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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이렇게 하면.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아래와 같이 하면.

1. 한글專用으로 母國語를 파괴,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교양의 그릇을 금 가게 한다.
2. 징병제를 폐지, 지원병제를 채택함으로써 모처럼 발전시킨 尙武정신을 지워버린다.
3. 전교조, MBC, 민노당의 행패를 응징하지 못한다.
4. 考試준비생들이 100만 명을 육박한다.
5. 보안법이 死文化되어 반역자들이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만끽한다.
6. 韓美연합사가 해체되어 韓美동맹이 껍데기만 남게 된다.
7. 익명폭로, 복면시위, 인터넷 욕설을 막지 못하여 人性이 파괴된다.
8. 공직자 부패 척결과 보수 自淨이 되지 않는다.
9. 보스 중심의 下向式 공천장사가 계속되어 정당이 패거리, 마피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10. 신라의 三國통일과 이승만의 建國을 부정하는 국민이 반 이상이 되어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통성의 기반이 무너진다.
11. 反美-反日-親中-親北 풍조가 만연한다.
12. 종교간 갈등이 폭발한다.
13. 6.25를 北侵이라고 믿는 국민이 20%를 넘어선다.
14. 아웅산 테러와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을 모르는 국민이 50%를 넘어선다.
15.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광우병에 걸린다고 믿는 이가 30%를 넘는다.
16.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실전배치하는데도 실효성 있는 대응조치를 하지 못한다.
17. 국민들을 속이는 일에 종사하는 정치인, 언론인, 학자, 교사, 운동권들이 100만 명을 넘는다.
18. 사법부의 좌경화가 확산된다.
19. 2012년에 保守가 또 다시 분열, 깽판세력이 재집권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