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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新年辭

新年辭












 


▲2007년 1월1일 떠오르는 태양. 호국불교정신과 우국충정으로 일어서 대한민국 지키기에 나선 대불총의 운동도, 떠오르는 태양처럼, 조국 대한민국의 보위와 영광을 위한 역사에 찬란히 빛을 발할 것이다.



 


 



 



新年辭



 




 


존경하는 전국의 불교도 여러분!

多事多難했던 丙戌年을 보내고 희망찬 丁亥年의 새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존경하는 전국의 불교도 여러분과 가족 개개인이 새해에 萬福과 榮光이 깃들기를 衷心으로 祝願하는 바입니다.

새해을 맞이하면서 무엇보다도 앞서는 생각은 정녕 정해년이야말로 우리 모두 국민들에게 보다 向上된 生活과 보람을 안겨다 줄 것인지 하는 한결같은 希願과 걱정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陳地를 확보하고 있는 북한 김정일정권의 지령을 받는 추종자들에 의해 대선을 조종하려는 공작적인 차원에서 폭동적인 시위를 벌이는 사회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丙戌年은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보다는 어려움이 더 많았습니다. 바닥치는 서민경제와 날로 심화되어가는 빈부 격차속에 대다수 서민은 경제난의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무엇보다 자유대한민국이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 이어 10년 가까운 세월에 사상 유례없이 保守와 進步의 대립과 갈등이 첨예화하여 마치 총성없는 內戰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 보수와 진보의 정체는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보수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지하는 하는 세력이요, 진보는 북한의 김정일정권을 지지하고, 北核을 용인하는 反대한민국 세력들입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불교도 여러분!

우리의 대한민국은, 수백만이 기아로 죽어나가는 북한 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경제를 하면서 북한동포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김정일정권은 감사의 인사는커녕 오히려 원자폭탄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背恩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또한 김정일을 추종하는 反대한민국 세력은 김대중정권에서부터 정부와 사회 각 계층에 침투하기 시작하여 드디어 노무현정권에 와서는 대한민국 정부를 실제로 장악하고, 韓.美同盟의 실체이며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보루인 한미연합사령부를 해체하여 한반도의 공산화 통일에 발판을 마련하려 하고 있습니다. 反대한민국 세력은 전국 도처에서 김정일정권의 구호인 ‘미군철수’를 복창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폭동적인 시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反대한민국 세력은 마치 노무현정권 임기 내에 북핵을 앞세우는 김정일정권을 대한민국에 無血入城케 하려는 듯이 內應部隊처럼 광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위기속에 우리 국민은 북핵으로 암울한 심경 가운데도 절망하여 손을 놓지 않고 조국의 영광을 위하여 희망의 싹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대외 수출 3,000억 달러를 달성하여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전 세계 문제의 해결을 책임지고 지휘하는 국제연합 사무총장에 우리 국민이 당선되는 영광을 받아 남북한과 해외 동포 모두 자긍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해당사국들과 긴밀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불교도 여러분!

주지하시다시피, 현재 대한민국은 평시에 대한민국 국군을 지휘하여 국가를 보위하고 있고,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미국과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정 효율적인 작전을 행사하는 체제를 갖춤으로서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참여국가들과 같이 주권을 분명하게 행사하면서도 전쟁을 억제하고 안정적 국가발전의 안보환경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反대한민국 세력은 ‘전시작전통제권’을 우리 주권이 침해 당하고 있다고 국민들을 속이고 선동하면서 국군에게 압력을 가하여 미국의 자동개입을 보장하는 한미연합사 해체를 서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미군철수를 외치는 원흉이 누굽니까? 원자폭탄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협박하는 김정일정권이 아닙니까? 과거 미군이 철수했을 때 김일성이 소련과 중국의 배후조종을 받아 6,25 한국전을 일으키어 수백만의 무고한 인명을 참혹하게 살상한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 미군이 철수한다면, 김일성의 전철을 밟아 김정일이 북핵을 앞세워 또다시 참혹한 제2 한국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明若觀火입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불교도 여러분!

새해에는 호국불교의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우리 한국불교가 각성하고 분발해서 추구해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새 지도자를 뽑는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대선에 연거푸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는 대통령을 선출한 因果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김정일정권에 몰락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뼈를 깎는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친북정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패망하게 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각성하지 못해 대한민국을 패망하게 한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역사의식으로, 우리는 단결하여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존중하고,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고,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救國의 선봉에 서서 대한민국을 김정일정권에게 바치려는 反대한민국세력을 척결하고, 북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며, 북한의 핵무기를 철폐시키는 그날까지, 한미연합사의 해체를 저지하는데 앞장서자는 것을 주장하며, 호소합니다.

끝으로, 정해년의 새아침을 맞이하여 거듭 전국의 불교도 여러분과 가족 개개인이 萬福과 榮光이 깃들고, 여러분의 前途에 부처님의 가호가 항상 같이 하시기를 祝願합니다.







불기 2551(2007)년 1월 1일








大佛總, 상임대표 朴熙道 합장







 


 


 


 


 


 





참고자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