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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172 한나라 국회의원 정신 똑바로 못 차릴래

저렇게 <사명감이 없는 黨> <소신도 없는 黨> <덜떨어진 黨> <별 볼일 없는 맹한 黨>을...........

지난해 4월9일 총선은 그야말로 인간 갖지도 않은 암적 존재들이 금배지를 달기 위해 온갖 음해성 사기수법을 총동원해 폄훼와 모략질을 일삼은 악귀들에 굿판 그 자체였다.

국회의원 299명 중 <양파껍질>의원나부랭이가 절반이상이 채워졌다. 이들은 금배지를 달자마자 평소 하던 짓, 그 버릇 그대로 민의전당 국회의사당을 제집 안방인양 의사당 통로에 퍼데 하게 네 활개 쫙 벌리고 드러누워 주절주절 거리는 놈이 있는가 하면 로프타고 의사당 지붕 꼭대기에 올라가려는지 로프를 몸에 감고 등정한 꼴 갑이 들도 있었다.

여기에 아예 한수 더 뚜는 자들이 있었으니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일이다. 저들 從北者들은 이성을 잃은 반인륜적 난폭성 포악성을 그대로 들어내 보인 반역자들이다.

국회를 점령한 민노당 민주당 양黨은 철거현장도 아닌데 오함마를 들고 들어가 국회를 때려 부쉈고 전기톱으로 국가 재산을 마구 잘라냈으며, 공사현장도 아닌 국회의사당에 빠루를 들고 들어가 쑤셔대고, 비틀며, 뜯어내고, 빠개는 개 같은 蠻行(만행)을 눈으로 목도했을 때 치가 떨렸다. 과연 붉은 자들은 악랄성을 지닌 흉악범 집단이다. 란 생각’ 본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이렇게 생각했다.

<양파껍질>의원 나부랭이들 이들로 인해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 이라는 속설이 기정사실화되게 한 오늘의 여의도 국회가 되고 말았다.

이들 <양파껍질>국회의원 나부랭이들 특히 민노당 민주당의원들은 국민의 의중은 안중에도 없고, 반대를 위한 무조건적 반대! 그래서 일까? 반대를 하기 위해 저들은 제일 먼저 폼생 폼사를 하고 있다

저들은 일단은 멀쩡한 눈을 확~ 까뒤집어 살쾡이 눈을 만들고, 두 번째 살기가 가득한 도끼눈을 하였고, 주디(입)를 쫙 악 찢어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게거품을 물고는 싸가지 없는 삿대질을 해댔다.

여기에 요게 빠지면 김빠진 맥주이며, 앙꼬 없는 찐빵이다.
기차화통을 삶아먹은 놈, 처럼 고래고래 누가 듣던 말던 옆에 있는 사람 귀청 떨어지던 말 던 따발총 내 갈기듯 소리를 질러대고는 곁들여 명패 휙 날리며, 책상 위를 날 다람쥐처럼 뛰다가 그래도 뒤가 구린지 온갖 잔꾀를 총동원해 팔짝팔짝 뜁니다.
그러고 나서는 당을 싸들고 뛰어가는 지 와르릉 쿵쾅 와장창 퉁탕 몰려가 단상에 줄줄이 나래비(줄)를 서서 눈물 콧물 질질 쥐어짜며, “국민 여러분” 애절하게 찾으니 뭔 큰일이나 난 것처럼 좌파언론에 클로즈업 대서특필하면, 大 국민 宥和(유화) 회유작업이 완료 이렇게 개 같은 짓거리가 덮어집니다.

그리고 저들의 반대는 그냥 맹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라는 사실이다.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고, 저들대로의 일정(적화통일)에 따라 맥을 짚어가며 벌리는 개 같은 수작질이다.

저들이 격렬한 반대를 했을 때 그 반대에 앞장선 者, 자신에게 뭔가? 떨어지는 것이 있었기에 머리가 터지도록 한다.

그래서 <반대 같은 반대 한번 잘하면> 두 원흉(金, 盧)의 눈에 들게 돼 차기 공천은 따놓은 단상이다 보니 <지`랄 치고, 공천 받고> <방방 뛰고 칭찬 받으니> 저들로서는 한번 해볼 만한 지`랄 잔치일 게다.

그까짓 서민들로부터 잠시 욕 좀 얻어먹기로서니 뭐 대수이겠습니까. 두 원흉의 눈에 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김정일에 충성할 수 있는 기막힌 찬스이기에 저들로서는 오히려 감지덕지이다.

보라~!. 작금의 한나라당 태도를 보면 한마디로 이건 아니다 라는 게 중론이다. 정권을 교체 바꿔놓은 것인지 꾸정물 통에 들어가 이물’ 저물’ 온갖 잡물을 훌 썩어 놓은 것은 안인지 모두가 해 깔린다. 소신도 없고 지조도 없고, 줏대도 없는 한나라당이었다면 지난 4.9총선에서 괜한 짓을 했다. 하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사명감이 없는 黨> <소신도 없는 黨> <덜떨어진 黨> <별 볼일 없는 맹한 黨>을...........

그래도 국민들은 친북좌파黨 보다는 사명감과 국민의 아픔 서민의 쓰라린 마음을 달래줄 국민의 당이 되기를 바라며 그나마 믿고 한나라당을 거대 여당으로 만들어줬다 그런데 작금의 한나라당이 보여준 작태는 한마디로 믿기 어려운 개판黨이다.

한나라당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172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고작 서너 명밖에 안 되는 친북자들에게 복중 개 끌려가듯 질질 끌려 다녀서야 말이나 되겠는가? 한심하다 못해 짜증이 난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삼사숙고하기 바란다. 구태의연한 전철을 또다시 밟는 다면 더 이상 그대들을 믿지 않을 것이며, 타도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