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여당인가 야당인가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부랄 두 쪽 떼버린 개차반이 물렁뼈 당인가? 왜 그렇게 갈피를 못 잡고 별것도 아닌 좌파들에게 휘둘려 돌아가는가 말입니다. 용산4지구 화재참사로 인한 망자의 애통함을 전 국민들 또한 비통한 마음 금치 못한다. 경찰에서는 지난 경험으로 용산4지구 화재참사와 같은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고자 전경을 배치했고 경고방송 또한 했다. 그러나 “전철연”은 화염병을 새총에 장진해 전경을 향해 쐈고 짱돌을 던지며 악의적으로 덤비다가 결국 “전철연” 자신들의 부주위로 화재를 일으켜 아까운 생명을 잃게 한 화재사건이다. 이번 진압과정에서 경찰관 김남훈 경사는 “전철연”의 부주위로 일어난 화재, 신나라는 무서운 불길 속에서 몸이 타들어가 이승을 달리하고 말았다. 그러나 고인의 영정 앞에는 몇몇 동료와 화환 몇 개가 고작이다. 이게 웬 말이란 말입니까, 한심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작태이다. 그 잘난 낯짝의 한나라 국회의원들 고인의 영정 앞에 나서면 차기 총선에서 어느 개잡놈이 미역국 먹는다 귀 뜸 하시던가요, 아니면 주가가 떨어진다 했던가? 하여간 하는 처신들을 보면 호로 자식들이 따로 없다. 정부의 의중이 무엇인지 그렇게도 간파 되지 않는단 말입니까? 아니면 석두가 돼서 손에 쥐어줘도 똥인지 된장인지 해 깔려서 그러는 겁니까? 얘래기 넋이나가 의원 나부랭이들이시여, 정말 답답하고 한심하도다. 이보십시오. 정신들 차리시오, 경찰은 군과 같은 국가의 명령과 지시로 움직이는 집단이다. 명령하달과 함께 투입된 자는 고하를 막론하고,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임무를 수행하다 불의 사고로 명을 달리한 국민의 발이며, 국민의 방패를 제일먼저 챙기고 그 유족을 다독여야 했을 여당이었음에도 여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왜 그렇게 수모를 자초하는 가? 용산4지구화재 참사를 야당 놈들은 기회를 잡은 양, 극좌들에 살판이 난 잔치판인 것처럼 생난리 법석을 떨며, 온갖 호들갑 염`병들을 떠는 데, 저 개 같은 자들의 입방아에 맞장구를 쳐서야 쓰겠는 가 이말 이다. 덜팽이 의원 나부랭이들이시여 아직도 지난 정권의 北쪽새들이 무섭습니까? 아니면 그들과 말 못할 뒷거래가 있어 들 통이 날까 두려워서 어정쩡한 겁니까? 똑 바로들 하세요, 4800만 국민의 눈과 귀, 감고, 막고, 있질 안 씁니다. 지난 정권의 역모적 반역행위를 국민들은 머릿속에 메모해 놓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들 친북좌파(北쪽새)들과 좋은 인연이 됐던 나뿐 인연이었던 인연을 끊고 이명박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172명 한나라 전 의원들이 똘똘 뭉쳐 뛰어도 모자를 판국인데 중간에 개 같은 잡음을 넣어서야 여당 체면이 서겠으며, 국민의 신임을 받겠습니까? 그리고 국민들 앞에 저 국회의원 노릇 잘했다 머릴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한심할 따름이다. 1. 야당은 용산4지구 화재사망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1. 극좌단체는 이 시각 이후 용산4지구 화재사망사건을 단체목적으로 선동 선전에 이용하지 말라! 1. 오늘의 용산4지구 철거민 사태를 교훈삼아 친북좌파단체에 깊게 뿌리내려온 과격 행동과 과격시위가 사라지길 빌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