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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어제 서울 시민들께 전철연고발하다.

용산 철거현장 사고의 주범인 “전철연”은 어떤 단체인지 그 실체를 해부해본다.

 
어제 2월3일 정오 대한문(덕수궁) 앞에서 “전철연”을 전 국민들게 고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형 차량에 모니터를 설치하고 지나는 시민들께 “전철연”의 악질적으로 발악하는 모습을 준비 과정부터 대로의 승용차를 향해 발사기로 화염병을 발사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지나는 행인들 마다. 저런! 저런! 저런 쳐 죽일 놈들이 다 있나, 경찰은 저런 악질 범법자들을 전원 추포하여 사회와 격리 시켜야 한다. 라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전철연”의 실체를 폭로한다!>

용산 철거현장 사고의 주범인 “전철연”은 어떤 단체인지 그 실체를 해부해본다.

1. 전철연은 반국가 극렬 시위단체이다.

전국철거민협의회(93.6 결성)의 온건 노선에 반발, 철거지역에 망루를 세우고 저항하는 골리앗 투쟁을 내세우며 독립(1994.6)

전국 철거현장에서 전철연의 폭력시위로 인해 민간인과 경찰 등 40명이 사망하는 등 운동권 내부에서도 구개를 젓는 극렬단체,
 
 
2. 전철연의 조직 운영,

중앙본부와 서울~경기~인전~부산 등 4개 지역철거민연합,

25개 지역 대책위원회에서 2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핵심세력은 500여명)

특히, 재건축 지역 등을 순회하며 전철연 가입을 권유하는 철거지역 발굴투쟁 지원책과 의식화 이념교육책별도 지정,

재정은 철대위 회원 가입비와 월 회비(1만원)를 받아 마련하고 협상타결 시 거액의 사례금을 별도 수수?

전철연 대표 남경남은 경기 수지 풍덕지구 세입자대책위원회 위원장 출신으로 04년 고양파출소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현재 수배 중
 
 
 
4. 전철연은 철거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전철연은 철거지역 주민에게 처음 접근할 대 “평생 살집을 만들어줄테니 다니던 직장 그만두라” 는 말로 주민을 현혹시킨다,

전철연의 말에 넘어간 주민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저기 다른 지역 집회에 쫓아 다니다가 철거문제가 지지부진하고 생계가 막막해지니까 결국에는 5~10가구만 남고 대다수는 떠난다.

전철연은 마지막으로 남은 주민들로부터 돈을 갹출하여 망루를 만들고 철거민 스스로 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에 뛰어들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전철연 핵심 간부는 철거민들을 인간 방패로 만들고 건설회사와 재건축조합과 밀실 협상을 통해 자신들의 이윤을 챙긴다.
 
 
이와같이 전철은은 궁지에 몰린 철거민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 폭력투쟁을 선동하고 그 댓가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악당들과 다름없다. 따라서 법질서 확립과 사회정의를 위해 전철연은 자진 해산해야 한다.


VISION KOREA 국가정체성세우기운동본부 총본부장 이한영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