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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북한과 남한의 선동 정치꾼이 짜고 친 협박이다

이는 북한이 내부소요와 인민들에 동요를 막기 위한 내부단속용 방책임이 틀림없다.

북한이 남한 내의 꼴통 선동정치꾼 그리고 이들에 양아치집단과 짜고, 북한의 로동신문 조평통 성명을 통해 남한정권이 외면하면 군사충돌이 아닌 전쟁으로 갈수도 있다. 라는 악의적 성명을 내놨다.

북한의 성명에 따르면 남한정부 때문에 남북관계가 더 이상 수습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며 전쟁불가피론을 들고 나와 겁박을 하고 있다. 이는 뭣 주고 뺨맞은 겪이며, 강아지가 자다 말고,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다가, 나’ 배꼽 진짜 빠졌다. 라고 할 해프닝일 뿐이다.

그리고 중대 결정을 하겠다. 라고 했는데 중대 결정을 누가해야 하는 지’조차 알지 못하는 그야말로 머릿속에 똥만 가득한 종자들이다.
똥 뀐 놈이 성낸다고 했던가. 요 아니면 미운 년이 벌리고 덤빈다. 가 맞을까, 후자의 말은 미운 여자가 미운 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 라는 말이다.

또한 북한내부에 중대 사태 및 변괴가 일어났으며, 벌어졌다. 라는 결정적 반증이기도 하다. 오죽 다급했으면 돈줄 밥줄을 자청해서 끊겠다. 하겠는가. 이는 북한이 내부소요와 인민들에 동요를 막기 위한 내부단속용 방책임이 틀림없다.

또한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의 발표는 가관도 아니다. 남한 정부가 대결을 선택했다면서 혁명적 무장력으로 남한을 까부술 수 있다. 전면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 이라고 1월 17일 북한 민족뉴스가 보도했다.
정말 가증스러운 종자들이다. 자다 말고 남에 봉창을 두드려도 유분수지, 이게 말이나 될법한 소리인가, 구전에 똥 뀐 놈이 성낸다고 했던가요, 별 것도 아닌 놈들이 서울과 북에서 요 며칠 북한은 공갈치고, 남한 北쪽새들은 촛불 들고, 방방 뛰고, 있어 속이 영 떫떠름 하다.

북한은 뒤이어 남북군사 긴장을 조장하기 위해 북방한계선(NLL) 폐지를 선언 했다. 그러나 남한의 국민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 저놈들은 으레 그러려니 따돌려놓은 천덕꾸러기들이기에 귓등으로도 듣질 않는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묻 지마 식 대북 퍼주기에 길들여진 앵벌이들에 앙탈과 떼쓰기가 분명하다. 뻑’ 하면 쥐어줬고, 앵’ 하면 퍼 넘기고, 오냐 오냐 다독다독 다독이며, 그래그래 너 잘났다 해줬더니, 예의에 예’ 버릇에 버’도리에 도 짜도 모르는 똘 아이들이다. 자신들 배짱 밸 뒤틀리는 데로 공갈치고, 겁박하고 행패 부리다. 부리다. 이젠 전쟁운운까지 하고 나왔다. 저렇게 개망나니가 되게 길들인 자 누구인가 진작 때려죽여할 원흉은 이 땅에 따로 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