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 친북좌파들을 이 땅 자유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추방해 버려아 한다,
한·미 FTA는 노무현대통령 임기 중 양국 간에 오랫동안의 준비기간과 1년여의 힘든 협상과정을 통행 국내의 다양한 이해그룹 간 갈등을 극복하면서 미국과 당당히 협상해서 이루어낸 국익을 위한 소중한 결실이다.
그러나 작금의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제공황으로 경제위기 쓰나미가 휘몰아치고, 이에 우리 경제도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실물경제위기와 서민들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온 국민들이 경제위기 한파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러나 여야정치권은 세계경제위기, 국가경제위기 속에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 당리당략 정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한·미 FTA비준은 노무현대통령 임기중, 17대국회 회기 내 처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년의 시간을 허비하였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이 된 지금도 한·미FTA 비준을 미루고 있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여야국회의 책무를 저버린 것으로 온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직무유기인 것이다.
최근 국회는 점거농성, 폭력난동, 낝방판 국회로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채 국제적 망신을 자처하고 국민들의 경제위기 극복관련 민생법안과 수많은 법안들이 먼지가 싸호인 채 연말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사태가 이러함에도 언론 노조의 불법파업과 극한적 대치 상황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태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여야정치권은 더 이상의 점거농성, 촉력, 난장판의 국회 모습을 즉각 중단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 법안과 산더미처럼 쌓인 법안들을 대화와 타협으로 그리고 의회 다수결 민주주의로 처리해 나갈 것을 온 국민들은 강력히 촉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