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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봉하마을 대통령 납시신다.

청와대 e지원시스템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은 원인 중 하나가

 
이명박 정부와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패거리 즉 從北 北쪽새들과는 어울릴 수 없는 물과 기름일 뿐이다.

대한민국 국민과 이명박 정부는 숨을 쉴 때에는 맑고 깨끗한 산소를 들이마시지만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北쪽새들은 빨`갱이 메탄가스를 배꼽이 톡 튀어 나올 정도로 마시고 있다.

그래서 일까 역모당인 민노당과 민주당 그리고 北쪽새 단체인 실천연대와 범민련의 반응을 보면 북한의 로켓발사가 대한민국을 압도한 과학의 최첨단기술을 쏘아올린 듯한 찬사를 보냈다. 지상파방송 또한 마찬가지다.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남북 이익에 부합되는 듯이 이명박 정권을 성토하듯 북과의 대화를 촉구하고 나왔다. 마치 북한의 엄청난 과학의 힘 앞에 무릎을 꿇으라는 듯한 민노당의 주장 이 가관이다.

북한의 로켓발사는 말이 좋아 로켓발사지 로켓상단부에 핵탄두를 탑재하면 곧바로 핵미사일이 된다. 이렇게 가공할 무기를 북한이 쏘아 올렸다. 그런데 오히려 이명박 정부가 북한에 강경한 제재를 가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억지를 쓰고 있다.

이뿐인가 어제 오늘 일간지 일면 탑 기사를 보면 북한이 괴뢰본성을 들어낼 수 있게 도와준 전임 대통령 그가 당시에 대통령자리에 있으면서 대통령을 못해먹겠다는 뜬금없는 말을 해 뭔 어려움이? 그래서 리와인드 해보니 여기저기 손 벌리다. 여의치 않으니까 겁 주냐고 한말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리고 노통이 청와대에서 물러날 때 청와대 e지원시스템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은 원인 중 하나가 현 정부와 한나라당의 개인비리 수십만 건을 뒷조사해 여차 하면 하나씩 터틀여가며 봉하 대통령노릇하려 했다는 풍문이 있다.


하여간 꼴갑의 진수를 보고 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