개정 촉구한다!

친북좌파척결! 안보기능, 공안기능 강화라하는 집회를 가졌다.

길 건너에는 친북좌파들 악을 쓰며 적극저지를 호언장담하고 있다. 저들은 한민족 한겨레가 아니며, 저들은 김정일의 사주를 받는 붉은 자들이다.
 
 
 
 
 
 
 
저들 친북좌파들을 이 땅 자유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추방해 버려아 한다,

한·미 FTA는 노무현대통령 임기 중 양국 간에 오랫동안의 준비기간과 1년여의 힘든 협상과정을 통행 국내의 다양한 이해그룹 간 갈등을 극복하면서 미국과 당당히 협상해서 이루어낸 국익을 위한 소중한 결실이다.

그러나 작금의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제공황으로 경제위기 쓰나미가 휘몰아치고, 이에 우리 경제도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실물경제위기와 서민들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온 국민들이 경제위기 한파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러나 여야정치권은 세계경제위기, 국가경제위기 속에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 당리당략 정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한·미 FTA비준은 노무현대통령 임기중, 17대국회 회기 내 처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년의 시간을 허비하였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이 된 지금도 한·미FTA 비준을 미루고 있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여야국회의 책무를 저버린 것으로 온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직무유기인 것이다.

최근 국회는 점거농성, 폭력난동, 낝방판 국회로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채 국제적 망신을 자처하고 국민들의 경제위기 극복관련 민생법안과 수많은 법안들이 먼지가 싸호인 채 연말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사태가 이러함에도 언론 노조의 불법파업과 극한적 대치 상황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태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여야정치권은 더 이상의 점거농성, 촉력, 난장판의 국회 모습을 즉각 중단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 법안과 산더미처럼 쌓인 법안들을 대화와 타협으로 그리고 의회 다수결 민주주의로 처리해 나갈 것을 온 국민들은 강력히 촉구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