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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전여옥 테러범 이정이는 배후를 밝혀라!

오늘 오전 9시30분 남부지원 앞 폭행(테러)자 이정이는 배후를 밝혀라! 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써 과거 국가최고지도자의 이념 대문에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입법 활동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다른 곳도 아닌 국회 내에서 국회의원을 테러하는 믿기 어려운 사건이 현실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민주질서를 파괴하고자 하는 세력에 의하여 발생한 본 사건은 단순한 테러가 아닌 대한민국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국민에 대한 테러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 사실을 왜곡하고, 반성 하기는 커녕 또 다른 민주열사가 탄생한 것처럼 외치고 포장하고 있다.
 
 
공권력을 정당하게 행사하는 경찰에게 신나를 뿌리고 불에 태워 사망 하게한 사건이 어떠한 사유로도 정당화 될수 없음에도 순직한 경찰은 지난 10년간 죄인취급을 받아야 했고 그분들을 불태워 죽인 범인들은 민주 활동을 했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 법을 만들어 국민의 세금으로 포상금을 주고 민주인사로써의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사법부는 철저한 배후세력을 밝혀 이 기회에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반성을 하기는 커녕 영웅심에 빠져있는 범인에 대하여 중죄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