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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槪念(개념)없는 자들

나완 직접적 상관 자신의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니기에 che sara sara 이렇게 먼 산 불구경하듯 뒷집에 도둑이 들어 도둑을 맞은 양 혀 한번 차고는 끝, 환장할 일이다

槪念(개념)없는 자들

각 토론장 온갖 모임을 다녀보니 정말 槪念없는 자들이 득시글거린다.
이런 자들 무엇을 위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전혀 모르는 無槪念자들이다.

아예 소신은 저리 가라고 생각조차 없는 자들이다. 아예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온갖 색깔로 분칠하고는 낄 때 안낄때 온갖 곳에 껴들어 이간질을 하는 종자가 있다는 사실이다.

반역질을 하던,
역적질을 했던,
벌건 대낮에 경찰을 각목으로 두들겨 패던,
전경을 향해 던진 화염병에 3도 화상을 입어 지금도 경찰병원에서 사경을 헤매던,
유언비어가 만연한 선동선전이 잘한 짓으로 언론에서 비춰주니 해도 되는 줄 알고 뛰어든 개념 없는 종자가 있다.

자유대한민국 한 복판에서 북을 위한 찬양의 노래를 하던,
금강산 여성관광객이 이른 아침 조깅하다 총에 맞아 객사를 하던,
개성공단에 볼모로 잡혀 인간이하의 굴욕적 학대를 받던,
동해의 어선 한척이 북에 끌려가 고초를 겪던,
서울 한 복판에 핵폭탄이 떨어져 서울 시민이 몰살을 당하던,
북한이 동해와 서해에 미사일을 쏴대던,
북한의 물폭탄공격에 맞아 몰살을 당하던,

나완 직접적 상관 자신의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니기에 che sara sara 이렇게 먼 산 불구경하듯 뒷집에 도둑이 들어 도둑을 맞은 양 혀 한번 차고는 끝, 환장할 일이다.

왜 心性이 이지경이 됐을까? 세태가 이렇게 되다보니,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게 있다.
자신의 영달과 안위만을 위해 온갖 곳에 얼굴을 디밀고 붕어처럼 입을 뻥긋 뻥긋 없는꼬리 살랑 살랑 흔들며 온갖 주접을 떠는 세월 별아별 일들이 다 벌어지고 있다.

일신영달을 위해 종이 뒤집듯 뒤집어 버리는 배반이란 단어가 그리 혐오스런 단어가 아니다. 그럴 수도 있다. 라는 개념없는 세태가 되었으니 정말 떱떠름해 못살겠다.
한탕 할 수 있는 곳, 한자리 꿰찰 수 있는 곳이라면 背反 배반을 엿 먹듯 하는 세월 잡질을 해도 그러려니 방관하는 세월 환장하겠다.

한마디로 더럽다.
끝으로 한마디 자유대한민국이 잘되면 자신이 지지하는 분 또한 잘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