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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죽음을 앞둔자 무기삼아 역모질을 꾀하고 있다

그 죽음 생의 마감을 앞 둔자가 어찌 받아드리느냐에 있지 않을까 한다.

더러운 한 인간의 죽음을 핑계 삼아 역적질을 꾀하지 마라!

인간이란 너나할 것 없이 태어 난 죄로 질기디. 질긴 인연의 끊을 놓지 못하고 온갖 유혹의 굴레에서 이리치고 저리채이며 부대끼고 부디끼는게 인간의 삶일진데 생의 마감까지 유난을 떨며 더럽게 가는 자들이 있으니 환장하겠다.

한인간의 生 즉 죽음을 목전에 뒀다. 라는 것은 글쎄올시다.
그 죽음 생의 마감을 앞 둔자가 어찌 받아드리느냐에 있지 않을까 한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한 인간은 자신의 온갖 죄상을 덥기 위해 회피용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죽음을 택했는가 하면

또한 인간은 아직 죽을 날이 저 만치 남아있는데 오늘일까? 내일일까? 곧 뒈질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모가지가 좌로 꺾인 불순세력들을 재규합하려는 게 눈에 보이고 있다.

차라리 빨리 죽던가 이건 뒈지지도 않을 자가 금방 뒈질 것처럼 온갖 쇼를 다부리며 언론을 동원해 선전선동을 하고 있으니 환장할 일이다.

병문안 정치하는 인간이하의 꾼들이어 정상적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가 묻고 있다.
요즘처럼 비도덕적 똬리근성의 막가파식 정치가 판을 치는 여의도라면 차라리 문을 닫고 쉬는 편이 오히려 국민들을 위하는 길이며 나라를 위하는 길이 아니겠는 가

오늘의 여의도 정치는 말 그대로 개판 난장판 선동회유 발목잡기 생 쇼를 부리는 곳이라는 말 이외의 다른 말이 필요 할까?

새로운 어떤 단어 좋다하는 어떤 피를 여의도에 수혈을 한다. 해도 오늘의 정치현실로 봐 회생이 가능할까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다 현 정치꾼들의 타락양상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정말 가늠하기 힘들다.
정치꾼의 천박 저질 모든 악의 최첨단을 걷고 있는 가벼운 저 입을 보라

협잡과 독설 아집으로 점철된 흉물들을 보라 모 아니면 도란 식으로 치고 빠지며 뒤엎기가 일쑤 아니던가,

다시 말하지만 죽을 놈은 입 꽉 다물고 조용이 죽어주는 게 그나마 국민을 위하는 길이며, 죽으려는 자를 등에 업고 병문안정국을 꾀하는 인간이하의 개수작질 중단하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