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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감사원에 향군조사의뢰

이 모든 것은 지난 4년간 신동아 건설에 코가 꿰여 끌려 다닌 꼴 tv화면처럼 보이기 때문에 800만 회원들은 남은 절반의 향군 모체라도 살려야 한다는 800만 회원들의 목소리다.

「감사원」에 향군조사의뢰





1. 조사 내용 호소문 1부


2. 조사 참고 자료   2부


3. 조사 의뢰인 명부  1부(안태훈 조사 의뢰인  외 400명)


대한민국 향군 정의개혁운동본부



▲대한민국정의개혁운동본부 운동본부 대표 안태훈(촬영 장재균)






의혹의 첫째는?


1.당초 계약대로 이행하지 못한 신동아건설의 계약 불이행?


2.계약을 수차례 변동함으로서 신동아 건설에 4년 동안 끌려 다녔던 것인가?


3.향군부지 절반을 4년 동안 계약을 어긴 신동아 건설에 매각 하였는가?


4.매각된 대금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매각 대금 약. 2500억 원)


5.수많은 시공능력이 있는 시공사를 아웃시키고 능력도 없는 신동아 건설에 공개입찰도 아닌 수의 계약을 해주었는가.


6.또다시 시공계약을 신 동아에 수의 계약처리 했는가?




이 모든 것은 지난 4년간 신동아 건설에 코가 꿰여 끌려 다닌 꼴 tv화면처럼 보이기 때문에 800만 회원들은 남은 절반의 향군 모체라도 살려야 한다는 800만 회원들의 목소리다.




조사의뢰 진정서의취지문


향군이 무너지면 국가 안보가 무너질 큰일이 오늘날 향군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감사원장님 하루속히 잘못된 현 향군 지도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800만 향군이 더욱 강력한 단합으로 국가안보 역군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무능한 지도부의 비리에 관해 철저한 조사를 하여 800만 향군의 의구심을 풀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향군은 바로애국이요, 향군이 무너지면 국가안보가 무너진다. 라는 충정과 단심으로 향군에 몸던져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향군을 지켜내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고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향군역사 58년의 요람이자 800만 향군의 몸체인 잠실 향군회관의 새로운 변모를 손꼽아 기다려 왔다. 그러나 4년이란 긴 세월이 흘러갖지만 향군 모체는 어디로 갖는가?




벌써 향군회관이 준공 됐어야 했음에도 아직도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800만 회원들은 향군을 이끌어가는 현 지도부의 무능함에 국가안보 보루인 거대한 조직 향군을 몇몇 소수 핵심부에 의한 잘못으로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돼 허탈함에 한숨짓고 있다.




2009년 9월21일


대한민국 향군정의개혁운동본부 운동본부 대표 : 안 태 훈 외 약400명


서울시 양천구 신정7동246-1


 Tel; 070-8812-2770


 Fax: 02-2652-4471


 H.P: 010-7194-2770


E.mail: ATHOOW@nate.com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