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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李대통령 취임 1주년과 北쪽새들의 역모

노무현의 지시를 받아 작성한 주요 정책 문서 2만5000여건과 참여정부에서 개최된 539회의 국무회의 및 차관회의 관련 자료 1만여건과 청와대와 외부기관간의 전자결재 공문 5만7000여건도 빼돌렸다.

 
요즘 서울시내를 휘 돌아보면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왠가 하면 작년 이맘때 ‘거짓 촛불’난동을 회상해 보면 다들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노무현은 작년 청와대를 떠나면서 40만 명의 인사파일과 언론인 750명 파일 그리고 민간인 35만 명의 파일을 빼돌려 청와대 내부전산시스템인 e지원(知園)이 텅 빈 속빈강정으로 만들어 놨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 각 부처가 노무현의 지시를 받아 작성한 주요 정책 문서 2만5000여건과 참여정부에서 개최된 539회의 국무회의 및 차관회의 관련 자료 1만여건과 청와대와 외부기관간의 전자결재 공문 5만7000여건도 빼돌렸다.

그 후 정권 인수를 한 이명박 정부는 말 그대로 마비상태나 다름없는 청와대 그 자체였다. 이런 청와대를 향해 從北者 北쪽새들은 연일 맹포격을 가하며, 100여 일 동안 서울 도심을 마비시켰다.

전경을 향해 던지며 휘두fms 쇠파이프, 각목, 벽돌은 反역을 위한 난동질 그 자체였다. 전경에게 수십 명이 달려들어 개 끌듯 끌어다 상위를 벗겨 개패듯 한자들이 바로 從北者 北쪽새들이다.
이들 北쪽새들은 전경버스 방화는 예사이며, 전경버스를 밧줄로 묶고 수백 명이 달려들어 끌어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때려 부수는 짓 허다했다.
北쪽새들은 급기야 이명박 정권 정권퇴진 퇴진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저들 北쪽새들의 데모질 앞에는 항시 민노당, 민주당 두 逆謀黨(역모당)이 반역 데모질을 선두에서 이끌며, 선동질에 앞장섰다.

이 얼마나 반국가적 반역행위이며, 역적질이 아닌가,
이 지구상 200여개 나라들 가운데 유독 국가예산으로 국가반역자를 기르는 나라가 바로 從北者 北쪽새들이 판지는 나라, 대한민국뿐이다.

아직도 北쪽새들은 사실상 남한적화전략문서인 6.15 반역선언을 실행하려고 하고 있다.
막아야 한다.
절 때로 저들에 반역 역적 선동질에 놀아나서는 안 될 일이며, 반역 선동질을 일삼는 逆謀者(역모자)들의 아가리를 공업용 재봉틀로 드르륵 박아놔야 한다.

이 땅과 자유대한민국은 우리들의 선열(先烈)들이 일궈놓은 땅이며 나라이다.
괴뢰의 앞잡이들이 날뛰며, 전 국민을 사지로 내모는 짓 이명박 정권과 우익단체가 한 몸 한 뜻으로 저들 北쪽새들을 한 놈도 남기지 말고 몰아내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