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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우남이승만연구회 제4차 학술회의

3월 16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 정동제일교회 아펜셀러홀에서 우남이승만연구회 제4차 학술회의가 열렸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 134주년을 맞이하면서 이승만 박사의 독립노선과 독립사상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일평생을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이승만 박사는 1897년 배재학당을 졸업할 때 졸업생 대표로 “한국의 독립” 이란 제목으로 연설을 하였으며, 1940년에는 옥중에서 “독립정신”을 저술하였습니다.
 
 
 
 
 
 
그리고 1941년에는 “일본내막기”를 저술하여 일본의 미국 침공을 예언하고 그 결과 한국의 독립을 예견하였다.

이승만 박사는 1919년 3.1독립운동의 계기로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대한공화국의 대통령 자격으로 한국민이 자치능력이 있다는 것과 한국이 독립하여야 한다는 것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협조를 구하는 방법으로 외교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을 상대로 임시정부의 승인과 독립군의 무장을 호소했다그리고 이승만 박사는 한국에 대한 영토적 야심이 없는 미국을 친구로 하는 독립을 추구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만 박사의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논문들이 발표됐다.
세간에 이승만 박사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번 기회에 이승만 박사의 독립사상과 독립운동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09년 3월 16일

사)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회장 강영훈
이 승 만 연 구 회 회장 이주영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