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란자가 애국자로 애국자는 망국노로 방송에 의해서 매도당하고 있다. 대통령이 청년들에게 "군대는 젊음을 썩이는 곳"이라고 선동하고, 전교조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실패한 국가"라고 세뇌시키고, 좌익언론인들은 "경찰은 폭도"라고 선전선동하고 있다. 후안무치한 좌익선동세력에 의해서, 한국의 공권력은 무참하게 해체되고 있다. 광우난동사태, 방송파업사태, 국회난동사태, 용산방화참사 등은 좌익세력의 정권타도와 체제전복과 관련 있다. 지금 한국의 방송들은 좌익깽판족들의 불법과 폭력을 인권과 민생으로 미화하고, 이를 제압하는 경찰의 공권력은 불법폭력이라고 매도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런 반란적 한국상황에서 유일하게 좌익깽판세력을 진압할 힘을 가진 집단은 경찰조직이다. 경찰이 희생을 감수하며 좌익깽판족들을 진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혼란과 파괴의 도가니로 전락한다. 지금 이명박 정권과 한국의 국민을 지켜주는 유일한 수호천사는 바로 깽판세력을 진압할 수 있는 경찰조직밖에 없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좌익세력의 숙주에 불과하고, 10년의 좌익정권에 시달린 국가공무원들도 이념(/혼)을 잃은 식충에 불과하다. 좌익세력의 군중선동과 좌익혁명이 맹렬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경찰을 제외한 어떤 집단도 이를 제압할 의도와 능력이 없다. 군인과 경찰만이 좌익세력을 제압할 수 있다.
경찰이 한국의 민주정부를 지켜줄 유일한 보루라는 사실을 간파한 좌익세력은 경찰에게 "폭력배"의 이미지를 덮어씌우는 선동에 몰두했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좌익세력이 장악한 선동매체들은 "경찰을 폭도로, 폭도를 민주투사로" 둔갑시켰다. 올해 용산방화참사의 경우에도, 좌익선동세력은 아직도 정당하게 공권력을 행사한 경찰을 살인집단으로 매도하고, 화염병을 들고 깽판을 치다가 방화한 깽판족들을 민주열사로 미화하고 있다. 이는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을 성공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이다. 물론 깽판족들에게 굴복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도 경찰을 무시했다. 지금 좌익과 우익, 언론과 국민, 여당과 야당 등 모든 세력들은 경찰을 동네북처럼 두들겨 패고 있다.
이번에 용산방화참사에서 "경찰은 법적 책임이 없다"고 검찰이 결론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도덕적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 어떤 도덕적 기준에 근거하여 김석기 청장이 자진사퇴했는지 모르지만, 김석기 청장의 자진사퇴는 결국 좌익세력이 노리는 공권력의 무력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이다. "깽판족들의 불법적 폭란을 막으면, 희생이 된다"는 등식을 이번 김석기 청장의 자진사퇴가 굳혀주게 되었다. 알량한 도덕과 얄팍한 꼼수로 인하여, 공권력의 권위는 땅에 추락하고 깽판족들의 사기를 하늘로 치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