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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이명박 정부 1년과 애국 운동의 나아갈 길

김대중 정권 이해찬 전 교육부장관이 교육개혁을 한다며 학교에 교사 고발센터 만들어 학생들에게 스승을 고발하게 만들어 교권을 땅에 떨어뜨렸다.

 
오늘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각 사회단체 및 애국지사들이 모인가운데 이명박 정부 1년과 애국 운동의 나아갈 길에 대한 토론형식의 강연이 있었다.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이명박 1년의 채점표’
김광동(나라정책원장) 보수혁명의 좌절과 국가과제의 실종,
이계성(올바른교육시민연합 공동대표) ‘전교조에 대한 대응과 공교육 정상화’
임헌조(유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 시민사회‘애국운동의 방향과 과제’
김성욱(대한민국적화보고서 저자) 좌파청산을 외면한 이명박 정부의 1년

김대중 정권 이해찬 전 교육부장관이 교육개혁을 한다며 학교에 교사 고발센터 만들어 학생들에게 스승을 고발하게 만들어 교권을 땅에 떨어뜨렸다.
 
 
 
 
 
 
 
 
 
또 학교에서 실시하던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이 비리의 온상이라며 전면 금지시키고 정구 수업 후에 학생들 쫓아내고 교문을 닫게 해서 사교육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전교조가 아리들에게 지식교육 외면하고 좌익이념교육을 시키면서 학생들은 학교를 버리고 사교육시장으로 떠났다.
전교조는 아이들 학력신장에 소홀하여 실력 없는 전교조 세대를 길러 놓고 이것이 탄로 날까 두려워 학력고사까지 방해를 했다.
좌익정권과 전교조가 학부모와 국민을 속이기 위한 언어혼란전술의 몇 가지 예이다.

첫째 거짓말은 원로교사 1명 내보내면 젊은 교사 2.5명을 쓸 수 있다는 김대중 정권의 이해찬 전장관의 거짓말이다. 학교에 교원정원이 있기 때문에 1명교사를 내보내면 2.5명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명을 더 채용할 수 있다. 국민을 속이기 위해 해괴한 논리로 교원정년을 단축시키고 빈자리에좌익운동하다 해직된 해직교사와 미발령 전대협 주사파들을 임용하여 전교조를 장악시키고 황제교원노조법을 만들어 주었다. 해직교사들이 복직하여 전교조를 장악하면서 학교는 좌익 이념교육 계급투쟁교육. 김일성부자 우상화교육장으로 변화되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