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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9.11 테러 희생자 추모행사 미 대사관

오늘 9월11일(금) 오후 2시 국제테러추방운동본부창립준비위원회(대표 이찬석)은 9.11 테러 참사 8주년을 맞아 11일 오후2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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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들은 "9.11 사태 이후 세계는 테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며 "이에 UN데이에 "국제테러추방운동본부"를 결성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정부가 대형테러에 철저히 대비할 것과 지구촌 평화를 이루기 위해 UN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KT 앞에서 지구촌 대랼살상 테러행위를 규탄한후 지구촌 평화행사를 위협하는 "국제테러범 처형식"을 갖는다.



이들은 "9.11은 이슬람 테러집단에 의해 3000 여명 이상의 무고한 인명피해가 난 끔찍한 사건"이라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며"어떤 이유에서라도 테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6.25남침전쟁때도 수백만명의 희생자가 났다"며 "아직도 철권독재자 김정일은 불폭탄(핵)에 이어 물폭탄(황강댐 무단방류)세레등 호시탐탐 대남침투와 적화통일을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