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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오늘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 노무현구속 촉구 국민궐기대회

노 前대통령 현직시절인 지난 해 초 노 前대통령을 국가반역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오늘 4월2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민운동본부 주최 노무현구속 촉구 국민궐기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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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날 국민궐기대회장 장충체육관에 참여한 3천~5~6백명의 애국시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무현의 구차하고 치사할 정도의 비굴한 모습 전임 대통령이기에 앞서 중 범법자호 처벌해야 마땅하다
 
國本은 이날 대회에서 노무현 前대통령이 집권 5년간 저지른 반역과 부패에 대한 처벌을 촉구할 계획이다.

國本은 미리 작성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主敵(주적)으로,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동지로 삼았던 노무현과 그 좌익 殘黨(잔당)들을 依法(의법)처단하고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 국가를 정상화시키자”고 주장했다.
 
또 노 前대통령에 대해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자마자 韓美(한미)연합사 해채 결정, 북한 함정이 서해 NLL을 침범한 직후에 제주해협 통과 허용, 김정일의 골칫거리인 휴전선상의 對北(대북)방송폐지 보안법의 死文化(사문화), 공산혁명가를 민주화운동가로 둔갑시켜 국가예산으로 보상해준 위원회 설치 등을 저질렀다. 며 간첩이 청와대에서 지휘를 했더라도 이보다 더할 순 없었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어 “세상이 바뀌어도 반역 좌익의 눈치를 보는 검사와 판사들이 있다”며 前職(전직) 대통령의 부패 및 국가반역 혐의에 대한 수사는 聖域(성역) 없이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노무현의 부패를 비호하는 從北(종북)세력을 분쇄하자“고 촉구했다.
 
 
 
또 “2012년에 政權(정권)사기단이 재집권하는 것을 막아야 하고, 김대중과 노무현과 반역좌익들의 정체를 드러내 국민들이 다시는 속지 않도록 하자”며 救國(구국)차원에서 “헌법파괴사범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여 좌파정권 10년간의 권력형 반역과 부패를 조사하고 국민에게 보고하라“ 고 밝혔다.
 
國本은 노 前대통령 현직시절인 지난 해 초 노 前대통령을 국가반역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날 대회에는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 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교장, 조갑제 기자, 김성욱 기자, 신혜식 독립신문대표, 최인식 국민연합집행위원장, 봉태홍 라이트코리아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대표,변재환씨(노무현 장인에 의해 학살된 양민 유족회 대표), 황장수씨(미국스파이조작사건 피해자) 등 지난 정권 노 前대통령 비판에 앞장서 온 인사들이 연설에 나섰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