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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보수단체 , 북쪽 조문자들 접대 시위

경찰들 곳곳 마다 외워싸 ! 이들이 김정일 봉급 받는 가 의아해 ! 경찰 간부 성향 조사 시급성 노정

라이트코리아 국회 기자회견 현장




촬영 장재균


대불총 동교동 김대중 사저/김대중 평화센터 앞 기자회견 현장 



나는 대한민국경찰에 험이 되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 내가 군인 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의 일은 대한민국의 경찰의 일이 아니므로
사실은 밝혀져야 하기에 억지로 자판을 두드린다.

많지 않은 20명 남짓의 인원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자 하였다.
그 장소도 대중이 집앞의 골목은 경찰이 사전에 버스진을 치고 있어
고생하는 경찰과 마찰도 싫고 해서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실시하고자 하였다.

물론 김대중 반역자의 규탄이 아니라 , 죽은자를 배려하는 한국의 정서를 고려하고 또

그보다 더 중요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능멸한 북한의 김정일 쫄개 조문단을 대상으로 하는 기자 회견 이였다.
물론 형사들에게 행사취지의 보도자료도 주었다. 그 보도자료는 우리를 능멸한 북한 조문객에 대한 규탄 뿐이였다.
<대한민국경찰을 우호적으로 생각 한것이 큰 실수 였던것 같다. 이 일 후 수분만에 의경인지 전경인지 우리를 외워 쌓기 시작을 했다. 나는 앞으로는 반드시 경찰을 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빨갱이가 완전히 소탕이 될때 까지 그들과 한무리로 보고 함께 소탕되도록 노력을 경주 할 것이다. 동의대 관련 민보상법 절대로 동의 할수 없다. 법안이 나빠서가 아니라 의지가 없는 자들에게는 가치가 없을 것이다. 아마도 죽은 몇명의 명예와 보상이 나와 무슨 관계냐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도 하게됬다. 또 네가 아무리 그래봐도 내가 제대할 때까지 영향없어! 라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나의 판단착오 이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현수막을 준비하는 중에 경찰이 외워쌓 기자회견을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몇명 되지도 않는 인원을 둘로 나누고, 그 밖에 있던 인원은 경찰 포위망 안으로 들어 올수 도 없었다
그 과정에서는 현수막을 뺏어 가려는 경찰과 안뺏기려는 치졸하고 어이 없는 일도 있었다.
<김정일 사진을 포함한 "살인마 김정일츨 처단하라!"는 족자형 현수막이다, 다른 경찰과 사진이 어떻고 논의 중에 벌어진 일이다. 물론 의견의 차이는 있지만 타협하는 도중의 일이다. 우리의 느낌은 우리를 자극하여 흥분하게 하고 과격한 행동으로 유도하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경찰 폭행으로 잡아 넣으면 편해지니까?>

그렇다고 주저 앉을 수도 없서
준비된 성명서와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갱이를 포함하여 30~50분) 폐회를 선언하고
현수막을 모두 접고 해산하려는 회원들의 1차 포위를 열고는 2차 포위는 풀어주지 아니했다.

이순간 부터 노천 구금이 된 것이다.
조문단 놈들이 와서 김대중 도서관/김대중 평화센터에서 회의 하고 돌아 가는 시간내내 감금의 상태로 있었다.

대한민국 경찰이 왜 무슨 근거로 국민을 구속할 수 있는가 ?
나는 분명히 마이크를 통하여 회원들과 함께 갈방향을 제시했다. 방향이 맘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권하면 될 일 이였다. 우리가 경찰이 생각하는 무리없이 가도록 주변을 엄호 할 수도 있었다. 우리와 비교해서 경찰의수도 충분했고 그 일을 담당할 구간의 길이도 앞뒤 어느 쪽으로 가도 100여 미터였다. 왜 막았는가 ?
우리가 낭비한 시간은 우리의 업무 방해가 아닌가? 민간이 공무원의 공무방해가 성립되면 공무원에 의한 민간의 업무방해도 성립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

만약 내가 무지막지한 무기로 그 경찰을 그시간 많큼 구금하고 있었다면
내가 받아야 할죄는 무지막지한 무기의 사용을 제외한 그 죄값은 얼마인가?

반드시 경찰은 위의 죄과를 받아야 한다.
여기에 무지막지한 무기 많큼이나 절대적 힘을 행사한 많큼 그 죄도 물어야 한다.

그리고 당한 사람들에게 상응한 위자료를 반드시 지급하라 !
이돈은 국고가 아닌 관련경찰에 의하여 배상되어야 한다.
민간이 과태료를 문다면 공무원도 당연히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지금까지 공무원간 그리고 제도적으로 공무원 봐주기가 심했다면 어찌답할 것인가?

그 돈을 찟어 버리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받아야 겠다!


경찰청장은 답을 하라 ! 그리고 위법적 사실이 밝혀지면 마포 경찰서장은 반드시 파면하라 !
그리고 현장에서 바르게 처리하지 못한 경찰 간부도 그 책임을 함께 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안된다면 대한민국 경찰은 해산되어야 한다.
그 운영돈으로 국민개개인에 개인소총을 분배하여 제가 자신을 지키다 죽으면 원이나 없을 것이다.

과연 그대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가 ?
글쓴이를 욕한다고 그대들의 죄가 사해지겠는가 ?

글 : 강영근

촬영 장재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