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현충원 안치취소 공동 기자회견(동영상)

이날 주최 측은 전직 대통령 장례의 경우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치러졌고,

오늘 9월10일 오후 3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정문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대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한국지부는 대한민국정부의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과 현충원 안치 결정을 취소하라! 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src="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wo5rbs&url=20090910174919859m2s462bxgnxew&prgid=36075020&lang=ko&re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window"
allowScript-x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448"
height="385">

촬영 장재균

이날 주최 측은 전직 대통령 장례의 경우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치러졌고, 최규하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렀다. 전직 대통령을 국장으로 치른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묘를 파내 이장하기 위해 가고 있다(촬영 장재균)


▲현충원에서 김의 상여가 나가고 있다(촬영 장재균)


▲한미우호증진협의회한국지부 지부장 변호사 서석구(촬영 장재균)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김진철 목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본부장 서강석(촬영 장재균)








현직 대통령으로서 국장을 치룬 박정희 대통령은 참배객이 무려 1769만명에 이를 정도로 대다수 국민의 애도로 국민장이 치러졌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국장 날에는 호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달게 되 있는 조기를 내건 가정이 극히 드물었고, 호남지역에서의 조문도 과거의 열광적인 지지에 비한다면 한산했다고 전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죽는 손간 까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와는 달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정치적 자살과 정치보복으로 왜곡 날조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로 안보위기를 초해한 모든 책임을 미국과 이명박 정권에 전가해 반미, 반정부, 반보수 내란을 선동한 범죄를 저질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살로 몰고 간 것은 검찰수사와 탄압이 아니라 반미친북과 도덕불감증으로 자살하게 만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2009년 9월10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대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등 30개 단체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