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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김정일 빨리죽게 노제(露祭)를 지내고나니 중풍걸렸다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후자인 북한을 흡수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언제라고 장담 할 수는 없으나 멀지 않은 시기,
남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날이 반듯이 우리 곁에 찾아온다.

그러나 통일을 하자, 하자고 애걸복달 한다 해서 되는 일 아니며,
악수하고 껴안고 원탁에 둘러앉아 종이 몇 장에 휘갈겨 싸인한다. 해서 되는 일 또한 아니다.
그리고 통일비용 준비 다됐으니 통일하자
한쪽만의 노력으로 되는 일 또한 아니며, 무작정 도와준다 해서 덕볼일 없다.

그래서이다
말장난의 으뜸 햇볕 그리고 통일비용운운 하는 짓 개풀 뜯어먹는 짓이며 헛소리다.

이렇게 가정해봅시다.
우리(대한민국)는 너희(북한인민)들을 조건없이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그러니 통일하자해서 통일이 될까요,

그래서이다
통일이란 말장난과 글질로써 되는 게 아니다.
통일이란
대한민국이 적화되던가,(낮은단계통일방안)
아니면 북한을 붕괴시켜 흡수 통일을 하던 양단간 택일이 있을 뿐이다.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후자인 북한을 흡수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앞으로 길어야 2~3년 안에 북한은 무너진다.
이명박정권에서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통일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그래서이다.
앞으로 이명박정권이 하기에 따라 북한의 숨통이 단숨에 끊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와 같이 뭣 주고 뺨맞는 오류를 범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북한정권은 지난 고난의 행군당시 인민 300만을 아사시켰고, 그 후 300만보다 더 많은 숫자의 인민들이 죽거나 병들어 있다 고 한다. 이말은 탈북자들에게서 흘러나오는 말이다.

오늘 이시각 이후 모순덩어리 골칫덩어리 암적 존재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사지로 내몰려했던 지난 친북 김정일 2중대당과 종북자들을 이명박정부는 국보법으로 처단해야 한다.

종북자 북쪽새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처단하는 게 바로 통일을 앞당기는 일이기에 하는 말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