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과 함께 축하한다. 대선을 보면서 "순천자 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順天者 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는 옛말에 실감이 갔다. 국민의 뜻은 물론이요, 헌법을 비롯한 법질서를 파괴하면서 국가의 정체성과 경제를 분탕질 처온 친북세력들에게 국민의 원성이 하늘에 닿아 오늘의 정권교체를 달성하게 되였다.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다수 국민들에게 오랜만에 측제일이 도래됬다. 마마도 8.15해방과 9.28 수복과 맞먹는 축제이며 국민의 승리이다. 이제 파괴된 법질서와 , 피폐된 경제를 회복하고, 2분법으로 쪼개진 국민 정서를 안정시키면서, 왜곡된 대북관계를 정상적 관계로 전환해야 할 절대 절명의 과제를 달성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을 두고 세간에서는 "대선의 승리는 또 다른 시작에 불과하다"는 말이 이미 오래전 부터 오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정신의 통합이며, 이에 반하는 자들을 색촐하여 우리의 전진에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 즉 친북좌익세력이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이들의 죄상이야 어찌 다 말로 할 수 있겠는가 ? 혹여 국민화합이란 이름으로 이들을 포용한다면, 이는 또다시 혼란을 만드는 씨앗이 될 뿐이다. 보라 ! 현재 친북좌익세력을 주도하는 다수의 자들은 60년전 남로당 당원이거나, 그 후예들이다. 이제는 후세에 또 다시 이러한 죄악의 씨앗을 남겨서는 안될 일이다. 이를 위해서 이명박 자신과 그 진영의 의지와 뼈아픈 고통을 감수 해야 할 것이다. 가장 우선적으로 실시 되어야 할 것은 인수위와 정부구성에서 부터 진입이 차단되어야 한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 진입되어서는 안된다. 이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달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국민의 단결된 의지의 표현과 우익정권 탈환 이상의 노력이 필요 할 것이며, 명박과 그의 진영은 국민의 뜻을 반드시 받들어야 할 것이다, 특히 본 대선의 승리는 명박의 추진력에 대한 기대도 적지는 안으나,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우익정권 창출이라는 염원이 뭉쳐진 소산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만약 승리에 도취되어 자만에 빠지거나, 어떤 틀에 묶여 국민의 뜻을 도외시 한다면 자유대한민국 국민들로 부터 큰 저항을 받게 될 것이며, 반대로 국민의 뜻에 반하는 어떠한 힘이 작용한다면 이역시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국민의 뜻을 봉대하면서 3만불시대를 향한 진군을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