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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용산4지구 철거민 사망 민노당이 책임져라

전철협 또는 전철연은 혹 이렇게 보여 질 수가 있다. 강성인 전국철도협의회 또는 전국철강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오판할 수 있으나 전철협 또는 전철연은 “전국철거민연합”의 준말이다.

대한민국은 해방이후 극좌파단체들의 인명경시풍조로 인한 과격행동에는 항시 유혈사태가 동반됐으며, 인명피해를 가져 왔다. 저들 극좌파단체들은 자신들에 의해 저질러진 인명피해를 정권에 떠넘기며, 국론분열과 사회혼란을 야기 시켜 급기야는 정권이 교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용산4지구 화재에는 경찰관을 포함 6명의 귀중한 생명이 이승을 달리했다. 이번 화재참사를 좌파들이 연일 떠버리며 주장하는 떫은 소리를 앵 면 그대로를 믿느냐 아니면 자작극으로 국민들이 받아들일까? 라는 게 관건이다.

그러나 이번 화재 사건에는 민노당 당원들에 충동적 과격한 행동에서 유발된 화재사건이 아니었을까, 라는 말들이 있다. 국민의 눈초리는 민노당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민노당이 단초를 제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구심 또한 버릴 수 없다. 이는 검찰의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당분간 천지분간 못하고 발광하는 좌파들 때문에 시끄럽게 생겼다.

이번 용산 4지구의 화재사건을 편파적이 아닌 중립의 입장에서 보면 다분히 자의에 의한 화재라 생각이 든다. 농성현장에 신나를 비롯한 화염병이 있었다. 농성자들이 전경을 향해 화염병을 투척하다가 혹 실수? 아니면 고의? 하여간 전철협, 전철연에서 화재를 유발시켰다.

정황을 보건데 이번 화재는 자신(전철협 또는 전철연)들에 의한 화재사건이며 인명사고이다. 덮쳐든 화마에 죽은 영혼들을 볼모로 때는 이때다. 라는 식으로 민노당과 민주당이 입에 게거품을 물며, 정권 헐뜯기를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개수작질이다.

민노당 민주당 이들 두당에 한마디 안하고 넘어갈 수는 없다.

이명박 정권에서 전철협 전철연이 꼴 보기 싫어 그곳에서 너 죽어봐라 라는 식으로 불을 지른 게 아니다. 용산 4지구 화재참사는 국가의 법을 뭣같이 알며, 대통령을 하찮게 여기는 막 되먹은 개 같은 종자들에 막 되먹은 소행 때문이다.

이들 “전국철거민연합”은 지난 1993년과 1994년에 만들어진 전철협과 전철연이다. 지난 수년간의 수십 여 군데의 철거현장에서의 크고 작은 점거농성이 이들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들일 게다. 전철협 또는 전철연은 혹 이렇게 보여 질 수가 있다. 강성인 전국철도협의회 또는 전국철강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오판할 수 있으나 전철협 또는 전철연은 “전국철거민연합”의 준말이다.

그리고 전철협, 전철연 뒤에는 민노당이라는 시대의 사기꾼당 김정일 친위대당이 이들 단체의 뒤를 봐주고 있었다는 게 오늘의 참화를 가져오게 한 원인이기도 하다. 민노당의 면면을 보면 전국철거민연합 즉 “전철협, 전철연”의 철거민대표 급이었던 자가 민노당의 당 대표가 되었고,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의장 이란 감투를 썼으며, 지난 대규모 폭력데모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용산제 4구역 세입자 50여명은 철거민이기에 앞서 이들은 민노당 당원이다. 민노당은 현 정권을 인정치 안는 파렴치한 당이며, 나아가 북한의 대남지령을 따르는 黨의 당원들이기에 철거를 가장한 집단농성 주동자들을 전원추포 철저히 수사해야 마땅하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