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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전교조를 퇴출해야 김동길, 조갑제 강연(동영상)

공교육 경쟁력은 교사의 질에 있기 때문에 학생 정적에 연동된 교원 평가를 실시하여야 하고 그로부터 교원 경쟁 학교 간 경쟁을 통하여 교육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월28일(월) 오전 10시 서울 프레tm센터 국제회의장 전교조를 퇴출해야 교육이 살고,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는 “100년 미래교육 운동본부 주최 강연회가 있었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이날 사)미래교육연구소는 2009년 12월2일(수)에 미래교육 운동본부를 창립하고 첫 활동으로 이날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미해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교육이 살려면 전교조가 퇴출되고, 교사들이 바로 서야 하며, 그렇게 될 때 나라가 바로 서게 된다는 취지의 강연회였다.

또한 공교육 경쟁력은 교사의 질에 있기 때문에 학생 정적에 연동된 교원 평가를 실시하여야 하고 그로부터 교원 경쟁 학교 간 경쟁을 통하여 교육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고 본다면 미래사회의 특성을 IT분야의 발달로 컴퓨터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앞서는 등 예측불허의 미래에 대한 이해와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009년 12월28일

참여단체 조갑제닷컴, 외교안보포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교원조합, 올바른교육을위한시민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라이트코리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