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우익단체 행사장 스트립쑈 난동자 끌려나가다(동영상)

국민행동본부는 2008년 “법을 지키는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이다”는 구호를 내걸고 종북 북쪽새들과 오늘까지도 싸우고 있다.

월13일(水) 오후 3시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국민행동본부는 투쟁 기록을 담은 책 국민행동본부의 애국투쟁기발간 및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59B7B9CE2BC48D93A9BACB9DC3074B7360C&outKey=V123440be7f85d1a502530af7884589909a7f98d7ef23074074670af7884589909a7f"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x-xAccess="always"
name="NFPlayer712" id="NFPlayer712"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촬영 장재균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2E518230C37CEFFCD4EF05EAB3A0FA17AED8&outKey=V125cd59013c192bfba6a18d00d22679809a43d8c0f8876adf48818d00d22679809a4"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x-xAccess="always"
name="NFPlayer645" id="NFPlayer645"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촬영 장재균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C9B2717788C07158817A4942ABB4CE7E0336&outKey=V12270ae66b15afda82dd4aa584b6db8a7285b0ce321e0cd8a6194aa584b6db8a7285"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x-xAccess="always"
name="NFPlayer65370" id="NFPlayer65370"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촬영 장재균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촬영 장재균)
▲저들은 좌파가 아니라 반역자다 김동길 교수(촬영 장재균)

▲우리손으로 통일을 해야한다 닷컴대표 조갑제(촬영 장재균)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정몽준(촬영 장재균)

▲여러분과 한몸이 되겠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촬영 장재균)

▲국회의원 이영애(촬영 장재균)

▲공로패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촬영 장재균)

▲나라를 위한 마음 김동길교수와 전여옥의원 영원한 동지(촬영 장재균)

▲국민의례(촬영 장재균)


▲난동자 바지를 벗고 스트립쑈(촬영 장재균) 



그러나 이날 행사가 열리기 10여분전 병원 환자복차림의 북쪽새한마리가 겨들어와 바지를 홀랑 벗어던졌다.
동시에 동행인 듯한 서너 명은 단상과 주요 인사들을 향해 마이크 소리가 작니 크니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난동을 부리다가 6~7분 만에 끌려 나가고 들려나갔다.

국민행동본부는 2008년 “법을 지키는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이다”는 구호를 내걸고 종북 북쪽새들과 오늘까지도 싸우고 있다.

이날 발간된 책의 이력을 간단히 소개 애국투쟁기에는 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열린 전국 순회강연 기록과 서정갑 본부장의 워싱턴 강연 그리고 조선일보 월간조선 한겨레21의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장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2008~2009년 국민행동부의 성명서 또한 같은 기간 신문에 실렸던 의견광고가 수록되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