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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적국과의 대화는 무의미 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뿐이다

구걸빈대자유는 국민은 절대 원하지도 않고 바라지 안 는다는 사실을 정부는 직시해야 한다.

 
로버트 우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의 정례브리핑에서 그들(북한)이 IAEA 핵시설 검증팀 4명을 쫓아낸대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를 것이라고 16일 경고 했다.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처 즉 혈맹국과의 유대강화 및 敵國(적국)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모습을 꼭 보여줘야 할 때이다.

이참에 북한의 괴리논리 인류를 파멸로 몰 핵무기 장난질을 다시는 못하도록 족쇄를 채워놔야 한다.

이는 한국내의 문제뿐 아니라 전 세계인류를 유일세습독제체제 체제유지를 위한 도구로 핵을 이용 하려하고 있다는 사실이기에 북한정권의 핵무장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

북한의 핵무장은 어떠한 구실로도 인정할 수 없으며, 대한민국 국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정부는 이에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즉 有備無患(유비무환)이 최선의 해결책이다.

지난 金, 盧 從北정권의 10년과 같이 김정일 비위 맞추고 김정일 눈치 보며 퍼 넘기며 얼 벙벙한 자유를 얻는 구걸빈대자유는 국민은 절대 원하지도 않고 바라지 안 는다는 사실을 정부는 직시해야 한다.

敵國(적국) 북한과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자세로 북과의 모든 사안을 주도해 나가야하며,

정부는 北쪽새들의 분별없는 적화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自由는 쟁취하는 자의 것이다. 라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는 이명박 우익정권의 과제이기도 하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