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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노무현 사법처리국민연대 창립 발기인 모임

전임 대통령 노무현은 김정일에 조건 없는 퍼 넘기기를 했으며, 탈북난민을 눈 안의 가시처럼 여왔다.

오늘 4월24일(금) 오후 3시 서울 을지로 3가 탈북단체총연합회(이하 탈총연)에서 노무현 사법처리국민연대 창립 발기인모임을 가졌다

‘자우청년연대와 탈북자총연합회’는 오늘 모임에서 우리는 북한의 김정일정권의 폭압과 굶주림에 못 이겨 탈복한, 탈북자들이다.
 
 
그런데 이곳 대한민국의 전임 대통령 노무현은 김정일에 조건 없는 퍼 넘기기를 했으며, 탈북난민을 눈 안의 가시처럼 여왔다.

우리는 노무현 구속수사와 국회 청문회를 성사시키기 위한 단체의 성격으로 창립준비위를 갖게 됐다.
 
▲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가 30여명의 탈북자들에게 노무현사법처리국민연대창립발기인모임 갖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의 목표 ! 우리는 하나 !
노무현 구속수사 ! 국회 청문회 !

장소: 탈총연 사무실 (을지로 3가역 9번출구)

공동주최: 자유청년연대, 탈북인단체총연합

주관: 노무현 사법처리 국민연대 www.noout.kr

문의: 창립준비위원장 최용호 010-9474-1750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