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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위변조 날조 명단 들통 전교조를 고발

가기 자녀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시키고 남의 집 아이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하지 말도록 지도했다.

오늘 7월17일 오후2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전교조 시국선언 서명교사 17,189명은 대부분 위변조 날조 명단 들통 전교조를 고발한다. 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교조는 2009년 6월18일 “6월 교사 시국선언”을 발표하면서 참가한 교사가 17,189명 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서명자 가운데는 중복된 이름이 많았다.
 
그동안에도 전교조는 학생과 학부모를 언어혼란 전술을 통해 속여 왔다. 참교육을 앞세워 민중혁명교육을 했고, 학업성취도 평가를 일제고사라고 속여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하지 못하게 방해 했다 자기 집 아이는 외고, 과학고, 국제고, 자사고에 보내면서 사교육의 진원지라며 설립허가 취소를 요구했고, 자기 자녀는 미국으로 조기유학 시켜놓고 친북반미를 가르쳤다 가기 자녀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시키고 남의 집 아이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하지 말도록 지도했다.
 
기간제 여교사에 차 시중을 받은 교장을 협박하여 자살하게 만들고(당시 언론보도) 성폭행 성폭력을 일삼아 왔다.

광우병촛불시위에 아이들을 동원하고 동원한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고 전교조는 민노당 불법 선거운동으로 위원장 등 3명이 실형선고를 받고 교단을 떠났으며 서울시교육감선거에 불법선거자금을 모아 불법선거를 했으며, 무력폭력으로 교육개혁 공청회장을 난장판을 만든 집단이 시국선언문에서 과거 군사정권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공권력의 남용으로 민주주의의보루인 언론 집회 표현 결사의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폭력시위대가 최파이프까지 동원 서울 한복판을 100일 동안 무법천지로 만든 폭력 시위에 가담한 전교조가 시국선언문에서 공안권력을 정치적 목적으로 동원하는 구시대적 형태가 부활되고 있다 고 거짓말을 했다 전교조는 12회나 불법 연가 투쟁으로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을 짓밟아 왔으면서 시국선언문에서 현 정부가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늘어왔다.

또 친북 반미를 외치면서 불법 촛불시위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고 가는 좌익 시민단체와 전교조가 시국선언문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이 불법시위단체로 내몰려 탄압을 받고 있다 고 거짓말을 했다.
 
학교를 좌익 이념 교육장 만들어 공교육을 붕괴시켜 사교육천국 만든 전교조가 사교욱의 책임이 특목고 자사고에 있다는 거짓말도 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언론, 집회, 표현, 결사의 자유를 말살하는 집단이 전교조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국민을 속이고 정부를 독재자로 매도하고 있다.




전교조는 민주노총 산하단체다. 북한의 4대혁명노선이 주한민국철수-보안법폐지-평화체제 구축-현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영도자 김정일 동지)을 주입시키고, 이명박 정부를 파쇼정권이라 매도하고 북한을 미화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미국에 있는 국제인권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세계의 자유 보고서에 의하면 정치적 자유와 개인의 인권이란 두 범주에서 2009년 북한은 두 범주 모두 7점 만점으로 심각한 인권침해국으로 발표 되었고 한국 2009년 정치자유는 1점, 인권은 2점으로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최우수 국으로 발표되었다.
 
그런데 전교조는 민주주의 후퇴론을 주장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민주주의를 전교조가 독재자로 매도하면서 정작 독재국가로 인정한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말이었다. 거짓말 밥 먹듯 하는 전교조가 또 시국선언 서명자 명단을 거짓말로 발표하여 국민을 속이는 사기국을 벌였다 국민을 속인 행위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죄하지 않는다면 전교조를 사기 집단으로 매도할 것이면 전교조해체를 위해 범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2009년 7월17일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상임대표 이상진(서울시교육위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