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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용인 안보체험장 운영, 시민의 날 행에서..

전차, 야포 등 전투장비 와 6.25 사진전

 
용인시는 9월 29일 용인 시민의 날 행사의 부대 행사로 안보체험장이 준비 되였다. 안보체험장은 주변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전시되고 장병들에 의하여 친절히 소개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체험장에는 전차를 비롯한 장갑차, 장갑차에 탑재된 대공포/박격포 와 화생방 탐지차량 등 막강한 국산 전투 장비들이 선보이고 있었다.

100여장의 6.25 사진들이 잘정리되어 눈으로 6.25 전쟁을 이해할 수 있게 준비되였다. 이 사진을 통하여 전쟁이전 세대들에게 전쟁의 본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육군 또는 국방부에서 총체적인 구상으로 지역 행사를 지원하여 좌파정권하에서 의도적으로 실추시킨 군의 위상을 제고하며 군민 유대를 강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 할 것으로...
 
▲ 6.25 전투 장면 
 
▲ 106미리 무반동총 
 
- 총에 실탄 대신 페인트를 넣어 쏘는 과학과 훈련용 소총
 
- 저격용 소총의 사격자세를 취해 보이는 저격수
 
▲ 6.25 사진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